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 23

불로초(不老草)는 소금이었다. (★)▶[검]

Music:조약돌 불로초(不老草)는 소금이었다. ? 지구(地球)상에 모든 동물(動物) 중에 염분(鹽分)을 많이 섭취(攝取)하는 동물(動物) 일수록 평균수명(平均 壽命)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짠 해초(海草)를 주식(主食)으로 하는 바다 거북이는 300년까지 살고. 흰 수염고래는 100년까지 산다고 합니다. 그밖에 다른 동물(動物)들도 어떠한 방법(方法)으로든 소금을 많이 먹는 동물(動物)일수록 평균수명(平均壽命)이 길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1907년도에 처음으로 천일염(天日鹽)을 생산(生産)하기 시작(始作) 하면서부터 사람들의 수명(壽命)이 획기적(劃期的)으로 늘어나기 시작(始作)했으니 소금이 인체(人體)에 얼마나 중요(重要)한 효소( 酵素)인지를 알게 해 주는 대목(代牧)입니다. 1912년도 통계..

카테고리 없음 2021.07.31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 귀중한 것, /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검]

Music:사모애 (愛).마이진(색소폰) 좋아하는 것, 중요한 것, 귀중한 것,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것이 있고, 중요한 것이 있고,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삽니다. 좋아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을 모르고 좋아하는 것만 하면 불행해질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좋아하는 것을 찾지만, 조금 철이 들면서 중요한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중요한 것을 위해서 좋아하는 것을 양보할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 중요한 것보다 귀중한 것이 있습니다. 진짜 귀중한 것은 자기의 목숨을 바칠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 사람의 가치는 좋아하는 것을 하는가, 중요한 것을 하는가, 귀중한 것을 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진짜 중요하고 귀중한 것을..

카테고리 없음 2021.07.31

아름다운 인생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검]

Music:사모애 (愛).마이진 아름다운 인생 (만나는 사람마다 스승으로 알라.) 세계 최대의 문학자로 꼽히는 괴테(Goethe)를 종합적 천재라고 일컫는다. 괴테의 경구 집(警句集)에 나오는 처세훈에 즐거운 생활을 하려거든 지나간 일을 투덜거리지 말 것, 좀처럼 성을 내지 말 것, 언제나 현재를 즐길 것, 특히 남을 미워하지 말 것, 미래를 신에게 맡길 것이라고 했다. 83년의 긴 생애를 산 그의 생가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있다. 관광객들은 괴테의 생가를 꼭 방문해 보고 가기 때문에 너 나할 것 없이 강한 호기심과 깊은 감동 속에 생가를 찾는다. 그는 하늘이 낸 위대한 인물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가? 괴테는 그의 인생훈을 다섯 가지로 요약했다. ? 첫째는 지나간 일을 ..

카테고리 없음 2021.07.31

후회는 언제 해도 늦습니다 (★)▶[검]

후회는 언제 해도 늦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사이에 끼여 있는 지금의 후진국 몽골이라는 나라가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정복한 위인(偉人)으로 손꼽는 몽골의 칭기즈칸, 그의 원명은 태무진. 위대한 지도자로 추대되어(1206년) 1227년 65세를 일기로 사망합니다. 파란 만장(波瀾萬丈)한 생애(生涯)를 살았던 그에게도 큰 뉘우침을 준 사건 하나가 현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감동을 준 일화(逸話)가 있습니다 칭기즈칸은 사냥을 무척 좋아했다고 알려집니다. 사냥을 나갈 때면 항상 같이 다니는 사냥용으로 기르면서 함께 생활하던 매를 데리고 다녔고 매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며 마치 식구처럼 여기며 함께 생활했습니다. 하루는 사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어깨 위에 앉아있던 매를 잠시 공중으로 날려 보내고,..

카테고리 없음 2021.07.27

보리밥과 보리죽이 보약? (★)▶[검]

Music:봄이 오는길 (하모니카) ?보리밥과 보리죽이 보약? 어느 노인이 빙판에서 넘어져 엉치뼈가 부러져 앉은뱅이가 되었는데, 그 부위가 3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 염증이 생기고 구더기가 생길 정도 였습니다. 그 환자에게 날마다 보리죽을 끓여 먹게 하였더니 곪은 부위가 낫고, 뼈가 붙어 한 달 만에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보리에는 염증을 치료하는 힘이 강합니다. 보리에는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여 레슬링 선수들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십자인대가 터지면, 보리죽을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자궁 근육이 약해 유산하는 산모도 보리밥을 즐겨먹으면 근육이 강해져 유산하지 않고, 루게릭과 같은 근육 무력증도 보리밥을 먹으면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 디스크, 척추협착증, 관절염과 같은 뼈나 근육의 병이 많은..

