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安否)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 거름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동이 트니 손 전등이 귀찮아 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 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 답장. 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회복하는데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운 마음들~♡ 미뤄왔던 안부~♡ 오늘 한번 보내 보세요~♡ = '사랑한다 다시 한 번더'중에서 = 너무나 바쁜 세상이라 자칫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어 상하를 막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