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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에게서 배울 점 26가지 (★)▶[검]

潤盛 2021. 12. 12. 17:47




Music:夫婦春秋

일본인들에게서
배울 점 26가지


?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통일(天下統 一)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전쟁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전장(戰場)에서 죽자
왕명(王命)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속옷은 절대
입지 말고 다니다가

어디에서건
남자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언제든지
애 기를 만들게
했다고 한다.

이것이 일본 여인들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의
유래이며,

오늘날에도
기모노를 입을 땐
팬티를 입지 않는
풍습(風習)이
전해지고 있다.



그 덕분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 하고도

하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어디서든 깃발을 꽂는
행운(幸運)을 얻었다.

그 결과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애가
수두룩 히 태어났는데,

이름을 지을 때
애를 만든 장소(場所)를
가지고 작명하였다.

그것이 족보가 되어
일본인들의 성(姓)씨가
되었다 한다.

그래서 세계에서
성씨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이다.

한국은
약 300성 씨이나
일본은 10만 개의 성씨가
넘는다 한다.



1. 木下(기노시타) - 나무 밑에서
2. 山本(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의 씨.
3. 竹田(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한 아이.
4. 大竹(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5. 太田(오타) - 콩밭에서.
6. 村井(무라이) - 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7. 山野(야마노) - 산인지 들판인지 아리송 해서.
8. 川邊(가와베) - 끝내고 보니 개천이 보여서.

9. 森永(모리나가) - 숲 속에서 만난 남자의 애.
10. 麥田(무 기타) - 보리밭에서.
11.池尻(이케지리) - 도랑 옆에서.
12.市場(이치바) - 시장(공방)에서.
13犬塚(이누즈카) - 개무덤에서.
14.田中(다나까) - 밭 한가운데.
15.內海(우츠미) - 가까운 바다에서.
16. 奧寺(오쿠테라) - 코너에 있는 집에서.

17.柏木(카시와키) - 측백나무 아래서.
18.桐本(키리모토) - 오동나무 아래서.
19.小島(코지마) - 작은 섬에서.
20.小林(고바야시) - 작은 숲에서.
21.笹森(사사모리) - 조릿대(대나무와 비슷) 숲에서.
22.高柳(타카 야기) - 버드나무 아래서.
23.皆川(미나가와) - 개천가에서.
24.水上(미나카미) - 물 위에서(온천?).



그중 특히 '밭전(田)
자가 많은 것은
논에서는 그 짓을 할 수 없어
주로 밭에서 했기
때문이라 한다.

●일본 놈! 일본 놈●
하며

무조건 욕하지 말고
객관적이고도 냉철하게
일본을 성찰해볼 필요성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본을 이기려면
일본을 알아야 한다!

한국인과 일본인은
이렇게 다르다.

일제 강점 하,
36년의 수모를 겪은
우리 민족이 해방을 맞은 지
70주년이 되는 이
시점에서



일본인과 우리들의
자화상을 비교해보는 것도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배운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배우지 못하면
무지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지식이지만
사람을 보고 배우는 것은
지혜입니다.

이번에 일본인에게
배우는 26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국인과 일본인의
특성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잘못된 점들은 가능한
고치도록 노력합시다.



? 01.

한국인은 사소한 일로
다투기만 해도
지금까지 받은 은혜는
뒷전이 되고 원수가 된다.

일본인은 조폭 이상으로
의리를 중시한다.
한 번 신세 지면 죽을 때까지
잊지 않는다.

? 02.

한국인은
귀한 손님을 모실 때면
외식을 즐긴다.
그래야 제대로 대접했다고
생각한다.

일본인은 귀한 손님은
자기 집으로 초대한다.
그래야 정성이라고
생각한다.

? 03.

한국인은
상다리가 휘게 먹어야
잘 사는 것으로 생각한다.
냉장고는 반찬으로
꽉 채워 숨 쉴틈이 없다.

일본인은
공깃밥에 단무지 3쪽,
김 3장이면 족하게 여긴다.
냉장고는 늘 비어있다.



? 04.

한국 여성은
대체로 명품
백을 들어야 남부럽지 않다.
하지만 메고 다니는
루이비통의 97%는
가짜라고 한다.

일본 여성도
핸드백을 메고 다닌다.
대부분 집에서
자기 스스로 만든
수제품이 많다.

? 05.

한국인은
부모를 봉으로 안다.
가르치고 키웠더니
더 안 준다고 원수가 된다.

일본인은
자립심이 강하다.
부모 돈은 부모 돈,
내 돈은 내 돈이다.

? 06.

한국 여성은
남자를 만나면 몇 평에
사느냐부터 묻는다.
작은 평수면 딱지 맞는다.

일본인은
집 크기를 크게 중시하지
않는다. 일본 각료들도
20평이면 만족하다고 한다.



