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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야 할 老人本色 8가지 (★)▶[검]

숨겨야 할 老人本色 8가지 예방의학의 대부로 통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아, 내가 늙기 시작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네 취급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 게 아니라, 아래의 '老人本色'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띔한다. (1) 얼굴이 무표정해진다 화난 듯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나 웃음은 상대방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이 있다. (2) 불만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 등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로 모든 면에서 현재가 과거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의 비판을 한다고 해..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검]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글/이채 정직하면 손해 보고 착하면 무시당하는 것이 세상인심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정직하라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때 뿌린다고 다 열매가 아니듯 열심히 산다고 반드시 잘 사는 것도 아닐 테니 이 또한 세상살이가 아니던가 그럼에도 감사하라 사랑은 흔해도 진실은 드물고 사람은 많아도 가슴이 없을 때 산다는 건 얼마나 고독한 일인가 그럼에도 사랑하라 살아온 날은 고단하고 살아갈 날은 아득해도 사람아, 그럼에도 사람아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 글 /이채 - 풀잎 스친 바람에도 행복하라 - 그림 /오관진 화백 - 도자기가 있는 그림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루스벨트의 일화 (★)▶[검]

루스벨트의 일화 소아마비 장애인데도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며 대공황을 타개하고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루스벨트(1882~1945)는 어느 날 한 주간지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자신이 형편없는 술주정뱅이라는 기사가 실린 것이다. 기분이 언짢아진 그는 비서관을 불러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물었다. 비서관은 당장 잡지사 사장과 기자를 불러 따끔하게 혼내 주자고 건의했지만 루스벨트는 그건 권력의 남용이라고 생각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정식으로 법원에 고소를 하세. 그리고 명예 훼손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겠네.” “예?...” 비서관은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대통령 지시를 따라야만 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재판이 열리게 되었고 많은 방..

카테고리 없음 202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