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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과일의 위험(★)▶[검]

Music: 들국화 씨 없는 과일의 위험 씨 없는 과일 특히 포도가 얼마나 해로운지 강의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용인시 도시농부를 위한 강의입니다. ​이준배 (서울농대, 농업진흥청 과수전문 30년) 칠레 포도는 오는데 40일, 수입농산물은 도착 즉시 강력 방역하고, 씨 없는 포도는 배젓, 씨를 없애기 위해 2회에 걸쳐 살충제에 담근다. 모든 식물은 씨가 없어진 순간부터 자라기를 멈춘다. 이제는 배젖을 키우기 위해 호르몬(성장촉진제)에 담근다. 그래서 씨 없는 포도는 인력이 많이 소요되고 비싸다. 또한 그 여러 가지 약품 처리된 씨 없는 포도 등을 먹고 자라는 어린이들이 성조숙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심되고 있다. 어린이는 먹이지 말아야 한다. 추석 전에 출하하려고 배는 사베린 도포제 (성..

카테고리 없음 2022.09.19

가을 전어는 물이 차가워지기 전에는 먹지 맙시다(★)▶[검]

Music: 다시 찾아오리 가을 전어는 물이 차가워지기 전에는 먹지 맙시다 👉전달: 가을 전어 오늘 신문보다 보니 가을 전어가 나왔다는데, 10월 이후 물이 차가워지기 전의 비브리오 패혈증을 일으키는 무서운 독이 되는 존재란 걸 잊지 말아야 한다. 다대포 전어는 낙동강 장림 하수처리장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전어가 버글버글하던 곳이다. 전어는 깨끗한 물에서 사는 고기가 아니다. 간혹 겨울 바다에서도 잡히지만 떼를 지어 모이는 곳은 하수처리장 같은 부산물 찌꺼기가 나오는 곳을 좋아한다. 전어는 간이 나쁘거나 간염이 있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상한 걸 먹으면 내일 아침밥을 못 드실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양식이든 자연 산이든.. 세상 유일한 내 여동생이 사십구 세라는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카테고리 없음 2022.09.18

이 詩가 너무 좋아서.(★)▶[검]

Music: 인생길 이 詩가 너무 좋아서.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길에!!~~ ​우린, 오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 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 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원 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 없이 소리 없이 그냥 훌쩍 떠나 가십..

카테고리 없음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