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4

어느 병원장의 이야기(★)▶[검]

Music: 지나가는비 어느 병원장의 이야기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에 나는 보통날 보다 일찍 출근을 했는데 80대의 노인이 엄지 손가락 상처를 치료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환자는 병원에 들어서자마자 9시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면서 상처를 치료해 달라며 병원장인 나를 다그쳤습니다. 나는 환자를 의자에 앉으라고 했고 아직 다른 의사들이 출근 전이라서 어르신을 돌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다고 이야기해 쥤습니다. 하지만 그는 시계를 연신 들여다보며 안절부절 초조해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나는 보다 못해 직접 환자를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내가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그와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그렇게 서두르시는 걸 보니 혹시 다른 병원에 ..

카테고리 없음 2022.12.05

세 가지 그물(★)▶[검]

Music: 원점 세 가지 그물 중국의 고전(古典) 장자(莊子)에 소개되는 우화(寓話)다. 황하(黃河)의 신(神) "하백(河伯)"은 물이 불어나서 끝없이 펼쳐진 자신의 강(江)을 보고 흡족(洽足) 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이 모두 자기에게 있고, 자신(自身)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하백(河伯)이 동쪽으로 여행을 떠났다 동쪽 끝에는 거대(巨大) 한 바다가 있었다. 하백은 망망(茫茫) 히 펼쳐진 바다를 보고 아연실색(啞然失色) 했다. 그동안 자만(自慢)이 부서지는 순간(瞬間)이었다 하백은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그는 바다를 다스리는 신(神) "약(若)"에게 말했다. "내가 당신의 모습을 보지 못했으면 어떡할 뻔했소. 아마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나고 크다 생각했을 것이오 그동안 나의 좁은 ..

카테고리 없음 2022.12.03

나는 이 글을 읽고 그냥 지날 수 없었다.(★)▶[검]

Music: 아리랑 나는 이글을 읽고 그냥 지날 수 없었다. 망국의 기로에서 생각 없이 산다면... 당신도 민족과 역사 앞에 배신자가 아닐까.? 무적의 카르타고가 로마에게 망한 이유.? 대한민국 사람들아 들으시라.!! 누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는지... 기원전 246년부터 146년까지 약 100년간 지중해의 북쪽에 있는 로마와 남쪽에 있는 카르타고는 각자 국력을 쏟아가며 상대를 궤멸시키려고 싸웠다. 그것이 저 유명한 1차, 2차, 3차 퓨닉 (Punic) 전쟁이었다.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과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근처 자마 평원에서 대회전을 벌인 것은 2차 퓨닉 전쟁이었다. 서로 이기고 지기를 반복했지만, 로마는 카르타고를 섬멸할 수 없었고, 카르타고는 로마를 궤멸시킬 수 없었다. 그때 ..

카테고리 없음 2022.12.02 (1)

주찬 (酒讚) 너무 훌륭한 글이라 올려드립니다!(★)▶[검]

Music: 거짓말 주찬 (酒讚) 너무 훌륭한 글이라 올려드립니다! “酒” 字 를 보라! 물 수변에 닭 유 아니던가? 술은, 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하느니.. 원샷하시면 몸에 해로운 것이니라~ 두주불사 (斗酒不辭) 는 패가망신 (敗家亡身) 한다고 소인배들은 말하지만, 이는 술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한 잔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 사라지고. 두 잔 술을 마시면 득도 (得道)를 한다네. 석 잔 술을 마시면 신선 (神仙)이 되고. 넉 잔 술을 마시면 학 (鶴)이 되어 하늘을 날며. 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이렇게 좋은 것이 어디 있느냐?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효도 주 (孝道酒) 요, 자식에게 주는 술은 훈육 주 (訓育酒)이며, 스승과 제자가 주고받는 술은 경애주 (..

카테고리 없음 2022.12.0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