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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검]

Music:길 / 최희준 내 인생 내가 스스로 찾아서 살자 여든 줄 인생(人生)은, 백전노장(百戰老將). 산전수전(山戰水戰) 다 겪고 이제는 황혼(黃昏)을 맞았다. 깃발 펄럭이던 청춘(靑春)은 추억(追憶). 가슴에는 회환(悔恨)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노년(老年)의 즐거움과 여유(餘裕)를 강조(强調) 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락조(落照)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 더구나 자연(自然) 스런 노화현상(老化現像)으로 신체(身體)의 어느 부분(部分)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다. 삼삼오오(三三五五) 허물없이 모인 자리에선 화제(話題)가 건강(健康)이다. 나의 청춘(靑春)만은 영원(永遠)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男子)의 대열(隊列)에 끼이게 된다. 노년(老年)은 쾌악(快樂.貪慾)으로 부터 버림받은 것..

카테고리 없음 2021.09.07

世界 第一의 명언 (★)▶[검]

Music:두메산골 세계 제일(世界 第一)의 명언 옛날 어느 나라의 王이 현인(賢人)들을 불러 놓고 명령하였다. “모든 백성들이 다 잘 살 수 있는 성공 비결을 적어 오너라” 현인(賢人)들은 그날부터 열심히 연구하고 토론도 하여 마침내 국민(國民)들이 잘 살 수 있는 비결을 적은 12권의 책을 王에게 바쳤다. 王은 그것을 다 훑어본 다음 “좋은 비결이 실려 있긴 하지만 열두 권이나 되는 이 책을 어떻게 다 모든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는가? 너무 방대하니 이것을 줄 와라“ 하고 다시 명령했다. 賢人들은 의논 끝에 그것을 절반으로 줄여서 여섯 권으로 다시 만들어 王에게 바쳤다. 그러나 王은 그것도 많으니 다시 줄여 오라고 명했다. 그다음 두 권으로 대폭 줄였으나 王은 그래도 길고 방대하니 더 줄이라고 하여 마..

카테고리 없음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