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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왔다 가는 인생이다. (★)▶[검]

\ 잠시 왔다 가는 인생이다. 人生은 풀잎 끝의 人生이고 구름 틈새의 번개이다. 萬年 살 줄 믿지 말라. 앉다가도 엎어지고 일어서다가도 넘어지는 것이 人生이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귀한 자나 천한 자나 늙은이나 젊은이나 男子나 女子나 똑같이 죽는다. 돈이 많고 따르는 식구가 많아도 죽는 길에는 같이 가지 않는다. 누구나 태어날 때는 맨주먹이고 죽을 때는 빈손이다. 그러나 알고 지었건 모르고 지었건 지은 죄는 남에게 못주고 짊어지고 죽었다가 다시 짊어지고 태어난다. ~ 청담스님 생활 명상집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검]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 그게 무료 (無聊-지루하고 심심함)다. 사람은 죽는 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 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 일이 있어야 된다. 돈 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 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컨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늙어 죽기만을 기다리는 인생이 그것이다. 베이비붐 세대가 희망하는 노후생활은 "취미생활"이 42.3%로 가장 높았다. 방향은 바로잡은 것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 취미생활은 구체적인 것이어야 하고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 것은, 인간의 생애에서, 그리고 노후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인간의 老化(노화) (★)▶[검]

인생은 이제부터 '老化(노화)는 生(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이라는 유명한 動物學者(동물학자) 콘 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노화)에는 개인差(차), 男女(남녀)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유전(遺傳)이 많이 관계 됩니다. 눈 의 老化(노화)는 7歲(세)부터 시작되고 45-50歲(세)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각(味覺)은 13歲(세) 때부터 老化(노화)가 시작되니 40代가 되면 味覺(미각) 신경이 老化(노화)하여 13歲(세) 前(전)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습니다. 體力(체력)은 17歲(세)부터 老化(노화)하기 시작합니다, 운동 중에서 가장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혈관 건강 지키는 위대한 밥상 (★)▶[검]

혈관 건강 지키는 위대한 밥상 *혈액 응고를 막는 양파 혈액은 원래 응고가 잘되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 여기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이 더해지면 평소보다 더 잘 굳는다. 응고된 핏덩이는 혈전이라고 부르며 이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 혈전을 예방하는 데는 양파가 좋다. 양파에 함유된 항당뇨 성분이 혈관 내벽과 혈액 자체에 작용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하루에 50g씩 섭취하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보통 크기의 양파 한 개가 약 200g 정도이니 1/4을 먹으면 된다. *혈압과 콜레스테롤 낮추는 표고버섯 최근 일본 국립영양연구소에서 표고버섯을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버섯에 함유된 레티신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옛 성현의 명언 모음 (★)▶[검]

옛 성현의 명언 모음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집 속에서 슬피 탄식한들 어찌 되돌릴 수 있으랴. -"小學"에서- 먹는 나이는 거절할 수 없고, 흐르는 시간은 멈추게 할 수 없다. 생장(生長)과 소멸(消滅), 성(盛)하고 쇠(衰)함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어 끝이 없다. -"莊子"- 찰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들면, 그 빈 곳(無)이 담는 그릇으로서의 구실을 한다. 문이나 창을 내고 방을 만드는 경우에도 그 비어 있는 부분(無)이 방으로 이용된다. 그러므로 있는 것이 이(利)가 된다는 것은 없는..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검]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2,420종의 질병 중 가장 흔한 병이 성인의 70%가 가지고 있는 잇몸병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은 중풍, 치매 등과 거리를 멀게 해주는 방벽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상태는 염증이 없고 분홍색입니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TV에서 늘 선전하는 영양제를 처방하는데 잇몸의 병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루 만에 좋아집니다.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5~10분쯤 머금다 뱉으면 치료 끝입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 하면 나오지 않습니다. 30도 소주는 너무 강하..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정치인과 기저귀 (★)▶[검]

정치인과 기저귀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습니다.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 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날에는 경찰관이 왔어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경찰관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넛 한 판과 감사 카드가 꽂혀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국회의원이 왔지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 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국회의원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검]

아내의 말 한마디가 남편의 인생을 결정한다 루스벨트 대통령 부인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루스벨트는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보행이 곤란해졌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고정시키고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 절망에 빠진 그가 방에서만 지내는 것을 말없이 지켜보던 아내 엘레나 여사는, 비가 그치고 맑게 개인 어느 날 남편의 휠체어를 밀며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이렇게 맑은 날이 옵니다.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뜻하지 않은 병으로 다리는 불편해졌지만 그렇다고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요. 여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아내의 말에 루스벨트가 대답했다. “하지만 나는 영원한 불구자요. 그래도 나를 사랑하겠소?” “아니 여보, 그럼 내가 지금까지는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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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검]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통' 똥을 담으면 '똥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도 이것들과 똑같아서,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좋은 대접을 받을 수도 있고 못 된 대접을 받아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마음속에 담겨 있는 것들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대접받느냐 아니냐로 달라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불만, 시기, 불평등 좋지 않은 것들을 가득 담아두면 욕심쟁이 심술꾸러기가 되는 것이고 감사, 사랑, 겸손 등 좋은 것들을 담아두면 남들로부터 대접받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담느냐 하는 것은, 어느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오직 “자기 자신”..

카테고리 없음 2020.05.18

우리 인생의 배낭(등짐)은 과연 얼마나 무거울까요? (★)▶[검]

우리 인생의 배낭(등짐)은 과연 얼마나 무거울까요? 옛말에 '바다는 다 메워도 사람의 욕심(慾心)은 다 채울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바다에 비하면 아주 보잘것없이 작지만, 사람의 마음은 언제나 바다의 깊이 보다 더 많은 욕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나이를 불문하고 큰 욕심을 부리다가 결국 많은 것을 잃는 것을 뉴스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욕심을 버리고 인생의 배낭(등짐)을 가볍게 꾸린다는 생각은 어쩌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實踐)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습관(習慣)이 아닌가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어디든 여행(旅行)을 떠나려고 할 때, 일단 필요한 것이라고 예상되는 물건들을 가능한 모두 배낭에 챙기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카테고리 없음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