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의 뱃길 오늘 (01월 08일, 토) 아침마당에 방영된 영화 "모정의 세월"의 실화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내용입니다 朴正熙 大統領 과 陸英修 女史 모정의 뱃길’ 40년후 모정의 뱃길’ 40년 후 2006/08/16 오후 12:26 박정희 시대 탐구 5.16 혁명 초기의 일이다. 육영수 여사는 남부지방으로 시찰을 떠나는 남편에게 전남 여수에 가시거든 한 어머니를 만나 전달해 달라며 한통의 편지를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에서 목포까지 20리 바닷길을 나룻배에 딸을 태워 통학을 시킨 어머니였다. 노 젓는 어머니와 단발머리의 초등학생 소녀. 눈비가 오고 풍랑이 와도 모녀의 나룻배는 6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졸업식날, 학교에서는 6년 개근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