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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과 양치질 (★)▶[검]

위암과 양치질 위암과 양치질 서울대 치대 - 서울대 치대 김태일 교수 《특강》 +위암과 양치질+ 잠을 자고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밤새 입 안에서 번식한 세균이 어마 어마 하게 많다. 대부분 그냥 대충 물로 헹구고서 냉수를 마신다. 큰 잘못이다. 많은 세균을 매일매일 먹고 있다. 그러니 위암 발생률 세계 1위인 나라일 수밖에~ ! 특히 양치할 때 잘해야 하는 것은 혓바닥에 붙은 것들을 알뜰히 제거를 해야 합니다. 빨갛게 혓바닥 색이 변할 때까지 칫솔로 계속 문지르고 물로 헹구고를 대여섯 번 정도 하면 혓바닥 돌기가 생생히 살아있는 걸 볼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꼭 깨끗한 물로, 심층수라면 더 좋겠지만 350cc 정도를 마셔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식도와 위..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누가 바보일까 ?(★)▶[검]

누가 바보일까? 어느 마을에 바보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리는 아이를 놀리기 위해서 50원짜리 동전과 100원짜리 동전을 놓고서 마음대로 집어 가라고 하면 이 아이는 항상 50원짜리 동전만을 집어 드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네 아이들은 어떤 동전이 더 좋은 것인 줄도 모른다면서 이 아이를 놀려 댔지요. 이런 아이의 모습이 안타까웠던 동네의 어떤 어른이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얘야! 50원짜리보다 100원짜리가 더 큰돈이란다 100원짜리로 더 좋은 것을 살 수가 있으니까 다음부터는 100원짜리 동전을 집으렴' 이 말에 아이는 웃으면서 말합니다. '아~~ 저도 알죠. 하지만 제가 100원짜리를 집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면 저는 돈을 벌..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인생은 약속 없는 기차여행 (★)▶[검]

인생은 약속 없는 기차여행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 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 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되어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 막힐듯한 험한 길을 지나갈 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하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 수는 없는 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0.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