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97

이 술잔에 7부만 채우소서 戒盈杯(계영배) (★)▶[검]

이 술잔에 7부만 채우소서 물욕은 잔에 채우되 7부를 넘지 말 것이며 사랑과 베풂은 잔에 넘치게 부웁시다. 옛날 전라도 구례(求禮) 땅에 기영이라는 사기그릇 만드는 도공이 있었다. 지금의 남원 바로 아래에 있는 소읍이었다. 기영이란 도공은 남원 삿도가 새로 부임해 오면 술잔을 꼭 하나만을 온 정성을 들여 만들어 상납하는 게 그의 가장 작고도 큰 예의로 삼아 왔다. "삿도! 삿도 께서 약주 드실 때는 꼭 이 잔으로 드셔야 합니다. 이 잔으로 드시면 만수무강하시옵고 건 앙하시며 관운도 장구하실 것이오며 육조에 드실 때 이 고을에는 송덕비가 세워질 것이오니 유념하소서." 이 술잔은 이상하게도 아무리 부어도 7할 밖에 들어가질 않는다. 이 잔 높이의 70%선을 넘지 않는다. 그러니 아무리 마셔도 자기가 마신 양..

카테고리 없음 2020.06.21

누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리는 마법의 부위 10곳 (★)▶[검]

사랑하는 그대에게/천사블스 누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리는 마법의 부위 10곳 우리 몸속에는 살짝 지압해 주는 것만으로 그간 쌓인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숨겨진 마법의 부위가 있다. 발과 목, 그리고 어깨와 같은 몸 곳곳을 특별한 도구 없이 양손만을 이용해 지압해도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마법의 부위들을 틈나는 대로 지압해 주면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와 두통을 완화할 수 있고, 배탈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 아래 소개하는 마법의 지압 부위들 10곳을 자주자주 눌러 줘 그간 쌓인 피로를 덜어 내자. 1. 엄지와 검지 사이 엄지와 검지 사이를 4~5초 정도 마사지해 주면 경직된 근육이 풀린다. 또한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쐐 근육이 경직됐을 경우 이곳을 약 1~2분 정도 눌러 주면 ..

카테고리 없음 2020.06.21

부부란 그 뜻 늙어보면 안다 (★)▶[검]

부부란 그 뜻 늙어보면 안다 기차 여행 중에 옆자리 노인이 하신 말씀을 정리해보니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젊어서 부부 싸움도 하지만 그 싸움에 상처 남기면 늙어서도 그 흠이 남는 법이여, 부부의 외도 평생 상처로 남는 법이고, 부부의 불신 평생 불신으로 남는 것이고, 사는 동안 서로의 희생은 오래도록 공으로 남지. 남과 남이 만났는데 어찌 내 마음 같을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 백 년 행복한 것이라고. 夫婦란 그 뜻 늙어보면 안다. 부부의 정 심은 대로 거둔다. 바로 실감 나는 한치의 오차가 없는 말이다. 부부가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 그 정 세상 하직하는 날까지 그대로 간직하게 된다. 부부가 서로 못 믿고 의심 속에 살게 되면, 누군가가 임종 시에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는 말, 부부의 인연으로 만..

카테고리 없음 2020.06.21

이 글은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합니다 (★)▶[검]

이 글은 우리 모두가 꼭 읽어야 합니다 ♨ 미국 MD앤더슨, 세계적인 암센터에서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김의신(71) 박사다. (1950년생인가?)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 (The Best Doctors in America)' 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 그중에는 대기업의 오너들도 있다. 김 박사는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다. 그런 김 박사가 18일 인천의 가천 길병원을 찾았다. 암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이야기' 강연을 했다. 김 박사는 30년 넘는 세월 동안 암 연구를 하며 꿰뚫은 '암에 대한 통찰'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때로는 직설적이었고, 때로는 유머가 넘쳤다..

