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살아있는 가로수 시아버지의 멋진 한방 요즘도 가정에서 일어나는 불화 중에 고부갈등이 여전한가 봅니다. 듣기로는 서양은 오히려 고부간 갈등보다 장모와 사위 간 갈등으로 가정이 파탄 나는 경우가 있다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부간 갈등은 일방적으로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구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반대인 경우도 많은가 봅니다 특히 자식을 키우느라 노후 준비를 못하여 자식에게 기대어 사는 부모에게 흔히 있다고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지요. 때로는 부모를 요양병원이나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거나 아니면 외국에 버리는 현대판 고려장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나 봅니다. 아래의 글은 많이 배운 며느리가 못 배운 시어머니를 구박하는 경우를 유모어로 표현한 글입니다. 일어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