? 07.

한국인은
기록에는 빵점이다.
자기 아내 생일도 모르고
지나다가 싸우기 일쑤다.

일본인은
추락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메모를 한다.

기록하는 면에서는
일본인이 세계적으로
탁월하다.

? 08.

한국인은 공금을
눈먼 돈, 떡고물로
알고 있다.
먼저 먹는 놈이 임자다.

일본인은
공금을 무서워한다.
공금 먹다 걸리면
집안 망한다고
생각한다.

? 09.

한국인은
별 것도 아닌 것도
툭하면 소송한다.
통계적으로 일본의
13배가 넘는다.

일본인은 웬만하면
대화로 끝낸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는
것이다.



? 10.

한국인은
신호등을 무시하고
뛰기 일쑤다.
교통사고 1 위국으로
등극했다.

일본인은
아무도 없는데도
신호를 지킨다.
우리가 볼 때는 멍청한
것 같다.

? 11.

한국인은
구제품을 명품으로
착각한다.
구제품은 서양에서
입다 버린 넝마다.

일본인은
근무복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데이트할 때도
작업복을 입고 나간다.

? 12.

한국인은
누구를 만나면 주량을
자랑한다. 양주를 병 째
마시는 나라는 우리가
유일하다.

일본 술잔은
병아리 요강만 하다.
쩨쩨하게 이것으로
홀짝홀짝 마신다.



? 13.

한국인은
의리를 찾기 힘들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것이다.

일본인은
의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그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 14.

한국인은 전철을 타면
스마트 폰을 꺼내
게임을 한다.
한 달 독서량은 0.7권이다.

일본인은
노숙자도 독서에 열을
올린다. 직장인의 한 달
독서량은 7.5권이다.

? 15.

한국인은
돈 버는 일이라면 목숨을 건다.
그래서 못할 짓도
서슴없이 한다.

일본인은
준법정신이 강하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랫사람 없다.



? 16.

한국인은
어디 한탕 해
떼 부자 될 것이 없나 만
생각한다.
그래서 사기꾼이 많고
로또가 성행이다.

일본인은
근검절약이 부자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이자가 없어도
은행을 이용한다.

? 17.

한국인은
경찰을 우습게 안다.
데모대에게 얻어 맞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경찰은 아마 우리가
유일하다.

일본인은
공권력이 절대적이다.
국민들은 경찰에게
힘을 실어준다.

? 18.

한국인은
주먹구구로 일을 한다.
정년 후에 사업하다
99%가 망한다.

일본인은
무엇을 하려면 전문가를
찾는다. 그의 조언대로
행동한다.



? 19.

한국인은
자녀가 추울까 봐
옷을 겹겹이 입혀 내보낸다.
옷이 무거워 뒤뚱거리며
걷는다.

일본인은
한겨울에도 반바지를
입혀 학교 보낸다.
추위를 이기는 극기훈련이다.

? 20.

한국인은
대통령을 우습게 안다.
사고만 터지면
뭐든 대통령이
책임지라고 한다.

일본인은
총리 말이 절대적이다.
그것이 애국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 21.

한국인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다.
노인들이 그래서 더 힘들다.

일본인은
누구에게나
'하이하이'하며 깎듯이
대한다.
동방 예의 지국이 과연
어딘지 헷갈린다.



? 22.

한국인은
잘못하고도 무조건
오리발부터 내민다.
CCTV에 찍혀도
내가 아니라고
발뺌한다.

일본인은
잘못은 끝까지 책임진다.
책임자가 할복자살하는 걸
너무 자주 본다.

? 23.

한국인은 약속은
해놓고 지키지 않는다.
"중요한 일이 생겨서.."
하고 변명한다.

일본인은 약속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지킨다.
그들에게 약속은
생명과 같다.

? 24.

한국노조는
회사가 2천억 손실이 나도
성과급 달라고 파업한다.

일본 노조는
흑자가 나도
회사의 앞날 생각해
임금동결을 받아들인다.



? 25.

한국인은 잘 웃지 않는다.
언제나 화난 얼굴을 하고
다닌다. 그러나 실제로
화난 것은 아니다.

일본인은 잘 웃는다.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보다.
그러나 속 마음에는
칼을 품고 있는지 모른다.

? 26.
한국인은 말을
퉁명스럽게 한다.
한국 방송은 싸우는 것처럼
들린다.

특히 뉴스 시간대에
기자들 말소리는 언성 높이는
시합이라도 벌리는 것처럼
들린다.

일본인은 상냥하게 말한다
듣다 보면 귀가 간지럽다.

광복 75년,
우리는 언제까지고
일본 놈들 욕만 할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도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 점은 고쳐서
극일(克日)의 길을
가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