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97

주찬 (酒讚) 너무 훌륭한 글이라 올려드립니다!(★)▶[검]

Music: 거짓말 주찬 (酒讚) 너무 훌륭한 글이라 올려드립니다! “酒” 字 를 보라! 물 수변에 닭 유 아니던가? 술은, 닭이 물을 먹듯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하느니.. 원샷하시면 몸에 해로운 것이니라~ 두주불사 (斗酒不辭) 는 패가망신 (敗家亡身) 한다고 소인배들은 말하지만, 이는 술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 한 잔 술을 마시면 근심 걱정 사라지고. 두 잔 술을 마시면 득도 (得道)를 한다네. 석 잔 술을 마시면 신선 (神仙)이 되고. 넉 잔 술을 마시면 학 (鶴)이 되어 하늘을 날며. 다섯 잔 술을 마시면 염라대왕도 두렵지 않으니. 이렇게 좋은 것이 어디 있느냐? 부모님께 올리는 술은 효도 주 (孝道酒) 요, 자식에게 주는 술은 훈육 주 (訓育酒)이며, 스승과 제자가 주고받는 술은 경애주 (..

카테고리 없음 2022.12.01

아빠의 후회(감동실화)(★)▶[검]

Music: 배경음악 아빠의 후회(감동실화) 한 남자가 어려서 학대를 받았으나 열심히 노력한 끝에 자수성가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고 아들이 생겼고 선망의 대상이자 인생의 목표였던 최고급 스포츠카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차고에서 차를 손질하려 들어오던 그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 어린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못을 들고 최고급 스포츠카에 낙서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성을 잃은 그는 손에 잡히는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 없이 내리쳐 버렸고 아들은 대수술 끝에 결국 손을 절단해야 했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깨어난 아들은 아버지에게 잘린 손으로 울며 빌었습니다. "아빠 다신 안 그럴게요 “ ”용서해주세요" 소년의 아버지는 절망적인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저..

카테고리 없음 2022.11.30

삶이란 지나고 보면(★)▶[검]

Music: 옹이 삶이란 지나고 보면 해운대(海雲臺) 도서관(圖書館)에서 발췌(拔萃)한 글이오니 친구(親舊)님들 잘 읽어보세요 장수(長壽)의 저주(詛呪)에 빠지기보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활기(活氣) 있는 여생(餘生)을 1960년 오사카 출생(出生). 도쿄대 의학부(醫學部) 졸업(卒業) 후 30년 이상 고령자(高齡者) 의료(醫療)를 전담(專擔)해온 정신과 의사(精神科醫師) 와다 히데키(和田秀樹)가 쓴 ‘80세(歲)의 벽(壁)’이란 책(冊)을 봤다. ​80의 벽(璧)을 넘으면 인생(人生)에서 가장 행복(幸福)한 20년(年)이 기다리고 있다... 1 ​그러나 체력(體力)도, 기력(氣力)도 80세(歲)부터는 70대(代)와 전혀 다르다... ​인생(人生) 100년 시대(時代)라고 하나 건강수명(健康壽命) 평균(..

카테고리 없음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