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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의 진짜 모습은?(★)▶[검]

Music: 원점 망고나무의 진짜 모습은? 어느 나라에 네 아들을 둔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네 아들을 모두 불러놓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겨울, 둘째는 봄, 셋째는 여름, 넷째는 가을에, 정원 뒤편에 있는 망고나무를 관찰하고 오너라 대신 자신의 계절의 망고나무만 봐야 한다." ​네 아들은 왕의 명령을 듣고 그대로 순종했고, 그렇게 1년이 지난 뒤 왕 앞에 모두 모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펴본 망고나무에 대해 한 사람씩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성장이 멈춘 듯 죽은 나무 같았습니다." "잎이 푸르고 싱그러웠습니다." "장미처럼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주렁주렁 열린 열매가 탐스럽게 열렸습니다." ​서로의 설명을 듣자 왕자들은 자신이 본 망고나무와 너무 다른 이야기에 당황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15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검]

Music: 바람의 소원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병석에 누운 이병철 회장에게 기자가 질문 했습니다. “왜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 하셨나요?” 기자의 질문에 이병철 회장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건희는 가 있어서!” ​삼남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것 한 가지뿐인 아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남편이고, 남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아내가 현명한 아내입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은 강의 시간에 선생님 말을 잘 듣습니다. 배우..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골프와 건강관계(★)▶[검]

Music: 원점 골프와 건강관계 골프를 치면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준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골프를 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8% 더 낮다는 것이다. 걸으면서 골프를 치면 당뇨병과 심장 질환 등 40가지의 만성 질환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나와 같은 대한민국의 열혈 골퍼들이 환영할 굿 뉴스다. 1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인 CNN은 최근 지넷 큐레시 스트로크 인스티튜트 (Zeenat Qureshi Stroke Institute)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골프가 인간의 조기 사망률 낮춰준다”라고 보도했다. 연구를 주도한 아드난 큐레시 박사는 “골프의 사회적인 특성과 일정한 속도는 특히 노년의 인간에게 심신의 건강을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2 큐레시 박사는 “걷거나..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인간사(人間-事)(★)▶[검]

Music: 들국화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自身)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財産)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汲汲)하다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時間)과 환경(環境)은 언제든 변(變)할 수 있다. ​당신 인생 (當身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無視)하거나 상처(傷處)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 (只今 當身)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記憶)하라. 시간(時間)이 당신(當身)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百+萬) 개 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百+萬) 개의 나무..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지혜(知慧)의 향기(香氣)(★)▶[검]

Music: 인생길/수연 지혜(知慧)의 향기(香氣) 물이 흐르면 자연히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히 성사됩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 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집니다.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 든다면 이룰 수도 없고, 인생이 덩달아 피곤해 집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복(福)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禍)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세상을 보고 싶은데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 데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결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성취하려면 어렵더라도 뜻을 굳게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는 꽃은 또 피..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모든 것은 때가 있다.(★)▶[검]

Music: 갈색추억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아끼지 마라. 좋은 음식을 다음에 먹겠다고 냉동실에 고이 모셔두지 마라. 어차피 냉동식품 되면 신선함도 사라지고 맛도 변한다. 맛있는 것부터 먹어라. 비싸고 귀한 거라고 아껴뒀다 나중에 쓰겠다고 애지중지하지 마라. 유행도 지나고 취향도 바뀌고 몇 번 쓰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는 고물이 된다. 특별한 날을 기다리지 마라. 그런 날은 고작 1년에 몇 번이다. 하루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라. 모든 것은 내 맘에 달려있다. 오늘이 가장 소중한 날이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시름시름 아프면 나만 서럽다. 계획만 짜다 시간 다 간다. 실행할 수 있으면 맘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라. 언제나 기회가 있고, 기다려 줄 것 같지만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때를 ..

카테고리 없음 2022.11.14

食後 먹는 과일은 당뇨와 지방간을 부른다!(★)▶[검]

Music: 목마른사슴 食後 먹는 과일은 당뇨와 지방간을 부른다! 식후 먹는 과일은 毒 혈당 급격히 높이는 과당 많아… 과일 별로 1회 권장량 지켜야 당뇨병 환자 이모(61)씨는 3개월 전까지 매일 식사 후 감, 사과, 귤과 같은 과일을 많이 먹었다. 한 번에 단감을 3~4개씩 먹을 때도 있었다. 과일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 먹는 양은 전혀 고려치 않았다. 그 바람에 혈당 조절이 안 되고 체중이 급격히 늘어 주치의에게서 "과일이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므로 먹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과일을 끊은 결과, 이 씨의 혈당은 1주일 만에 정상으로 내려가고 체중도 2㎏ 줄었다. 1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과일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많이 먹어서는 안되며, 식후 디저트로 먹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검]

Music: 새벽길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젊어 한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을 베풀 때가 행복하다. ​"여자"는 제 마음에 안 들면 헤어지려 하지만 "어머니"는 우리 마음에 맞추려고 하나 되려 한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한분뿐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어머니"의 사랑,,, 그 크신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을 ..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숫자 4의 의미(★)▶[검]

Music: 원점 숫자 4의 의미 숫자 4는 지상(地上)의 세계(世界)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조물주(造物主)께서 천지(天地)를 지으실 때 4를 염두(念頭)에 두고 모든 만물(萬物)을 창조(創造)하셨다고 합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완전(完全)한 상태(狀態)를 하나로 묶은 망라(網羅)하는 숫자 완전성(完全性), 전체성(全體性), 질서(秩序), 합리성(合理性)을 상징(象徵)합니다. 4에서 비롯되는 것으로는 🍒 동서남북 (東西南北)의 기본 방위(基本方位), 🌿 춘하추동 (春夏秋冬)의 4계절(季節) 은 지구(地球)는 태양 주위 (太陽周圍)를 돌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季節)을 만듭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며 많은 이들 가슴에 소망(所望)을 담아주는 달은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로 4..

카테고리 없음 2022.11.13

갈처사와 숙종대왕(명릉) (★)▶[검]

Music: 선으로 가는길 갈처사와 숙종대왕(명릉)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래쪽 냇가 (지금 수원천 부근)를 지날 무렵 허름한 시골 총각이 관 하나를 옆에 놔두고 슬피 울면서 땅을 파고 있는 게 아닌가. 상을 당해 묘를 쓰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파는 족족 물이 스며 나오는 냇가에 묏자리를 파고 있는 더벅머리 총각의 처량한 모습에 "아무리 가난하고 땅이 없어도 유분수지 어찌 송장을 물속에 넣으려고 하는지 희한도 하다" 1 그래도 무슨 연고가 있겠지 하며 다가갔다. "여보게 총각, 여기 관은 누구 것인고?" "제 어머님 시신입니다" "여기는 왜 파고 있는고?" (짐짓 알면서 딴청으로 묻는다) "묘를 쓰려고 합니다." 짐작은 했지만 어처구니가 없는 숙종이다. "여보게, 이렇게 물이 솟아나고..

카테고리 없음 202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