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26

인생은 여행이다 (★)▶[검]

Music:조각배(색소폰) 인생은 여행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어떤 풍경이나 환경보다 동반자가 중요하다. 어디를 가느냐 보다는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다. 인생길을 가다 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좋은 동반자와 동행하는 것이다. 좋은 동반자는 그 존재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먼 길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좋은 동반자와 함께 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동반자를 원하지만 그러나 뜻대로 되질 않는다. 좋은 동반자를 만나는 비결은 내가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이다. 좋은 동반자의 조건은 공감이다. 공감은 언제 무슨 일을 만나도 기꺼이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묵묵히 곁에서 함께하는 것이다. 그 사람이 비를 맞고 있다면 기꺼이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이다. 만남이 기회가 되고 인연이..

카테고리 없음 2022.01.30

상처난 승용차(★)▶ ? [신]

상처난 승용차 ! 상처난 승용차 젊고 유능한 한청년이 고급승용차를 타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돌맹이가 날아와서 그의 차를 때렸다 화가난 청년은 차에서 내려 돌맹이를 던진 소년의 멱살을 잡고 = 야 ^^ ! 이게 무슨 짓이야 ? 변상을 받아야 겠다 , 너희부모님께 가자고 소리쳤습니다 소년이 눈물을 훔치며 말했습니다 제가 돌맹이를 던지지 않았다면 아무도 차를 세워 주지 않았을 거예요 저기 우리 형이 휠체어에서 굴러 떨어졌는데 아무도 도와 줄사람이 없어서 그랬어요 정말 잘못 했습니다 = !! 청년 사업가는 목에서 무언가 올라오는것을 느꼈고 아무말없이 소년의 형을 휠체어에 바로 올려 주었습니다 그후로도 청년은 차를 수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상처가 난차를 볼때마다 자신을 향해서 도움을 청해오는 사람을 외면하지 말..

카테고리 없음 2022.01.30

제갈공명에게는 못생긴 아내가 있었습니다.(얼굴) (★)▶[검]

Music:능금빛 순정 제갈공명에게는 못생긴 아내가 있었습니다. (얼굴)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공명에게는 못생긴 아내가 있었습니다. 제갈량이 신붓감을 찾고 있을 때, 황승언은 "나에게 추한 딸이 있다. 노란 머리에 피부색은 검으나 재능은 당신과 배필이 될 만 하다"라고 권하였다. 이에 제갈량이 승낙하자 황승언은 딸을 마차에 태워 데려다주었다. 당시 사람들은 이를 웃음거리로 삼았고 "공명의 아내 고르는 일은 흉내 내지 마라"는 말까지 돌았다고 한다. 제갈공명이 결혼을 하고 첫날밤 신방에 들어갔는데, 황 씨 부인이 너무 못생겨서 차마 그 자리에 있지 못하고 방을 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신부 황 씨가 제갈공명의 옷깃을 잡아 끄는 바람에 옷이 뜯어져 버렸다. 황 씨 부인은 제갈공명 옷을 받아 기워 주겠다고 했고..

카테고리 없음 2022.01.30

오늘도 참 幸福한 날! (★)▶[검]

Music:꽃한송이 오늘도 참 幸福한 날! ※이미, 널리 알려진 실화(實話) 하나를 음미해 보고자 합니다※ 일제 강점기 (日帝 强占期) 시절에 충남 예산에 꽃같이 어여쁜 처녀 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 아가씨가 17살에 시집간 지 2년 만에 서방님이 졸지에 죽어 19살에 과부가 됐습니다 동네에선 그녀를 볼 때마다 "불쌍하다!", "나이가 아깝다!", 하면서 위로해 줬지만 19살 과부(寡婦)에게는 혹독한 시련이었고 고난이었기에 울기도 많이 울었답니다. 어느 날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거울 앞에 앉아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잘라버렸답니다. 그러면서 젊은 과부가 마을 어르신네들로부터 듣는 동정의 말들이 듣기가 너무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갈 방법을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서..

