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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지 극한 효부와 호랑이 (★)▶[검]

효성지 극한 효부와 호랑이 옛날 한 마을에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정성스레 모시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시아버지가 장에 갔는데 날이 어두워지도록 돌아오지를 않았습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를 기다리다가 아기를 등에 업은 채 마중을 나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가다 보니 어느새 고갯마루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느리는 저만치 불빛 두 개가 보이기에 시아버지이겠지 하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호랑이가 술에 취한 채 잠이든 사람을 막 해치려던 참이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시아버지였습니다. 호랑이가 시아버지를 덮치려는 순간 며느리는 있는 힘을 다해 "안돼" 라고 소리치며 달려들어 시아버지를 끌어 안자 호랑이가 멈칫하며 동작을 멈추었습니다. 그러자 여인은 등에 업고 있던 아기를 내려놓으..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고무신 이야기 (★)▶[검]

고무신 이야기 옛 시절의 고무신엔 설움과 애환이 담겨있다. 집이 가난했던 탓에 운동화는 엄두도 못 내고, 매일 고무신을 신고 다녔다. 그 시절 모든 분들은 아마도 다 그러했을 것이다. 우선 나부터도 '운동화'가 처음 나왔을 무렵에 운동화 신은 몇몇 부잣집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 부모님들께서 새로 사주신 검정 고무신의 앞코를 일부러 칼로 훼손하고선 "운동화 사달라" 떼를 쓰다가 결국엔 치도곤을 당했었던 기억이 지금까지도 뇌리에 선명히 남아있어 가끔씩 혼자 쓴웃음을 짓곤 하지만, 모든 것이 귀하던 그 시절에 즐겨 신었던 고무신조차도 못 신는 사람들이 많았을 만큼 감지덕지한 터라 그나마 찢어지지만 않아도 다행이었다. 특히나 검정 고무신은 재생 재료로 만든 것이라 흰 고무신에 비해 더 오랫동안 신을 수 있었고, ..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5대 상징물 (★)▶[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5대 상징물 백발(白髮)의 청춘(靑春) 정규상(丁奎祥) Daniel 배송(拜送)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5대 상징물’은 애국가(국가), 무궁화(국화), 국새(나라도장), 그리고 나라문장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하면 떠오르는 상징으로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를 이야기하실 거예요. 하지만, 그에 비해 국새나 나라 문장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라사랑의 기본이 되는 국가상징물에 대해 공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태극기 태극기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국가상징물입니다. 태극기는 흰색 바탕에 가운데 태극 문양과 네 모서리에 건곤감리 4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태극기의 흰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냅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회춘 하기 아주 쉬운 방법 (★)▶[검]

회춘 하기 아주 쉬운 방법 꿀마늘로 회춘 몇 달 전, (78세인데도 나보다 꼿꼿한) 지인이 자기는 '일찍부터 꿀마늘을 먹고 있으니 , 먹어보라' 고 강추하여 나도 몇 달 전부터 먹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으나 꿀, 마늘, 둘 다 강장, 건강식품이라 '별로 손해 볼 것은 없겠다'라고 가볍게 생각하여 먹기 시작하였는데, 일주일도 않되어 효과가 나타났다. (1) (다이어트하느라) 식사량을 줄이고 보니 늘 공복감이 있었는데, 어느 사이에 공복감이 싹 없어졌고, (2) 늘 기운이 없었는데 기운이 살아났을 뿐 아니라, (3) 낮에 졸리지 않고, (4) 산에 오를 때도 힘들지 않게 되었다. (5) 술도 세게 되었음은 제일 중요한 사항은 노코멘트. 만들기도 극히 간단 (1) 마늘을 까서 물기 없게 준비 ( 찜..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돌아갈 길이 없는 우리네 삶 (★)▶[검]