카테고리 없음 2021.07.26

고전 야화 -黃狗(황구) (★)▶[검]

♣ 고전 야화 -黃狗(황구) 옥색 한산 세모시 두루마기 자락을 펄럭이며 허우대 멀쑥한 젊은이가 강둑을 건너다 걸음을 멈췄다.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늘에 남정네들 여러 명이 모여 가마솥을 걸었다. 한 무리가 땔나무를 모아 오고 나머지는 밧줄을 버드나무 가지에 매달아 달고 줄을 당기는데 밧줄 끝이 황구 목에 걸렸다. 황구는 마지막 목숨을 부지하려고 발버둥을 쳤다. 가지에 걸린 밧줄을 두 남정네가 힘껏 잡아당기자 황구는 깨갱~ 캐 캑~ 질질 끄려 오르다 마침내 죽음이 코앞에 닥쳤음을 스스로 깨달았다. 저항도 포기한 채 슬픈 눈으로 강둑 위의 선비를 쳐다보는 것이다. ''여... 여보시오.!,, 선비가 소리치며 버드나무 밑으로 갔다. ''그 개를 살려 주시오. 내가 넉넉하게 값을 치르리다.,, 남정네들이 의아한 ..

카테고리 없음 2021.07.26

노인의 지혜 (★)▶[검]

Music:정동대감 ?노인의 지혜? 조선시대 성종 임금 때~ 어떤 사람이 일찍이 딸 하나를 낳아 길러서 시집보낸 후 늦게 아들을 하나 보게 되었다. 이 사람이 나이가 많아 죽을 때가 되었는데 아들은 아직 강보에 싸여 있는 어린아이였다. 이 사람이 죽으면서 유언을 하여 재산을 시집간 딸에게 모두 물려주고, 어린 아들에게는 자기 자신의 얼굴 모습이 그려진 족자 1개만 주었다. 딸은 친정 재산을 모두 물려받았으니 살림은 넉넉해졌지만, 살길이 막막한 친정의 어린 동생이 가엾어서 동생을 데리고 와서 자기 자식처럼 돌보아 길렀다. 노인의 아들은 점차 나이가 들어가자 옛날 부친이 돌아가실 때 모든 재산을 누나에게 다 주고 자기의 몫은 족자 하나뿐이었다는 사실을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결국, 족자를 들고 관청에 ..

카테고리 없음 2021.07.25

좋을 때는 몰랐네 (★)▶[검]

Music:블루진 - 서글픈사랑 ?좋을 때는 몰랐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 것인 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카테고리 없음 2021.07.25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검]

Music:테스형(하모니카)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의 사과❤ 어느 날 몇몇 제자들이 스승인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는 그들을 사과나무 숲으로 데리고 갔는데 때 마침 사과가 무르익는 계절이라 달콤한 과육 향기가 코를 질렀다. 소크라테스는 제자들에게 숲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며,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사과를 하나 씩 골라 오라고 했다. 단, 다시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선택은 한 번 뿐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학생들은 사과나무 숲을 걸어가면서 유심히 관찰한 끝에 가장 크고, 좋다고 생각되는 열매를 하나 씩 골랐다. 학생들이 모두 사과나무 숲의 끝에 도착했는데 소크라테스가 미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웃으며 학생들에게 말했다. "모두 제일 좋은 열매를 골랐..

카테고리 없음 2021.07.23

소나기의 유래 (★)▶[검]

Music:조각배(색소폰) 소나기의 유래 옛날에 한 스님이 무더운 여름날 동냥으로 얻은 쌀을 자루에 짊어지고 가다 큰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게 되었는데 때 마침 농부 한 사람이 소로 논을 갈 다가 그 나무 그늘에 다가와 함께 쉬 게 되었습니다. "곧 모를 내야 할 텐데 비가 안 와서 큰일이네요. 날이 이렇게 가물어서야, 원." 농부가 날씨 걱정을 하자 스님은 입고 있던 장삼을 여기저기 만져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해 지기 전에 비가 내릴 겁니다." 그러나 농부는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에이, 스님 농담도 잘하시는군요. 아, 이렇게 쨍쨍한 날 무슨 비가 온단 말입니까?" "두고 보시지요. 틀림없이 곧 비가 올 겁니다." 스님은 비가 온다고 하고, 농부는 비가 오지 않는다며..

카테고리 없음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