카테고리 없음 2022.01.30

사랑과 용서와 화해 ‘고잉 홈(Going home)’ (★)▶[검]

?사랑과 용서와 화해✔ ♥ ‘고잉 홈(Going home)’ > 집으로 가는 길 버스 정류장은 매우 붐볐습니다. 생기발랄한 젊은 남녀 세 쌍이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플로리다 해변으로 가는 버스였습니다. 승객이 모두 타자 버스는 곧 출발했습니다. 세 쌍의 남녀들은 ,.. 여행의 기분에 취해 한참을 떠들고 웃어 대다가 시간이 지나자 점점 조용해졌습니다. 그들 앞자리에는 ,.. 한 사내가 돌부처처럼 앉아 있었습니다. 무거운 침묵, 수염이 덥수룩한 표정 없는 얼굴... 젊은이들은 ,.. 예사롭지 않은 그 사내에게 점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누구일까? 배를 타던 선장? 아니면 고향으로 돌아가는 퇴역 군인? 일행 중 한 여자가 용기를 내어 사내 곁으로 가서 말을 붙였습니다. 그에게는 뭔지 모를 우수의 그..

카테고리 없음 2022.01.27

모정의 뱃길 (★)▶[검]

모정의 뱃길 오늘 (01월 08일, 토) 아침마당에 방영된 영화 "모정의 세월"의 실화 (박 대통령과 육 여사)의 내용입니다 朴正熙 大統領 과 陸英修 女史 모정의 뱃길’ 40년후 모정의 뱃길’ 40년 후 2006/08/16 오후 12:26 박정희 시대 탐구 5.16 혁명 초기의 일이다. 육영수 여사는 남부지방으로 시찰을 떠나는 남편에게 전남 여수에 가시거든 한 어머니를 만나 전달해 달라며 한통의 편지를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에서 목포까지 20리 바닷길을 나룻배에 딸을 태워 통학을 시킨 어머니였다. 노 젓는 어머니와 단발머리의 초등학생 소녀. 눈비가 오고 풍랑이 와도 모녀의 나룻배는 6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는 날이 없었다. 졸업식날, 학교에서는 6년 개근상을 ..

카테고리 없음 2022.01.25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검]

Music:낙화유수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하나님! 우리 조국을 구원 하소서! 이어령-기도문 당신은 이 나라를 사랑합니까? 한국은 못난 조선이 물려준 척박한 나라입니다. 지금 백척간두 벼랑 끝에 있습니다. 그곳에는 선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헤지고 구멍나 비가 세고 고칠 곳이 많은 나라입니다. 버리지 마시고 절망으로부터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은 없습니다.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 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있을 때 걷고 그들이 걸으면 우리는 뛰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와 이제 의·식·주 걱정이 끝나는 날이 눈앞인데 그냥 추락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이 벼랑인 줄도 모르는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2.01.25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검]

Music:길/최희준 (전자올견) 섭리(攝理) 그리고 지혜(智慧)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親舊)를 택(擇)하고, 저승에 둘만 가라 해도 친구(親舊)를 택(擇)합니다. ​그만큼 친구(親舊)가 좋기 때문입니다. 자식(子息)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웁니다. ​ 해(日)는 달(月)을 비추지만 달(月)은 해(日)를 가립니다. 지혜(智慧)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습니다.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太陽)이 하듯 인생(人生)도 그때를 스스로 정(定) 하지 못합니다. ​ 돈(money)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카테고리 없음 2022.01.24

삶의 무게란....(★)

"삶의 무게란...." 지위가 높은 사람도 무너질 듯 눈물 흘릴 때가 있고. 많은 걸 소유하고 드높은 명예를 얻었다 해도 걱정 없이 사는 건 아니에요. 높이 올라갈수록 더 거센 바람과 맞서야 하고 많이 가질수록 감당해야 할 무게가 더 커질 수 있거든요. 삶은 오십보 백보예요. 누가 더 마음을 비우느냐 누가 더 마음을 여느냐 하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스스로 진 삶의 무게 그에 따라 마음에 감옥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지요. 험한세상을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고 눈물 날 때도 있어요. 삶의 무게가 느껴질때 찬란한 태양도 빗방울에게 자리를 내어줄 때가 있듯이 마음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아픔도 슬픔도 그냥 지나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한잔) 나..

카테고리 없음 2022.01.23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검]

Music:인생길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인생길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봐야 서로 마음의 생채기 흔적만 가슴 깊이 달고 갈 텐데.. 있으면 만져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가지면 더 갖고 싶고 먹으면 더 먹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 때 적당이 없고 먹을 때 그만함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