![]() Music:동행 / 최성수 동행 ? 살다 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모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 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닌가.. -조미 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 중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