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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검]

Music: 바람의 소원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병석에 누운 이병철 회장에게 기자가 질문 했습니다. “왜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 기자의 질문에 이병철 회장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건희는 가 있어서!” ​삼남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것 한 가지뿐인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남편이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아내가 현명한 아내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에 선생님 말을 잘 듣습니다. 배우..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골프와 건강관계(★)▶[검]

Music: 원점 골프와 건강관계 골프를 치면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골프를 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8% 더 낮다는 것이다. 걸으면서 골프를 치면 당뇨병과 심장 질환 등 40가지의 만성 질환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나와 같은 대한민국의 열혈 골퍼들이 환영할 굿 뉴스다. 1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인 CNN은 최근 지넷 큐레시 스트로크 인스티튜트 (Zeenat Qureshi Stroke Institute)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골프가 인간의 조기 사망률 낮춰준다”라고 보도했다. 연구를 주도한 아드난 큐레시 박사는 “골프의 사회적인 특성과 일정한 속도는 특히 노년의 인간에게 심신의 건강을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2 큐레시 박사는 “걷거나..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인간사(人間-事)(★)▶[검]

Music: 들국화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自身)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財産)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汲汲)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時間)과 환경(環境)은 언제든 변(變)할 수 있다. ​당신 인생 (當身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無視)하거나 상처(傷處)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 (只今 當身)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記憶)하라. 시간(時間)이 당신(當身)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百+萬) 개 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百+萬) 개의 나무..

카테고리 없음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