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정식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집에 갔다. "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찌그러져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이때, 주인아줌마가 다가오며 던진 한마디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 했나 보네요." 허~허~허~ 어이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초대받은 손님은 한술 더 떴다. "괜찮습니다, 아줌마! 우리가 먹고 운동할게요"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은 누구든 서로 틀리고 차이가 있다.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인간 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불만을 대화로써 풀 수 있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