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아리랑 나는 이글을 읽고 그냥 지날 수 없었다. 망국의 기로에서 생각 없이 산다면... 당신도 민족과 역사 앞에 배신자가 아닐까.? 무적의 카르타고가 로마에게 망한 이유.? 대한민국 사람들아 들으시라.!! 누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있는지... 기원전 246년부터 146년까지 약 100년간 지중해의 북쪽에 있는 로마와 남쪽에 있는 카르타고는 각자 국력을 쏟아가며 상대를 궤멸시키려고 싸웠다. 그것이 저 유명한 1차, 2차, 3차 퓨닉 (Punic) 전쟁이었다. 카르타고의 영웅 한니발과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가 카르타고 근처 자마 평원에서 대회전을 벌인 것은 2차 퓨닉 전쟁이었다. 서로 이기고 지기를 반복했지만, 로마는 카르타고를 섬멸할 수 없었고, 카르타고는 로마를 궤멸시킬 수 없었다. 그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