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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야 할 "Leadership & Partnership" (리더십&파트너십) (★)▶[검]

본받아야 할 "Leadership & Partnership" (리더십 & 파트너십) 알래스카를 여행하면 눈과 귀에 가장 많이 다가오는 단어가 ’ 수 워드(Seward)’입니다 ’ 수 워드’라는 항구도시가 있었고, ’ 수 워드 하이웨이’라는 고속도로도 있었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 세종’이라는 이름이 여기저기 쓰이는 것과 같았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 정부가 제정 러시아에게 720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땅입니다 요새 우리 돈으로 단순히 환산하면 70억 원 정도이니 강남의 큰 평수 아파트 3채 정도면 너끈히 지불할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 그러나 145년 전의 달러 가치로 보면 미국 정부가 부담하기에 벅찬 거액 이었다고 합니다. 알래스카 매입을 주도한 인물이 윌리엄 수워드 (Willia..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인생은 여행이다..(★)▶[검]

인생은 여행이다.. 우리 인간은 태어나서 무덤에 갈 때까지 무안한 여행을 하며 살아간다. 저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다 보니 어떤 이는 돈도 많고 시간도 많고 건강해도 오직 일만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돈과 시간만 있어도 무조건 여행을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주변에서 아니 매스컴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본다. 내가 저 입장이면 난 어떻게 했을까. 비교에 비교를 하며 부럽기도 때로는 안타깝기도 때로는 서글프기도 하며 살아간다. 우리는 살면서 돈을 버는 이유가 삶의 질을 풍족하게 재미나게 하려고 버는 것인데 어떤 사람들은 돈에 노예가 되고 죽을 때까지 쓰지도 못하고 그 돈 자식들한테 갈등만 심어주고 떠난 사람도 종종 볼 수 있다. 여행사 가이드가 한 말이다.. 당신이 여행..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고령인'의 건강 관리 (★)▶[검]

? '고령인'의 건강 관리? 최근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에서는 노인을 두 단계로 구분하려는 시도가 한창입니다. 일본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65~74세를 '준(準) 고령인'이라 하고 75세 이상을 '고령인'으로 하자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 전문가들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75세를 기준으로 나눌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일산 백병원의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75세 이후부터 신체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80세부터는 앓는 질환이 갑자기 늘어난다"며 "75세를 전후로 신체 상태와 건강 관리법이 확연히 다르다"라고 말했습니다. ■ 혈압·혈당 관리 65~74세 노인은 혈압·혈당 목표치를 중•장년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강하게 잡아야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이반~톨스토이 (★)▶[검]

이반~톨스토이 톨스토이의 작품에 보면 “이반”이라는 농부는 평생토록 주인집에서 머슴살이를 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은 “이반”을 독립시켜 주려고 불렸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네가 밟고 돌아오는 땅은 네게 주겠다." 평생을 머슴살이로 늙은 그는 다음날 새벽을 기다리느라고 한잠도 못 잤습니다. 새벽부터 달리기 시작한 그는 쉬는 시간도 없이 뛰고 또 뛰었습니다. 한 평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뛰었습니다. 평생의 한을 풀기 위하여 밤이 늦도록 뛰어 주인집 대문에 들어서면서 쓸어져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가 마지막 차지한 땅은 "3평" 뿐이었습니다. 무덤으로 사용한 자그마한 땅이 그가 평생토록 머슴살이하고 뛰고 또 뛰어서 얻은 땅이었습니다. 톨스토이 작품에만 “이반”이 있는 것이 아닙니..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 세대"라고 하는가? (★)▶[검]

누가 이분들에게 “꼰대 세대"라고 하는가? ◈ 지금 60~70~80 세대들은 ‘젊은 시절’ 이렇게 살아왔고, 지금의 캥거루 세대들을 키워왔다.~ 1. 그들은 <호롱불> 세대 었다. “전깃불” 이 없어 “호롱불”을 켜놓고, ‘앉은 책상’에서 공부해야만 했다.~ 2. 그들은 <측간> 세대 었다. “실내 화장실”이 없어 살을 에이는 듯한 한겨울 새벽에도 ‘마당 한구석 탱이’에 있는 ‘재래식 변소’에서 “볼일”을 보아야만 했다.~ 3. 그들은 <우물> 세대 었다. “상수도”가 없어 동네 “공동우물”에서 양동이로 물 길어 “항아리”에 담아놓고 먹야만 했다. 4. 그들은 <가마솥> 세대 었다. “목욕탕”이 없어 “가마솥”에 물을 끓여 ‘부엌 한구석’에서 “목욕”을 해야만 했다.~ 5. 그들은 <손빨래> 세대 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엄이투령(掩耳偸鈴) (★)▶[검]

