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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정식 (★)▶[검]

삶의 방정식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집에 갔다. "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찌그러져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이때, 주인아줌마가 다가오며 던진 한마디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 했나 보네요." 허~허~허~ 어이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초대받은 손님은 한술 더 떴다. "괜찮습니다, 아줌마! 우리가 먹고 운동할게요"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은 누구든 서로 틀리고 차이가 있다.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인간 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불만을 대화로써 풀 수 있는 사람은..

카테고리 없음 2020.06.27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검]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 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22

법정스님 이야기 (★)▶[검]

법정스님 이야기 내가 있는 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느님이 어디 있고~~ 부처님이 어디 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 것을 왜 모르나 ^^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

카테고리 없음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