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고.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에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 진 삶의 무게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삶의 무게가 느껴질때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