엄이투령(掩耳偸鈴) 귀 막고 방울 훔치다,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하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어리석어도 어린애에게도 통하지 않을 얕은 수로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 자기 눈에만 보이지 않으면 남도 모를 줄 안다. 참새를 잡으러 가는데 제 눈을 가리면 참새도 보지 못할 테니 쉽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閉目捕雀 (폐목 포작)과 같다. 남편 출타 중에 간부를 들여 재미를 보고선 시누이의 눈만 가리면 된다고 생각한 手遮妹目(수차 매목)의 아낙네와 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자신의 귀를 막고(掩耳) 방울을 훔친다(偸鈴)는 이 성어도 좀스러운 꾀로 곧 드러날 짓을 하는 어리석음을 말한다. 呂不韋(여불위)가 3000여 명이나 되는 빈객들의 학식을 모아 편찬하여 완벽을 자부했던 ..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작은 소망 (★)▶[검]

??작은 소망??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크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밝은 눈과 예쁜 귀로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늘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출처] ❤작은 소망❤ 작성자 무궁화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여유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친구(親舊) 그리고 우정(友情) (★)▶[검]

친구(親舊) 그리고 우정(友情) 공자는 일찍이 인생을 단계별로 정리해놓았습니다. 20세를 뜻하는 약관 30세 이립 40세 불혹 50세 지천명 60세 이순 그리고 70 나이에 대해서는 종심(從心)이라 했고.. 당나라 시인 두보의 인생 칠십 고래희에서 나온 말이 고희(古稀)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에야 "고희"라는 말이 무색해졌지만 옛날에는 고희를 넘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고희라는 언덕에 와보니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福) 중에서 가장 으뜸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중에서도 배우자와의 만남, 친구 간의 만남 친구 간의 만남은... 단연 으뜸이겠지요. 잘 만나면 인생 최선의 행복이요, 잘못 만나면 재앙입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노년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어깨 통증, 참고 견뎌서는 안 되는 이유 (★)▶[검]

어깨 통증, 참고 견뎌서는 안 되는 이유 봄철을 맞아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우리 몸 여기저기 관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어깨 통증을 빼놓을 수 없다. 중년기에 어깨 통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은 동결견(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 석회성 건염 등이 있다. 이런 질환들은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저절로 나아질 거란 생각에 방치했다가 큰 수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강동경희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자료를 토대로 어깨 통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중년기 어깨 통증은 모두 오십견?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질환의 정확한 병명은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중년층에서 어깨 통증이 생기면 대부분 오십견이라 생각하지만, 무조건 이렇게 단정해서는 안 된다. 강동경희대..

카테고리 없음 2020.09.28

단군 십계명 (檀君十誡命)또는 단동십훈(檀童十訓) (★)▶[검]

단군 십계명 (檀君十誡命)또는 단동십훈(檀童十訓) 잊혀가는 옛 말들.. 옛날 우리가 어렸을 때 어른들이 귀여워하시며 어르시던 노래 가락 중에 "곤지곤지" "쥐 암쥐 암" "도리도리" "짝짝꿍 짝짝꿍" 하시며 신체적 운동을 시키시던 용어 속에 담긴 깊은 뜻은 잘 모르고 있잖아요?! 이것들을 모두 [단군 10 계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 엄마의 무릎 위에 앉아 무심코 ‘도리도리, 곤지곤지’를 따라 했지만, 그 안에 뇌 발달을 활성화시키는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는 줄은 몰랐네요 손으로 하는 놀이가 유난히 많아 눈과 손의 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뇌를 발달시키고, 엄마와 아이가 살을 비비고 눈을 마주치며 노는 사이에 절로 애정이 형성됨으로써 두뇌와 정서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도리도리..

카테고리 없음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