돌아갈 길이 없는 우리네 삶 가는 길이 있으면 돌아오는 길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우리 인생길은 한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것. 그 길이 인생길이라 합니다 바둑의 명인이 인생길을 한탄하면서 했다는 그 말 "바둑에는 "패'라는 게 있어 다 죽어가는 대마도 살릴 수가 있는데 우리 인생엔 패라는 것도 없으니~" 살아가는 동안 사람은 실수도 후회도 하면서 인생길을 갑니다 돌아오지 못할 인생길이란 것을 잘 알면서도 순간의 기분에 그 인생길을 잊고 삽니다 "한번 죽지" "두 번 죽나" 입으로 이 말은 자주 하고 삽니다. 그 말 나쁜 일을 할 때 쓰지 말고 좋은 일을 할 때 써야 합니다 부부가 만나 어찌 상대가 내 마음과 같을 수가 있겠습니까? 사는 동안 인생길을 함께 가는 동행자가 바로 부부입니다 친구도..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검]

날마다 일어나는 기적 코를 꼭 잡고 입을 열지 않은 채 얼마쯤 숨을 쉬지 않을 수 있는지 참아보십시오. 30초를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않고 참아보면 그제야 비로소 내가 숨 쉬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숨을 쉬려고 노력했습니까? 훗날 병원에 입원해서 산소호흡기를 끼고 숨을 쉴 때야 비로소 숨 쉬는 게 참으로 행복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이미 행복을 놓친 것입니다. 뛰는 맥박을 손가락 끝으로 느껴보십시오. 심장의 박동으로 온몸 구석구석 실핏줄 끝까지 피가 돌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날마다 무수히 신비롭게 박동하고 있는 심장을 고마워했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일구고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지 않고 숨이 끊기지 않는 기적을 매일매일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검]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출혈은 왜 일어나는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엄지 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다름과 틀림 (★)▶[검]

다름과 틀림 오늘 하루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어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릿집이 보이고요. 거기서 300m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그 교회를 지나서 100m쯤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 사람들에게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 하고 ?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天壽運動 '발끝 부딪히기 (★)▶[검]

天壽運動 '발끝 부딪히기 이 글은 외환은행을 퇴직한 이들의 모임인 환은동우회에서 경험 나눔 특강에 장준봉 국학원 고문 초청으로 이뤄진 강연 내용을 지인으로부터 카카오톡으로 받아 간편하게 따라 할 수 있어 올려 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외환은행을 퇴직한 이들의 모임인 '환은동우회는 지난 1일 건강을 주제로 6월 강의를 진행했다. 경험 나눔으로 이뤄진 이날 강의에는 외환은행 이사 출신인 장준봉 국학원 상임고문이 강사로 나서 은퇴 이후의 건강 관리법으로 발끝 부딪히기를 소개했다. 장준봉 고문은 "나이가 들면서 다리가 많이 약해졌는데 우연히 단월드 수련하는 이에게서 발끝 부딪히기를 알게 되었다"며"몸은 물론 정신적인 건강까지 얻게 되었다. 2 발끝 부딪히기는 앉아서도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가..

카테고리 없음 2020.05.21

내 것이 아닙니다/전 삼성연구원 아내의 감동실화 (★)▶[검]

내 것이 아닙니다/ 전 삼성연구원 아내의 감동실화 내 것이 아닙니다.. 제 것이 아닙니다.. 40대 중반 어느 부부의 스토리, 오늘 아침 카톡을 도배한 감동의 글, 필독을 권합니다. 삼성 연구원 부인이 쓴 가슴 찡한 글입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명으로 공개하셨네요. 한 때는 이 아름다운 집이 제 가장 큰 자랑이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꾸민 아름다운 우리 집.. 잡지에 여러 번 나왔다고 내심 자랑스러워했던 우리 집.. 행여나 때가 탈까.. 혹여나 먼지 탈까.. 닦고 쓸고 했던 우리 집.. 하지만 남편이 아프고 보니 제가 있을 곳은 궁궐 같던 우리 집이 아니라 몇 평 안 되는 비좁은 병실이더군요.. 피곤한 내 한 몸 누일 곳은 푹신하고 안락한 라텍스 침대가 아니라 딱딱하고 좁은 보조 침상이더군요.. 내..

카테고리 없음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