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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밝히는 사람(★)▶[검]

潤盛 2020. 10. 29. 19:42




등불을 밝히는 사람

미국의 정치가이자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벤자민 프랭클린.

그는 자신이 사는
필라델피아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곰곰이 생각하던 중
아름답고 커다란 등을
하나 준비하여



집 앞에 선반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사람들은 등불은
집안에 두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집 밖에 두는 것은
불필요한
낭비라 여겼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등불을 보며,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장애물들을
피할 수도 있었고,

멀리서도 방향을
알 수도 있었습니다.

위험한 요소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도 있었기에
조금 더 안전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깊은 뜻을 이해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하나둘씩
집 밖에 등불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길거리를
가로등으로 환하게 만든
미국의 첫 번째
도시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생각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벅차오르는 감동입니다.



큰 배려가 아니어도 좋고,
대단한 생각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그저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라는
생각만 가슴에 품고
살아가 주세요.

# 오늘의 명언

근면한 자에겐
모든 것이 쉽고, 나태한 자에겐
모든 것이 어렵다.

= 벤자민 프랭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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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