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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면허증 (★)▶ [검]

인생 면허증 人生免許證 (55세부터 100세까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일까? 55세- 일을 시작하기엔 늦고 그만두고 놀기엔 아쉬운 나이. 60세- 미국 나이로는 아직 50대라고 우기는 나이. 65세- 전철이나 버스에서 자리 양보하면 극구 사양하는 나이. 70세- 길흉사에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 75세- 상 받을 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는 나이. 77세- 긴 편지는 두 번 읽어야 이해가 되는 나이. 80세-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85세- 뛴다고 생각하는 데 걷고 있는 나이. 88세- 감기 들어도, 배탈 나도, 이게 마지막인가? 생각 드는 나이. 90세- 주민등록증 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5세- 한국말도 통역이 필요한 나이. 97세- 혼자 밥 먹는 것도 신기..

카테고리 없음 2020.11.05

부부의 情 : 황혼에 솟구치다 (★)▶ [검]

부부의 情 : 황혼에 솟구치다 내겐 형님이라 부르는 이웃이 있다. 어느 따듯한 가을날 어디를 다녀오는 길이었다. 어디를 다녀오세요. 물으니 집사람 성묘를 다녀오는 길이란다. 오늘도 그의 손에는 팥죽이 들려 있다. 아내가 생각나서란다. 형님은 10년 이상을 홀로 거동도 못하고 치매에 반신 불신인 누워만 있는 아내를 위하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한 결 같이 아내 곁에서 지내기를 10년 피치 못해 아내 곁을 떠나는 경우라도 집에 오는 길에는 항상 그의 손에는 아내가 좋아하는 따끈따끈한 팥죽이 들려있다. 그러면서 항상 하는 말은 거동이 불편한 아내라도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느냐며 그런 세월이라도 길었으면 좋으련만 벌써 아내가 떠난 지 1년이란 세월이 지났단다. 그리고 몹시 안타까워한다. 만약 ..

카테고리 없음 2020.11.05

세월이 진짜 빠른 이유 (★)▶ [검]

세월이 진짜 빠른 이유 세월은 흘러가는 시간을 말한다. 우리님들 재미로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가 이 자리에 가만히 서 있는데도 지구는 KTX보다 5 배나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 해보세요~! ㅎ ㅎㅎ~ 시간은 하루를 24시간, 1년을 365일로 정하였다. 하루는 둥근 지구가 한 바퀴 도는 시간을 말한다. 지구가 스스로 도는 것을 자전이라고 하는데.. 자전 속도는? 지구의 지름이 약 12,000 km 지구의 둘레는 = 지름 × π = 12,000 × 3.14 = 약 37,680 km 37,680 km ÷ 24시간 ÷ 60분 ÷ 60초 = 약 430m 그러므로 지구의 자전 속도는 1초에 약 430m를 돌고 있다. 세월은 1초에 430m를 흘러간다는 말이다. 1년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도는 ..

카테고리 없음 2020.11.05

커피 한잔 합시다 (★)▶ [검]

커피 한잔 합시다 그대 그리운 날에는 내 마음속에 아직도 그리움이 가득한 것은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향기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따라 이처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그윽한 그대의 향기가 전해오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향기로운 당신의 미소 가 떠오르는 것은 곁에 없어도 다가오는 당신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대 그리운 날에는 잔잔하게 밀려오는 아련한 추억 속으로 내 마음을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 카톡으로 받은 글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1.05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검]

◎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작은 것을 소중히 할 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것이 있었다. 초침은 금으로, 분침은 은으로, 시침은 구리로 되어 있었다. "아버지, 초침보다 시침이 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들의 질문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대답은 아들을 감동케 하였다. "초침이 없는 시간이 어디에 있겠느냐? 작은 것이 바로 되어 있어야 큰 것이 바로 가지 않겠느냐? 초침의 길이야 말로 황금의 길이란다." 그리고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걸..

카테고리 없음 2020.11.04

세월(歲月)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靑春) 내용다름(★)▶[검]

Music:당신의 마음 세월(歲月)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靑春)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할머니가 화로에 구워주시던 달콤한 물고구마를 먹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 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엄마 손 잡고 시장 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민물 생선조림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던 할아버지... 맛있는 음식이 생기면 손자 입에 먼저 넣어주시던 할머니... 두 분이 언제 내 곁을 떠나셨는지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지는구나.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지가 계시지 않는다. 통닭을 좋아하시고 생선회를 좋아하셨던 아버지는 내 곁은 떠나신 지 10년이 훨씬 지..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약이 독이 되는 10가지 상황 (★)▶[검]

약이 독이 되는 10가지 상황 미국의 사망원인 중 4위가 약물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별생각 없이 먹었던 약이 우리 아이, 가족에게 독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항은 화장실 유머 회원들이 반드시 숙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음주 중 두통약 : 간이 위험 음주 도중에나 직후에 머리가 아파서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 진통제를 복용하시게 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하면 간경화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은 두통약을 복용하셔도 상관이 없으나, 매일 세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예 진통제 복용을 안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피임약 하루 두 알 복용 : 출혈 매일 복용하는 피임약을 깜빡 잊고 다음날 한꺼번에 두 알을 복용..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행복엔 나중이 없다! (★)▶[검]

행복엔 나중이 없다! 행복엔 나중이 없다! 저명한 명사의 칼럼 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어느 날 명사는 초청 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없으면 여행도 못가는 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 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보내고 그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말보다 행동(行動)(★)▶[검]

말보다 행동(行動) 옛날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욕심이 많고 구두쇠로 소문이 나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안 좋았습니다. 어느 날, 부자가 지혜롭기로 소문난 노인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어르신, 마을 사람들에게 제가 죽은 뒤에 전 재산을 불쌍한 이웃들에게 나눠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구두쇠라고 하면서 미워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노인은 부자의 물음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마을에 돼지가 젖소를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네. 너는 우유만 주는데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는데, 나는 내 목숨을 바쳐 모든 것을 다 사람들에게 주는데도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거지?" 노인은 계속 부자에게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

카테고리 없음 2020.11.02

회심(回心) (★)▶[검]

회심(回心) 남을 미워하면 저쪽이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진다.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면 내 삶 자체가 얼룩지고 만다.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삶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닦는다. (회심(回心), 곧 마음을 돌이키는 일로서 내 삶의 의미를 심화시켜야 한다. 맺힌 것은 언젠가 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번 생에 풀리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미워하는 것도 내 마음이고 좋아하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일이다 -법정스님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