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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준 선물 (★)▶[검]

나이가 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느끼고... 젊은 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함을 함께 하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것을 보면 부러웠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고... 젊은 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생각이 깊어지네... 젊은 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은 것이... 세월이 가면서 익어가는 나이가 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

카테고리 없음 2022.01.03

골프유머 멀리건 (Mulligan) 교훈 (★)▶[검]

Music:친구 골프유머 멀리건 (Mulligan) 교훈 손님이 너무 없어 걱정인 한 장사꾼에게,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골프나 한번 치자!" "내가 요즘 그럴 여유가 없어서..." "그러지 말고 가자. 공돈이 좀 생겼으니 오늘 비용은 내가 대마!" 장사꾼은 내키지 않았지만 마지못해 친구를 따라나섰습니다. 티 박스에 이르자, 친구가 엉뚱한 제안을 하나 했습니다. "오늘은 골프장에 다른 손님도 별로 없고 하니, 멀리건을 무제한으로 써보면 어떨까?" "그건 또 무슨 소리냐?" "장사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할 텐데, 골프 치면서 더 골치 아파질 필요는 없잖아?" 초반 몇 홀에서 한두 개씩 멀리건을 쓰긴 했지만, 홀이 거듭될수록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멀리건을 맘껏 쓰기로 했기에, 잘못 쳐도 다시 치면 되니 ..

카테고리 없음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