카테고리 없음 2020.06.21

행복이란 꽃길 (★)▶[검]

행복이란 꽃길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 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그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오늘도 마음 가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기를... ? 린 마틴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06.18

빈틈의 미학에 대하여 (★)▶[검]

빈틈의 미학에 대하여 무엇을 해도 '허점 투성인' 인 하루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구멍이 듬성듬성 나 있는 허술한 인생을 살고 있는 나. 나는 꼼꼼하기보다 허술한 채 오늘을 살고 있다. 치열하게, 악착같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지만 그게 꼭 정답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깐, 누구에게나 허술한 부분은 분명 존재한다. 그 허술한 부분에서 운 좋게 "인생의 금광"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 허술함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기도 하고, 명곡이나 명작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러니 누군가 허술한 채 지내더라도 손가락질하거나 우습게 보지 말자. 모두 완벽한 인생을 꿈꾸기에 바쁘지만 허술한 인생이 더 재미있지 않나. 다 갖추어지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그 빈틈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많다. 가령, 아무 ..

카테고리 없음 2020.06.18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이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이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이를 믿고 있는데 그이는 자기가 의심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그이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이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 하고 있는데 그이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이는 더 머물기 위해 애쓴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이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이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카테고리 없음 2020.06.18

人生의 세 가지 싸움 (★)▶[검]

人生의 세 가지 싸움 '빅톨 위고'에 의하면 人生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다. 첫째 : 자연(自然)과 인간(人間)과의 싸움이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勞動者)"라는 작품(作品)을 썼다. 바다의 농부(漁夫)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波濤)와 싸운다. 인간(人間)이 산다는 것은 자연(自然)과의 끊임없는 투쟁(鬪爭)이다. 자연(自然)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殘忍)한 적(敵)이요 라이벌이다. 과학(科學)과 기술(技術)과 기계(機械)는 人間이 자연(自然)과 싸우기 위한 위대(偉大)한 무기(武器) 요 도구(道具)다. 인간(人間)이 산다는 것은 자연(自然)을 이용(利用)하고, 지배(支配)하고, 정복(征服) 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0.05.31

암자에서 맺은 스님과 처녀 러브 스토리 (★)▶[검]

암자서 맺은 스님과 처녀 러브 스토리 죽음을 건 아가씨의 사랑에 환속한 스님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 ~~~~~~~~ 어느 미남 승려와 폐결핵 환자 아가씨와의 청순한 러브 스토리 재미로 한번 읽오 보세요 원효(元曉) 대선사가 요석공주와 동침하여 파계한 끝에 설총(薛聰)을 낳았다는 천년 전의 로맨스처럼 지현(知玄) 스님의 로맨스는 물씬한 감동마저 준다. 지금은 환속하여 부산(釜山)에서 알뜰하게 살고 있다는 그들의 파계 장소 전남(全南) 여천(麗川)군 돌산도 (突山島) 향일암(向日庵)에 얽힌 얘기-. 전남(全南) 여수(麗水) 시에서 배를 타고 1시간쯤 가면 돌산(突山) 섬이 나온다. 여천(麗川)군 돌산(突山) 면 율촌(栗村)리에서 1km쯤 북쪽에 금오산(金鰲山)이 있고 산에는 흔들바위란 게 있다. 집채만..

카테고리 없음 2020.05.28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검]

가슴 뭉클하게 하는 실화! 장래가 촉망되는 한 청년이 육군 소위의 임관을 받고 전방에 근무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 사고를 당해 한쪽 팔을 잃게 되 병원에 입원 중 대학에 다닐 때 사귀던 여자 친구가 병원으로 병문안을 온 데서 그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었다 몇 번이나 망설이고 기회를 엿보다가 여자 친구에게 팔이 없는 나를 지금도 좋아하느냐?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면서 물었다 반신반의하면서 묻는 질문에 여자 친구는 나는 너의 팔을 좋아한 것이 아니고 너를 좋아했기 때문에 팔이 있고 없고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얻었을 때 정말로 천지를 다시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여자 친구는 그때부터 병원 근방에 방을 얻어놓고 병원엘 드나들면서 간호에 간호를 거듭하였다 그러나 여자 친구의 아버지는..

카테고리 없음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