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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용기와 배려의 리더십 : 용기와 도전의 아이콘(하편)(★)▶[검]

潤盛 2022. 10. 27. 08:16



Music: 허공

펭귄의 용기와
배려의 리더십 :
용기와 도전의 아이콘
(하편)


'퍼스트 펭귄'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넘어
용감하게 도전하는
'넥스트 비저너리'
(Next Visionary)의
다른 표현이다.


펭귄을 통해 배우는
지혜 중에 먼저
‘퍼스트째 펭귄’이다.

무리 지어 사는

남극의 펭귄은
먹잇감을 구하려면
바다에 뛰어들어야
한다.

생존을 위한 필수
통과의례이다.

하지만 배가 고파도
쉽게 뛰어들지 못한다.



서로 눈치를 보면서
한참을 머뭇거린다.
그것은 오로지
천적 때문이다.

섣불리
바다에 들어갔다가는
바다표범이나
물개의 먹이가 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펭귄은 본능적으로
갈등한다.

앉아서
굶어 죽을 것인가?

뛰어들어 바닷속
정어리로 배를 채우다가
재수 없는 한 두 마리가
희생당할 것인가?"

안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치열한 눈치
보기가 이어진다.



서로 머뭇거린다.
시간이 흐른다.

​그 순간 어느
한 마리가 과감하게
바다에 뛰어든다.
이른바
‘퍼스트 펭귄’이다.

용기란 위험함을
감수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퍼스트 펭귄의 입수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 뒤를 이어 수백,

수천 마리가 물속으로
다이빙한다.

​이 한 마리의 결단이
주저하는 다른
수만 마리의 무리를
자극한다.



정어리 사냥의
군무가 펼쳐진다.
실로 경외 로운
장관의 한 장면이다.
생동감의 극치이다.

‘퍼스트 펭귄’
이라는 말은
이처럼 불확실하고

위험한 상황에서
용기를 내
앞장서 도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관습적
표현이다.

​“나만 아니면 돼”
하며 다들 뒤로
물러나 있으면 함께
죽게 될 것이다.



그래서
‘퍼스트 펭귄’은
도전과 용기로
무장한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의
아이콘이다.

'펭귄과 리바이어던'의
저자인 요 차이 벤클러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버크만 센터
교수는

"협력 시스템만이
미래의 유일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어떻게 보면
'퍼스트 펭귄'이야말로
지도자의 고유
기능이다.

​'퍼스트 펭귄'은
현재의 불확실성을 넘어
용감하게 도전하는
'넥스트 비저너리'
(Next Visionary)의
다른 표현이다.



우리는 지금
초유의 코로나 19의
환경에서 불안과
염려, 걱정, 좌절, 슬픔,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이라도
누구나 앞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있으면
걱정과 두려움,

위기감을 느끼게 된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앞날이라는 것은 무섭고
힘든 일이다.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위험 속에는 반드시
기회라는 서광의 빛이
숨겨져 있다.

'퍼스트 펭귄'처럼
내가 먼저,

리더가 먼저
변화하길 바라며,

생각에
머물지 말고 실천으로
시작해 보자!

실행이 답이다.
우리 모두 용기를 내어
시작해 보자.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딛는
그 한 걸음이

어쩌면 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

더 나은 삶으로
이끌 수도 있다.

[출처]
펭귄의 용기와
배려의 리더십 :
용기와 도전의 아이콘
(하편)

🔶 좋은 글 중에서 🔶

編輯 : 潤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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