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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꼭 입술을 붙이세요(★)▶[검]

Music: 비에젖은 터미널 일상생활에서 꼭 입술을 붙이세요 이유는? ​ 코로 숨길을 열어주면 만병이 낫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 비염· 축농증을 넘어 안구건조증 등의 눈 질환이 낫고, ​ 이명증· 중이염 등의 귀 질환까지 치료되면서 ​ 비로소 알게 됐던 사실! ​ 이비인후과 이우정 원장은 “코는 단순히 ​공기의 통로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한다. ​ 수많은 눈 증상과 연결돼 있었고, 수많은 귀 증상과도 연결돼 있었다. ​ 그 비밀의 키는 바로 눈과 코 주변에는 부비동이라는 8개의 빈 공간이 있다는 데 있었다. ​ ​이우정 원장은 ​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곧바로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8개의 부비동을 모두 지나면서 ​머리와 눈의 열을 식혀주고 폐로 들어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10

향나무처럼(★)▶[검]

Music: 비익조 향나무처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을 비판 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힘들 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 때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딱 들어맞는 것은 열쇠와 자물쇠 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무거운 짐이다. ​惡을 견딜 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善을 볼 수 없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의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의인이란? 향나무처럼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뿜는 사람이다. ​오늘도 우리는 다양한 많은 인연을 만나지요. ​어떤 인연이든 서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으로 이어지길~ ..

카테고리 없음 2022.11.09

물취이모(勿取以貌)(★)▶[검]

Music: 보슬비 오는 거리 물취이모(勿取以貌) 옛날 백성들의 사는 모습을 살피기 위해 고을의 원님이 나무꾼으로 변장을 하고 마을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살피고 있었습니다.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목이 말라서 물을 얻어먹으려고 주위를 둘러보니 마침 부잣집이 근처에 있었습니다. ​원님은 마침 출출하기도 해서 부잣집에서 먹을 것도 좀 얻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그 집 대문을 두드리며 ‘이리오너라’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하인이 문을 열고 나왔다. “무슨 일이오?” ​"내 지나가는 나무꾼인데 목이 말라서 그러니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좀 얻어 마실수 있겠소?" ​하인은 나무꾼 차림의 원님을 아래 위로 훑어보더니 “나무꾼 주제에 무슨 양반 말투를… 기다려 보시오.”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주인 영감이 무슨 일인가 ..

카테고리 없음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