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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제자(프레임의 법칙) (★)▶ [검]

공자와 제자 (프레임의 법칙) ♧공자가 제자들과 함께 진나라로 가던 도중에 양식이 떨어져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적이 부엌을 들여다보다가 밥솥의 뚜껑을 열고 밥을 한 움큼 먹고 있는 안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안회는 제자 가운데 도덕 수양이 가장 잘되어 공자가 아끼는 학생이었습니다. 공자는 크게 실망하고 곧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윽고 안회가 밥이 다 되었다고 하자 공자가 말했습니다. "안회야! 내가 방금 꿈속에서 선친을 뵈었는데 밥이 되거든 먼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라고 하더구나." 밥을 몰래 먹은 안회를 뉘우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안회는 곧장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스승님! 이 밥으로는 제사를 지낼 수는 없습니다. 제가 뚜껑을 연 순간 천..

카테고리 없음 2020.11.13

솔방울로 잇몸병 치료하세요 (★)▶ [검]

솔방울로 잇몸병 치료하세요 봄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따서 솥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았다가 이가 아프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1-2 분 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낫습니다 이후 3-4년은 재발 없습니다. 입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여러 사람들의 임상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5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인데 그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

카테고리 없음 2020.11.13

인생 지침 (人生 指針) (★)▶ [검]

♣인생 지침(人生 指針)♣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다. 좋은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 바늘 한 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

카테고리 없음 2020.11.13

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검]

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하체 근육의 쇠약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르면 50대부터 관찰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은 30대에서 100세까지의 성인남녀 775명에게 기초체력과 지구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걷기, 한 발로 서기, 의자에서 일어서기 등 간단한 신체활동 위주로 테스트가 이뤄졌다. 그 결과, 가장 먼저 쇠퇴하는 것은 ‘한 발로 서기’와 ‘의자에서 일어나기’로 50대부터 시작되는 사람이 많았다. 60~70대의 참가자들에게서는 지구력 및 걷기 속도 감퇴현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주요 연구자인 캐서린 홀 교수는 “노화로 인한 신체능력 감..

카테고리 없음 2020.11.13

오빠 생각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 [검]

오빠 생각 ? 오빠 생각 ?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때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 이 시를 모르는 사람 있을까? 거의 국민가요 수준에 이른 이 시를 노래한 가수만 해도 여럿입니다. 송창식, 이선희, 조용필과 소프라노 조수미 등 수많은 가수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로 다시 불렀답니다! 이는 이 노래가 기성세대에서 애국가나 고향의 봄 못지않게 대중적인 인지도와 호소력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하겠죠^^ 그러나 이 시가 12살 소녀에 의해 써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최순애(1914~1998), 19..

카테고리 없음 2020.11.13

상처 난 꽃이 향기가 더 진합니다 (★)▶ [검]

상처 난 꽃이 향기가 더 진합니다 무거운 삶의 아픔과 우여곡절 뒤에 찾아온 행복은 더없이 값진 사랑이 되지만 아픔 없이 얻은 사랑은 그 소중함을 모르고 쉽사리 잊히게 마련입니다 실패 뒤에 오는 성공은 더 빛이 나고 값지게 다듬어진 귀한 보석이 되지만 실패 없이 쉽게 얻은 성공은 그 소중함을 모로고 쉽사리 그 빛이 퇴색되게 마련입니다 눈물 젖은 밥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따뜻한 밥 한 수저의 고마움을 모르지만 눈물 젖은 밥을 먹어본 사람은 밥 한 수저의 고마움을 알고 인생에 참맛을 느끼는 참 스승이 될 것이다 국가 없는 핍박과 설움을 받아 본 사람은 국가의 소중함을 알고 애국할 줄 알지만 국가가 있어 호의호식한 사람은 태극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애국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전락한다 추위에 헐벗고 굶주린 사람만..

카테고리 없음 2020.11.12

스마트폰(smart phone) 과 노인(老人)들 (★)▶ [검]

smart phone(스마트폰) 과 노인(老人)들 스마트폰(smartphone)은 우리의 생활(生活)에 많은 변화(變化)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어떻게 흐를지 아무도 예측 (豫測)할 수 없지만 분명(分明) 한 것은 스마트폰이 지금보다 더 밀접(密接)한 생활(生活)의 일부(一部)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사실(事實)입니다. 급속(急速) 히 발전(發展)해 가는 스마트폰 시대(時代)는 우리가 나이를 많이 먹은 노인(老人)이라 해서 예외적(例外的)으로 특별(特別) 히 우대(優待)해 줄리도 만무(萬無)하고 기다려 주지도 않을 것입니다. 점잖게 뒷짐 지고 어흠 어흠! 하며 그저 방관(傍觀) 하다 보면,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인 현시대는 웹을 통하여 여러..

카테고리 없음 2020.11.12

남자가 70을 넘어 90歲를 바라보면(★)▶ [검]

남자가 70을 넘어 90歲를 바라보면 01. 화장실(化粧室) 입구(入口)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급(急)하다. 세월(歲月)은 유수(流水) 같다.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오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부지런함과 서 두름이 구분(區分)되어야 할 시기(時期)이다. 02. 아가씨나 아줌마들이 할아버지라고 부를 때, 기분(氣分) 나빠하지 않기. 포기(抛棄)할 것은 포기해야 한다. 젊음만큼 연륜(年輪)도 멋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한 가지 근사(近似) 한 것은 남자는 나이 들어도 멋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03. 허리띠 구멍을 늘리지 않기. 칠십 이후에 허리띠 구멍을 늘리는 사람은 자살(自殺)을 앞둠과 같다. 지금의 몸무게를 ..

카테고리 없음 2020.11.10

참을 인(忍)자의 비밀 (★)▶ [검]

참을 인(忍) 자의 비밀 참을 인(忍) 자는 칼날 인(刃) 자 밑에 마음 심(心) 자가 놓여있습니다. 이대로 참을 인(忍) 자를 해석하자면 가슴에 칼을 얹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만히 누워 있는데 시퍼런 칼이 내 가슴 위에 놓여 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가슴 위에 놓인 칼에 찔릴지도 모를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누가 와서 짜증 나게 건드린다고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움직여봤자 나만 상하게 됩니다. 화나는 일이 생겨도, 감정이 밀어닥쳐도 죽은 듯이 가만히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듯 참을 인(忍) 자는 참지 못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피해가 일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평정을 잘 유지할 줄 아는 것이 인내입니다. 참을 인(忍) 자에는 또 다..

카테고리 없음 2020.11.10

진면목을 보는 안목 (★)▶ [검]

진면목을 보는 안목 한 스님이 하루는 동네로 탁발을 나갔습니다. 쌀도 받고, 돈도 받고, 하물며 잡다한 음식까지 보시를 받아서 암자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암자에 오는 길에 고개를 돌리게 만듭니다. 이건 무슨 일이야? 여자는 누워있고 남자가 여자의 입술을 빨고 있습니다. 백주대낮에 다 보이는데서 이 무슨 해괴한 짓들이냐? 스님은 불쾌한 표정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암자에 돌아온 스님은 부처님께 정성껏 봉양을 올리고 있는데 손님들이 옵니다. 평소에 암자 청소도 해주고 김치도 갖다 주는 보살들이 대여섯 명 옵니다. 아... 그런데 한 신도가 하는 말인즉. 스님! 금방 암자 밑에 부부 등산객인데 여자가 탈진을 하여 쓰러진 것을 남편이 인공호흡을 시켜서 업고 내려갔는데.. 별일 없는지 모르겠어요? 이러는 겁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