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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황혼을 아름답게 (★)▶[검]

인생의 황혼을 아름답게 노년의 황혼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노인은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요 하늘의 뜻과 자연의 섭리를 따라 태어나고 늙어 인생의 황혼기에 이르기에, 노년기는 특별한 휴가로 생각하고 축제처럼 멋지고 아름답고 화려하게 늙는 것이 자연의 모습입니다 절제와 겸손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간결한 생활을 즐기며 욕심 없이 살아온 인생의 황혼은 참 아름답습니다 노년의 삶은 기쁨이고 축제이며 감사이고 즐거움이며 완성의 길입니다 곱고 바른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는 것은 인생의 황혼기를 아름답고, 행복하기 위한 과정이기에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노년의 삶은 화려하고 더욱 아름답습니다 주어진 현재의 형편과 생활에 삼사하며 평안한 마음을 가지면, 노년의 삶은 황홀하고 아름답습니다 영겁의 세월 속에 내가 ..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과 여섯가지 즐거움 (★)▶[검]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과 여섯 가지 즐거움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다섯 가지 좌절''~ 1. ? 낮에는 꾸벅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 않고, 2. ? 곡할 때는 눈물이 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 나며, 3. ? 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눈 앞의 일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4. ? 고기를 먹으면 뱃속에는 없고 이빨 사이에 다 끼고, 5. ? 흰 얼굴은 검어지는데 검은 머리는 희어지네, 그런데 "다산 정약용 선생은 '반대로 이런 것들이 실은 좌절이 아니라 즐거움이라고 해학을 보였습니다. .."노인의 여섯 가지 즐거움~~ 1. ? 대머리가 되니 빗이 필요치 않고, 2. ? 이가 없으니 치통이 사라지고, 3. ? 눈이 어두우니 공부를 안 해 편안하고, 4. ? ..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생식하지 말아야 할 5가지 (★)▶[검]

생식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생닭 생닭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섭씨 165도에서 조리해야 한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닭을 먹을 경우 인체의 내장이 파괴될 수 있다. ★가지 가지는 솔라닌이라는 알칼로이드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솔라닌의 독성은 신경계와 위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구토와 위경련, 현기증,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가지를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된다. ★감자 감자의 싹이나 껍질 등 초록 부분에는 솔라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또한 차 코닌이라는 독성 성분도 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따라서 감자의 초록 부분은 날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일부 콩류 흰 제비콩이나 리마콩은 날것으로 먹기에는 위험한 식품이다. 이 콩들은 독성 아미노산인 청산 글리코시드를 함유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고독이 병이련가? (★)▶[검]

고독이 병이련가? 노년부부가 같이 죽을 수는 없다. 누군가가 먼저 죽는다. 혼자 사는 연습 미리 해야... 70세가 넘은 노인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 하나 아니면, 시니어 타운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미주 한인(韓人) 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 타운이 좋으냐가 일상의 화제란다. 한국에서도 시니어타운 건설 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지역 시니어 타운으로 노인(老人)들이 몰리고 있단다. 시니어 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백세(百歲) 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십 년 후 시니어 타운이 어떻게 변할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 ..

카테고리 없음 2021.06.07

침묵(沈默) (★)▶[검]21.06.06

침묵(沈默) 북유럽 어느 시골 성당에 사람 크기만 한 예수님의 동상이 있었습니다. 그 예수님 동상 앞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도를 하고 소원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의 문지기가 예수님이 서 있는 곳에 한번 서 있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소원을 말하며 여러 날을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짜로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래 네가 하도 소원을 말하니 딱 하루만 너와 자리를 바꾸겠다. 그런데 나와 한 가지 약속을 해야 된다. 너는 누가 와서 어떤 행동이나 기도를 하던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절대 말하지 말거라. 알겠느냐?" 문지기는 절대 침묵하겠다고 굳건히 약속을 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1.06.06

이지언(李之彦)의 食後 七誡命(식후 7 계명) (★)▶[검]

