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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합니다 (★)▶[검]

이 글은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합니다 ♨ 미국 MD앤더슨, 세계적인 암센터에서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김의신(71) 박사다. (1950년생인가?)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 (The Best Doctors in America)' 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 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넘쳤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21

행복이란 꽃길 (★)▶[검]

행복이란 꽃길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 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그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오늘도 마음 가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기를... ? 린 마틴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06.18

빈틈의 미학에 대하여 (★)▶[검]

빈틈의 미학에 대하여 무엇을 해도 '허점 투성인' 인 하루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구멍이 듬성듬성 나 있는 허술한 인생을 살고 있는 나. 나는 꼼꼼하기보다 허술한 채 오늘을 살고 있다. 치열하게, 악착같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지만 그게 꼭 정답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깐, 누구에게나 허술한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그 허술한 부분에서 운 좋게 "인생의 금광"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 허술함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기도 하고, 명곡이나 명작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러니 누군가 허술한 채 지내더라도 손가락질하거나 우습게 보지 말자. 모두 완벽한 인생을 꿈꾸기에 바쁘지만 허술한 인생이 더 재미있지 않나. 다 갖추어지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그 빈틈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많다. 가령, 아무 ..

카테고리 없음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