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97

저승에서 알게 된 사연 [유머] (★)▶[검]

저승에서 알게 된 사연 [유머] 님들 많이 힘 더시지요. 저승 가서 만난 두 사람과. 아파트 한라인 701동 801동 901동의 3 남자가 같이 저승 간 이야기.~ 마음껏 웃어세요.ㅎㅎ "기가 막혀 죽은 사람"과 "얼어 죽은 사람"이 저승에서 만나 서로가 죽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먼저 "기가 막혀 죽은 사람"이 말했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걸 알아내고 내가 밖에서 망을 보는데 어떤 놈이 우리 아파트로 들어가더라고요. 그래 이놈 잘 걸렸다면서 내가 바로 뒤쫓아 들이닥쳤지만 있어야 할 놈이 없는 겁니다!!! 침대 밑, 옷장 안, 베란다.. 어딜 뒤져도 그놈의 그림자도 없는 거예요. 하도 기가 막혀서 그 자리에서 혈압으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얼어 죽은 사람"이 무심코 한마디..

카테고리 없음 2020.10.27

혈관을 막아 버리는 몸에 독이 되는 음식 8가지(★)▶[검]

혈관을 막아 버리는 몸에 독이 되는 음식 8가지 ◆돼지고기 = 돼지고기는 포화지방 비율이 50% 가까이 돼 다량 섭취할 경우 동맥경화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 가급적 섭취를 삼가고 한 달에 한두 번 먹고 싶을 때는 굽는 대신 삶아 먹는 것이 좋다. ◆마가린 & 버터 = 동물성 기름인 마가린과 버터는 소량이라도 열량 및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으므로 조리할 때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며 혈액,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지유 = 전지유보다는 탈지유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 플레인 요구르트 등의 형태인 탈지유 제품은 혈액을 깨끗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칼슘도 많아 건강에 효과적이다. ◆튀긴 음식 = 기름에 튀긴 음식은 혈액순환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피해야 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0.10.27

늙어 가는 길(★)▶[검]

늙어가는 길 누구나 초행길이다 Music:비오는 남산 늙어 가는 길 처음 가는 길입니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길입니다. 무엇하나 처음 아닌 것은 없었지만 늙어 가는 이 길은 몸과 마음도 같지 않고 방향 감각도 매우 서툴기만 합니다.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어리둥절 할 때가 많습니다. 때론 두렵고 불안한 마음에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곤 합니다. 시리도록 외로운 때도 있고 아리도록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릴 적 처음 길은 호기심과 희망이 있었고 젊어서는 처음 길은 설렘으로 무서울게 없었는데 처음 늙어가는 이 길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언제부턴가 지팡이가 절실하고 애틋한 친구가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래도 가다보면 혹시나 가슴 뛰는 일이 없을까 하여 노욕인 줄 알면서도 두리번 두리번 찾아봅니다. 앞..

카테고리 없음 2020.10.27

韓國人 전부가 백번 천 번 읽기를 기원하며. (★)▶[검]

韓國人 전부가 백번 천 번 읽기를 기원하며. 인도의 성자 간디의 말씀 나라가 멸망(滅亡)할 때 나타나는 일곱 가지 사회악(社會惡) *.原則없는 政治 (원칙 없는 정치) *.勞動없는 富 (노동 없는 부) *.良心없는 快樂 (양심 없는 쾌락) *.人格없는 敎 (인격 없는 교육) *.道德없는 商業 (도덕 없는 상업) *.人間性 없는 科學 (인간성 없는 과학) *.犧牲없는 宗敎 (희생 없는 종교) 이것 오늘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쩌면 저렇게도 그의 말대로 우리가 닮아가고 있는 것인지 정신이 아찔합니다. 하나하나 다시 읽어 봅니다. 우리의 현실을 예언한 듯합니다. 소름이 끼칩니다. 정신을 가다듬을 때입니다. 日本人이 잘 사는 이유 정신문화의 비교 <..

카테고리 없음 2020.10.27

관포지교(管鮑之交) (★)▶[검]

관포지교(管鮑之交) 중국의 춘추시대에 살던 '관중'과 '포숙'이라는 두 사람은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두 사람이 젊은 시절 같이 장사를 할 때 항상 관중이 더 많은 이익금을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포숙은 관중의 집안이 더 어렵고 돌봐야 할 식구가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크게 불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제나라의 관리가 되었지만 관중은 세 번이나 파면되었는데, 늙고 병든 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관중은 전쟁이 벌어지면 어머니가 혼자 남게 되는 것이 걱정되어 전쟁터에서 달아났기 때문입니다. 관중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포숙은 여러 사정 때문에 뜻을 펼치지 못하는 관중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모시던 군주 소백에게 관중을 천거했습니다. "전하께서 제나라..

카테고리 없음 2020.10.27

노인(老人) 유종의 미(有終之美)(★)▶[검]

노인(老人) 유종의 미 (有終之美) 인생의 후반은 마무리의 시간들이다. 정리하고 즐기며, 마무리해야 한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할 것이다. 아는 것도 모르는 척, 보았어도 못 본 척 넘어가고, 내 주장 내세우며 누굴 가르치려 하지 말자.. 너무 오래 살았다느니, 이제 이 나이에 무엇을 하겠느냐는 등등~ 스스로를 죽음으로 불러들이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자. 살아 숨 쉬는 것 자체가 生의 환희 아니던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더라도 살아있는 人生은 즐거운 것이다. 가족이나 타인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 책임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노인의 절약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있는 돈을 즐거운 마음으로 쓸 줄 알아야 따르는 사람이 많은 법... 축구에서 전/후반 전을 훌륭히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한 ..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부모 은중 경종에서(★)▶[검]

부모 은중 경종에서 효(孝) 세상에 어느 누구도 근본 없이 나온 이 한 사람도 없으니 아버님께 뼈를 빌고 어머님께 살을 빌어 이 세상에 나왔도다 온 생을 다 바쳐 정성껏 키웠건만 저 홀로 큰 줄 알고 부모 곁을 떠나간다 장성하여 결혼하면 저 또한 부모 되니 그때는 알아질까 애달픈 부모 심정 철없든 그 시절 후회하며 고향으로 달려가도 부모님 이미 세상을 떠났으니 썰렁한 무덤가에 할미꽃만 피었구나 회한의 눈물로 봉분(封墳)을 다 적신들 돌아가신 부모님이 효도받자 살아날까 "슬프도다, 야속한 저승사자 부모님을 데려가고 어리석은 자식은 이제야 깨닫는다 때늦은 후회로 제상(祭床)을 잘 차리나 지난날 불효가 가슴을 찌르네 사람들이여 불효는 스스로의 가슴에 가시를 키우는 것과 같다 만일 그대가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10.26

나이 드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이 두렵다."(★)▶[검]

"나이 드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삶의 열정이 식는 것이 두렵다." 내 말만 하지 말고 충분히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고 들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많은 대립과 시비는 역지사지(易地思之) 마음을 연습하면 풀릴 수 있어요. 옳고 그른 것을 시비하다가 먼저 화를 내면 그 사람이 진 것입니다.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아는 사람과 잘 모르는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이 완벽하게 보인다면 그것은 분명,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남들에게 행복하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정말로 행복한 것이 중요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