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비 내리는 명동 거리 溫故知新(온고지신) 오늘과 옛날 ☘ 오늘날은 달나라는 가까워졌지만 마주 보는 이웃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 옛날엔 먼 길을 발로 걸어서도 어른은 찾아뵀지만, 오늘날엔 자동차를 타고도 어른을 찾아볼 줄 모른다. ☘ 옛날은 병원은 없어도 아픈 곳은 적었지만, 오늘날엔 병원은 늘었어도 아픈 곳은 더 많아졌다. ☘ 옛날엔 사랑은 작게 해도 어린애는 늘어났지만, 오늘날엔 사랑은 많이 해도 어린애는 줄고 있다. ☘ 옛날엔 짧게 살아도 웃으며 행복하게 살았지만, 오늘날엔 길게 살지만 불행하게도 울상으로 살아간다. ☘ 옛날엔 대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모르고 살았지만, 오늘날엔 小가족이 살아도 싸움을 벼슬로 알고 산다. ☘ 옛날엔 범죄가 없으니 법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