이지언(李之彦)의 食後 七誡命(식후 7 계명) 송나라 때 이지언(李之彦)은 동곡 소견 (東谷所見)에 ‘반후행삼십보 (飯後行三十步) 면 불용 개 약포 (不用開藥包)’ 라고 했다. ‘식사 후 삼십 보를 걸으면 약봉지를 열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1 일계(一誡)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聯動)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誡) 식후에 바로 과일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

카테고리 없음 2021.06.05

有短取長(유 단취장) (★)▶[검]

"有短取長(유 단취장)" 조선의 실학자 성호(星湖) 이익 (李瀷,1681~1763) 선생은 사물의 원리를 관찰한 "관물 편(觀編)"에서 단점이 있어도 그 속에 있는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호 이익 선생 댁 마당에 감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 한 그루는 대봉 감나무지만 일 년에 겨우 서너 개가 열렸고 다른 한 그루는 많이 열리지만 땡감 나무였다 마당에 그늘도 많이 지고 장마 때면 늘 젖어있어 마당이 마를 날이 없었다 둘 다 밉게 여긴 성호 선생이 톱을 들고서 한 그루를 베어 내려고 두 감나무를 번갈아 쳐다보며 오가고 있었다 그때 부인이 마당에 내려와 말하였다. "이건 비록 서너 개라도 대봉시라서 조상 섬기는 제사상에 올리기에 좋죠 저건 땡감이지만 말려서 곶감이나 감말랭이 해두면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당신의 바닥짐 (Your ballast) (★)▶[검]

당신의 바닥짐 (Your ballast) 당신의 바닥짐(밸러스트) 유명한 '맨발의 전도자' [선다 싱] (Sundar Singh) 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가 동행자를 만나서 같이 동행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도중에 눈 위에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다. 여기에 있으면 이 사람은 죽어요. 함께 업고 갑시다. [선다 싱]의 제안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안타깝지만 이 사람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하는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었다. 그는 얼마쯤 가다 죽은 사람을 발견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걸었다. 온 힘을 다해 걷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 매서운 추위도 견뎌낼..

카테고리 없음 2021.06.04

개판 오 분 전’이란 말의 의미 (★)▶[검]

‘개판 오 분 전’이란 말의 의미 우리는 가끔 ‘개판 오 분 전’이란 말을 사용하거나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개판 오 분 전’이란 말의 정확한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기로는 개(犬 : Dog)들의 집단과 관련된 말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개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질서 없이 소란스럽다'는 이 말은 그 어원이 개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배고픈 사람들의 일시적인 무질서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말의 어원(語源)에는 다음과 같은 가슴 아픈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많은 피난민들이 낙동강 이남 지역인 부산으로 모여들었을 때의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지금의 부산 국제 시장 근처가 피난민들의 집결소가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그곳에는 피난민을 위한 ..

카테고리 없음 2021.06.03

마포종점 노래에 얽힌 사연 (★)▶[검]

♬ 마포종점 / 은방울 姉妹 ♬ 마포종점 노래에 얽힌 사연 어느 가난한 젊은 夫婦의 슬픈 사랑 이야기 1960년대 마포는 강가에 갈대숲이 우거지고 飛行場이 있는 여의도로 나룻배가 건너 다니며, 새우젓을 파는 등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가난한 庶民들이 많이 살았던 이곳은 청량리를 오고 가는 電車의 終點이 있었으나, 1968년 없어졌다. 겨울밤이나 비가 내리는 저녁이면 늦게 電車를 타고 오는 남편과 자식 등 家族들을 마중 나온 女人들이 종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마포종점을 작사할 當時 작사가 정두수는 연속으로 히트곡을 發表하며 왕성한 活動을 하고 있던 박춘석 작곡가와 밤을 새워가며 作品을 쓰고 있었다. 그들은 밤샘 작업 후 마포종점 인근에 있는 映畵 녹음실의 성우,..

카테고리 없음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