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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별일 없었지요.[야담=] (깔 깔 깔 ㅎ ㅎ ㅎ) (★)▶ [검]

밤에 별일 없었지요. [야담=] (깔 깔 깔 ㅎ ㅎㅎ) 시골 장날. 김 씨는 집에서 키우던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사려고 황소를 끌고 우시장으로 갔다. 우시장에 가서 보니 강 건너 마을에 사는 사돈 박 씨도 소를 끌고 와서 있었다. “아니, 사돈은 무슨 일로 오셨소? '암소를 팔아서 황소로 바꾸려고 왔지요.' '그래요?, 나는 황소를 암소와 바꾸려고 왔는데.. 잘 됐네요! 중개인에게 소개료 줄 것 없이 우리끼리 소를 바꿉시다, ' 아! 좋지요. 그거 아주 잘 됐네요.' 그래서 서로 소를 바꾸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사돈끼리 만났으니 대폿집으로 가서 건 커니 잣 커니 하면서 밤늦도록 술을 거나하게 마셨다. 밤은 깊었고, 술도 취하고, 두 사람은 헤어져서 각자 소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인이 바뀐 지 ..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불면증 간단하게 고치기. (★)▶ [검]

불면증 간단하게 고치기. 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 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 우유에는 뇌를 수면으로 이끄는 성분이 들어있고, 식초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원기까지 회복시켜 함께 마시면 아주 좋다. [방법] 1. 찬 우유 2백 밀리리터에 설탕 1큰술을 넣는다. 2.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준다. 3. 향이 연한 식초를 1큰술 넣으면 완성!! 식초의 또 다른 효과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 그냥 생수보다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린 생수를 먹으면 갈증도 없어지고 피로 해소도 빠릅니다. 이처럼 몸 안의 노폐물이나 근육의 피로를 줄여주는 식초와 완전 식품군인 우유를 동시에 섭취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꼭 하시고 목욕을 자주 하세요!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좋은 친구 / 진솔한 삶의 글 (★)▶ [검]

좋은 친구 / 진솔한 삶의 글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 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 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 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삼성오신(三省吾身) (★)▶ [검]

삼성오신(三省吾身) 삼성오신(三省吾身)이란,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을 반성함' 1) 오늘 일에 최선을 다했는가? 2) 오늘 만난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했는가? 3) 오늘 삶에 소홀함이 없는가? 늘 반성하며 살피는 것입니다. 후회 없이 살 수는 없겠지만 되도록 덜 후회하며 사는 방법이 있다면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을 실천 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나 자신과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오늘 즉, 지금 이 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는 사간을 어떻게 내편으로 끌어 가느냐에 따라서 내일의 내 인생이 결정됩니다. 보고 싶는 사람보다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일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며, 미래의 시간보다 지금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지혜이며 자기 관리..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탈무드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 [검]

탈무드에는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에는 여섯 개의 소용되는 부분이 있다. 그중에서 셋은 자신이 지배할 수 없지만, 또 다른 셋은 자신의 힘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전자는 눈과 귀와 코이고, 후자는 입과 손과 발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볼 수 없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 들을 수도 없습니다. 맡고 싶은 냄새만 선택해 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의지에 따라 좋은 말만 할 수 있고 손과 발을 이용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보다 '기준(基準)..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나는 어느 길을 (★)▶ [검]

나는 어느 길을 돌아보면 먼 길을 돌아왔다. 희망과 좌절 기쁨과 슬픔 땀과 외로움 속에서 걷고 걷다가 어느새 나이가 들었다. 사람들은 지천명(知天命)이니 이순(耳順)이니 하며 삶의 연륜에 걸맞게 나이를 구분하여 말하지만 아직도 삶은 어렴풋하기만 하다. 젊은 시절에는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뜨거운 열정이 있어 그렇게 삶을 하나씩 알아 가려니 하였고 나이가 들면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저절로 삶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고, 지혜가 쌓이며 작은 가슴도 넓어지는 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어떤 모습으로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흰머리가 늘어나고 가끔씩 뒤를 돌아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그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과는 다른 남의 생각을 인정 못하는 그 아집과 편협함이 지금도 내 안에서 크게 자리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참는다는 것 (★)▶ [검]

