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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검]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 똥을 담으면 '똥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이것들과 똑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대접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자기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우리 인생의 배낭(등짐)은 과연 얼마나 무거울까요? (★)▶[검]

우리 인생의 배낭(등짐)은 과연 얼마나 무거울까요? 옛말에 '바다는 다 메워도 사람의 욕심(慾心)은 다 채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바다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이 작지만,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바다의 깊이 보다 더 많은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나이를 불문하고 큰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많은 것을 잃는 것을 뉴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욕심을 버리고 인생의 배낭(등짐)을 가볍게 꾸린다는 생각은 어쩌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實踐)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習慣)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어디든 여행(旅行)을 떠나려고 할 때, 일단 필요한 것이라고 예상되는 물건들을 가능한 모두 배낭에 챙기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곳 (★)▶[검]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곳 생존경쟁의 전쟁터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하다 보면 상처 나고 스트레스받은 지친 모습으로 저녁에 가정으로 돌아옵니다. 가정은 에너지 재 생산의 공간이며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어야 합니다. 가정은 종합병원 이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받은 상처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의사가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이유로 많이 안다는 이유로 무심코 던지는 말들로 큰 상처를 만들곤 합니다. 가정은 상처를 주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치유가 되는 곳이어야 됩니다. 나는 오늘 훌륭한 의사의 역할을 했는지 되돌아봅니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