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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다 아픈 사람들인데..(★)▶[검]

알고 보면 다 아픈 사람들인데.. 현시대의 삶 속에서 사소한 것에서 기쁨을 찾고자 두 눈을 현명하게 뜨면 그야말로 무궁무진한데 가끔은 짙은 현실의 무게감에 억눌려 숨 한번 제대로 못 쉴 때가 있습니다 작은 위안이 힘이 되고 따스한 말 한마디에 눈시울 붉히며 그저 그런 생활의 굴레 속에 나를 가두고 허덕입니다 가졌으면 얼마나 더 가졌고 남들보다 있으면 얼마나 더 있다고 가진 것 죽어서 어깨에 지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조금은 허허 로이 살다 가면 좋으련만 도토리 키재기 바빠 허 둥이는 삶이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는데.. 가만히 가슴속을 들여다보면 다 아픈 사람들인데 많이 아파본 사람들은 다 알터인데 아픈 사람의 그 잔혹한 현실이 얼마나 가슴 옥죄이는 것인지를.. 알고 보면 다 하나의 아픔쯤은 간직할 터..

카테고리 없음 2020.05.15

사람과 사람 사이 (★)▶[검]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는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멀어졌다고 해서 끈으로 연결할 수도 없고 떨어졌다고 해서 풀로 붙일 수도 없습니다.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남긴 뒤에야 다시 옛 모습을 찾지만 이미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옛 모습을 다시 유지하기 위해선 그 전과 달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똑같을 수 없고 언제라도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입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틀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혹 위와 같은 사연이 있으시면 지금이라도 매듭을 풀고 가시면 좋으련만.!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05.15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검]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

카테고리 없음 202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