참는다는 것 한 때의 분을 참으면 백일의 화를 면한다 공자(孔子)의 제자 자장이 먼 길을 떠나고자 스승 공자께 하직을 고 하면서 말 하기를 "몸을 닦는 가장 아름다운 길을 말씀해 주시기 원 합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 그 으뜸이 되느니라." 자장이 말하기를 "어찌하면 참는 것이 되나이까?" 공자가 말 하기를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나라를 이룩하고, 벼슬아치가 참으면 그 지위가 올라가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게 된다. 또,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행복하게 해로할 수 있다. 친구끼리 참으면 평생 함께 할 수 있으며, 스스로 참으면 재앙을 면하고 평생을 편안하게 사느니라." 고 했다. 공자는 또 "천자가 참지 않으면 나라를 잃게 되고, 제후가 ..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야속한 세월아 쉬어 가려무나 (★)▶ [검]

야속한 세월(歲月)아 쉬어 가려무나 시인/이정규 바람처럼 왔다가 길 떠나는 인생 풀잎 위에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고 태양의 열기에 증발되는 것을 어찌 모르겠냐 마는 짐 지고 지나온 이 고행의 길에 세월의 주름은 나무의 나이테처럼 쉼 없는 역경 속에 내 인생의 자양분은 어디로 갔는지 돌아보니 굽이마다 절망과 좌절의 길이었음을 빈 마음으로 살아 오지는 않았지만 공허한 유수 속에 꿈을 키운 소망 시들어진 꽃잎 되었으니 지친 마음은 고뇌의 통증이겠지 탁한 강물이 바다에 합류되어도 늘 푸르듯이 지나간 긴 사연들 모두 잊고서 내 가진 것 없다 하지만 인생의 빛깔을 이제 알았으니 야속한 세월아 조금만 쉬어 가려무나 나를 위해서라도. = 받은 메일 옮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부뚜막 위에 놔둔 생선 한 마리가 없어졌다. /고양이와 쥐 (★)▶ [검]

부뚜막 위에 놔둔 생선 한 마리가 없어졌다. 고양이와 쥐 필시 집에 있는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판단한 주인은 분을 삭이지 못하고 급기야 집고양이를 죽이기로 한다. 그 집고양이가 먹었다는 확실한 증거도 없이 말이다. 그러나 주인은 최소한 네가 안 먹었어도 그다음 의심이 가는 쥐새끼들이라도 잘 지켰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울분에 집고양이를 죽이는 성급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집고양이를 살리려던 일부 식구들도 목청 큰 어른의 위압과 달콤한 사탕 봉지에 끌려 그 고양이를 죽이기로 합의했다. 집고양이가 억울하게 없어진 그 날부터 쥐새끼들에게는 만고에 거칠 것이 없는 신세계가 펼쳐져 흥에 겨워 어쩔 줄 몰라 날뛴다. 부뚜막은 말할 것도 없고 찬장이고 곳간이고 심지어 다락방, 안방까지 온통 쥐새끼들 독차지가 된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0.11.15

인생의 맛(★)▶ [검]

인생의 맛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곱게 빛나 이며 인생도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좋은 일이 또는 슬픈 일이 때로는 힘든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으며 장대 같은 폭우가 쏟아질 때와 보슬비 가랑비 여우비가 내릴 때도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날이 있듯이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 비로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인생사인 것처럼 사람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뀌니 좋은 만남 좋은 것을 하셔야겠습니다. 병에 물을 담으면 "물병" 꽃을 담으면 "꽃병" 꿀을 담으면 "꿀병"이 됩니다. 통에 물을 담으면 "물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우리의 사람의 "마음"도 똑같..

카테고리 없음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