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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이 깨끗해지는 것들 (★)▶[검]

혈관이 깨끗해지는 것들 세계적으로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 원인으로 심혈관 질환이 꼽히고 있다. 심혈관 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장의 혈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이라면 뇌혈관의 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뇌졸중이다. 평소 혈관 건강에 주의해야 이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 7가지를 소개하오니 참고하시면서 건강관리 잘하세요. 1. ◆ 양파 양 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

카테고리 없음 2020.07.14

黃昏의 12道 (★)▶[검]

黃昏의 12道 第1道-언도(言道) 老人은 말의 數는 줄이고 소리는 낮추어야 한다. 第2道-행도(行道) 老人은 행동(行動)을 느리게 하되 행실(行實)은 신중(愼重) 해야 한다. 第3道-금도(禁道) 老人은 탐욕(貪慾)을 금(禁)하라.. 욕심(慾心)이 크면 사람이 작아 보인다. 第4道-식도(食道) 老人은먹는것으로 산다. 가려서 잘 먹어야 한다... 第5道-법도(法道) 삶에 규모(規模)를 갖추는 것이 풍요(豊饒) 로운 삶보다 진실(眞實)하다. 第6道-예도(禮道) 老人도 젊은이에게 갖추어야 할 예절(禮節)이 있다. 대접(待接)만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7道-낙도(樂道) 삶을 즐기는 것은 욕망(慾望)을 채우는 것에 있지 않다. 간결(簡潔) 한삶에 낙(樂)이 있다. 第8道-절도(節道) 잃는 것은 아니다. 절제..

카테고리 없음 2020.07.14

마음 다스리는 글 (★)▶[검]

마음 다스리는 글 복(福)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덕은 자신을 낮추고 물러나는데서 생기며 (德生於卑退)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道生於安靜)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 데서 생기며 (禍生於多貪)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데서 생기고 (過生於輕慢)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罪生於不仁)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입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라. (戒口莫談他短) 마음을 조심하여 스스로를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라. (戒身莫隨惡伴)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無益之言莫妄說) 나와 관계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라. (..

카테고리 없음 2020.07.14

삶은 앞을 보며 가는 긴 여정 (★)▶[검]

삶은 앞을 보며 가는 긴 여정어떤 노인(老人)이값이 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들고조심스럽게 길을 가고있었습니다.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그 도자기를 보고 아름다움에놀라 모두 감탄했습니다.그런데길을 조심스럽게 가던 老人이그만 돌부리에 걸려몸을 휘청거리다가 길바닥에넘어지고 말았습니다.그 바람에들고 있던 귀한 도자기가땅에 떨어져 산산조각이나고 말았습니다.지나가던 사람들은안타까운 눈빛으로 老人을바라보았습니다.그러나 老人은담담한 표정으로 툭툭 털며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깨진도자기 조각들을조심스럽게 치우더니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다시 길을 갔습니다.그때 이 모습을 본한 젊은이가老人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어르신,제가 보기에 상당히값나가는 도자기인 것 같은데그 보물(寶物) 같은 귀한 것을깨트리고 어찌 뒤도안 돌아보고 담..

카테고리 없음 2020.07.13

품격 있는 입. (★)▶[검]

품격 있는 입. 입이라는 구(口)가 3개 모인것이 품(品)이고 품격이다. 말이 입으로 나오기 전에 뇌를 거친다, 그래서 뇌를 거쳐 나온 말은 뇌의 잔영이 담겨 있다. 즉, 말속에는 말하는 이의 혼(魂)이 깃들어 있다. 그래서 말에는 언령(言靈)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말은 씨가 되어 허공에 심어진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데 콩 난다. 내뱉은 말은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주워 담을 수도 없다. 구시화 지문(口是禍之門) "입은 화의 문이요, " 설시 참신다(舌是斬身刀)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폐구심장설(閉口深藏舌) "입을 닫고 혀를 깊숙이 감추면" 안시 처처 우(安身處處宇) "가는 곳마다 몸을 편안히 할 수 있다." 남의 허물을 들추지 말고 나의 허물과 게으름만 봐라. 추한 말, 경박한 말,..

카테고리 없음 2020.07.13

살아가노라면 (★)▶[검]

살아가노라면 용혜원 하늘을 훨훨 날아가는 새들도 한없이 자유롭게 보이지만 다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숲 속의 커다란 나무들도 가지를 힘 있게 뻗치고 있지만 다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보기 좋게 가려진 곳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속 태울 일도 많고 성한 곳 하나 없이 아플 만큼 아프게 살아간다 여유작작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세상사에 가슴 졸여 지치고 서러움과 고달픔이 가득하다 온 세상 다 밝힐 듯이 환하게 웃고 있어도 피맺힌 아픔에 온몸이 찌들어 있다 살아가노라면 누구를 탓하고 원망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서로의 가슴을 쪼아대면 댈수록 상처 나고 아프기만 한 것을 마음의 틈새를 조금씩 열고 살아간다면 삶도 너그럽게 다가올 것이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

카테고리 없음 2020.07.08

당신의 가치 (★)▶[검]

당신의 가치 어느 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십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 들고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 보세요!" 모든 학생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교수는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구기더니 다시 물었다. "이거 가질 사람 손 들어 보세요." 이번에도 모든 학생이 손을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교수는 수표를 바닥에 내팽개쳐서 발로 밟고 비벼댔다. 수표는 구겨지고 흙이 묻어 몹시 더러워지고 말았다. 교수는 다시 물었다. " 이거 가질 학생 있어요?" 다시 모두 손 들었다. 그러자 교수가 말했다. "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군요. 나'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구겨지고 더러워진 '나' 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고 똑같이 소중한 ..

카테고리 없음 2020.07.05

삶의 방정식 (★)▶[검]

삶의 방정식 어느 대기업 회장이 귀한 손님을 접대하고자 고깃집에 갔다. " 아줌마, 여기 이 집에서 제일 맛있는 고기로 주시오." 고기가 도착하자, 회장은 얼굴이 찌그러져 종업원을 불렀다. "아줌마, 고기에 기름이 왜 이리 많아요?" 찬 공기가 순식간에 돌기 시작했지만 이때, 주인아줌마가 다가오며 던진 한마디 말이 회장의 마음을 변화시켰다. "아이고 회장님! 이놈의 소가 운동을 안 했나 보네요." 허~허~허~ 어이없는 대답에 회장의 웃음이 터져 나왔다. 초대받은 손님은 한술 더 떴다. "괜찮습니다, 아줌마! 우리가 먹고 운동할게요" 살아가는 삶의 방정식은 누구든 서로 틀리고 차이가 있다. 그 모든 것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인간 이기에 마음에 담았던 불만을 대화로써 풀 수 있는 사람은..

카테고리 없음 2020.06.27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검]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 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22

법정스님 이야기 (★)▶[검]

법정스님 이야기 내가 있는 곳이 바로 천당이고 지옥이다. 내 맘이 즐거우면 천당이고 내 몸이 괴로우면 지옥이다. 세상을 모르는 중생들아 하느님이 어디 있고~~ 부처님이 어디 있나~~ 지옥과 천당은 내가 만들어 살고 있는 것을 왜 모르나 ^^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 만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

카테고리 없음 202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