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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결혼 풍습 진주 목걸이(★)▶[검].

서양 결혼 풍습 진주 목걸이 Frozen Tears(프로즌 티 이스) (얼어붙은 눈물) 서양에서는 결혼할 때,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때의 진주를 ‘Frozen Tears (얼어붙은 눈물)’라고 부릅니다. 왜 이런 풍습이 생겼을까요? 아마도 딸이 시집살이하다가 속상해할 때, 조개가 자기 안으로 들어온 모래로 인해 받는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가 된 것처럼, 잘 참고 견뎌 내라는 뜻일 것입니다. 진주는 땅에서 캐내는 보석이 아니라 바닷속의 조개 안에서 만들어지지요. 어쩌다 잘못해서 모래가 조개의 몸속으로 들어가면 깔깔한 모래알이 보드라운 조갯살 속에 박히게 되는데 그때 조개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그렇다고 해서 모두 진주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깔깔한 모래알이 조개의..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노인이 큰소리치며 사는 법(★)▶[검].

노인이 큰소리치며 사는 법 회갑잔치가 사라지고 인생 칠십 고래희 (人生七拾古來稀)라는 칠순잔치도 사라진 인생 백세 고래희 (人生百世古來稀)가 정답인 때는 바야흐로 초 고령화(高齡化) 인생 백세시대! 60대는 노인 후보생으로 워밍-업 단계요 70대에 초로(初老)에 입문하여 80대 중노인(中老人)을 거쳐 망백(望百)의 황혼 길에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인생 장수(長壽)가 좋기는 하나 아족부행(我足不行) 내 발로 못 가고 아수부식(我手不食) 내 손으로 못 먹고 아구부언(我口不言) 내 입으로 말 못 하고 아이부청(我耳不聽) 내 귀로 못 듣고 아목부시(我目不視) 내 눈으로 못 본다면 살아도 사는 게 아니요 죽을 맛이 아니겠느뇨? 그래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이 최고의 가치이며 그래도 노인으로써 언제 어디에..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검].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Ludwig van Beethoven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불멸의 음악가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은 평생을 가난과 실연, 병고에 시달리며 살았다. 그는 독일 쾰른 시에 가까운 라인 강 가에 자리 잡은 본의 누추한 다락방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언제나 술에 취해있는 테너 가수였고 어머니는 하녀 출신이었다. 애정이 가득한 가정적인 분위기가 아니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음악적인 재능을 이용하여 신동이라고 홍보하고 다니며 어린 베토벤을 밥벌이의 도구로 삼으려 했다. 베토벤이 4세가 되자 아버지는 하루에 몇 시간씩 억지로 크라브상 (피아노의 전신)을 치게 하거나 바이올린을 켜도록 방에 가두어 놓는 등 과도한 음악 공부를 강요했다. 어려서부터 이미 그에게 인생이란 냉..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友情(★)▶[검].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友情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쓸 데 없는 자존심. 남의 이목 때문에 절망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울 때 부담 없이 손 내밀 수 있고, 그 손 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이 있다면 참 아름다운 일입니다. 혼자 고민하고, 혼자 아파하고, 혼자 화를 삯이고 그렇게 고독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조금은 용기 내어 이웃이나 주위를 돌아보아 짐을 풀어 보시지요. 아마 본인 혼자 마음을 닫아두고 있을 뿐일지도 모릅니다만. 그래도 우리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한번 당했다고 모두 나쁘게 볼 것이 아니라 그래도 세상은 ..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마음의 여유!(★)▶[검].

마음의 여유! 중국의 제백석이 물고기 세 마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 그리 멋있지도 않은데 왜 그리 유명하냐고 스승님께서 묻자 삼여(三餘)의 뜻을 표현한 그림이라 하셨다. "어떤 사람이 동우에게 배움을 청하자 책을 백 권만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한다고 하자, 그 사람이 매일 쪼들리고 바쁘지 않은 날이 없어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하니 동우가 말하기를, 학문을 하는데 세 가지 여가(三餘)만 있으면 충분하다." 밤은 하루의 나머지 시간이고, 겨울은 일 년의 나머지이며,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은 맑게 갠 날의 나머지이다. -위지 왕숙전 (魏志 王肅傳) 중에서- 숨 쉬는 존재는 누구나 만족을 추구한다. 그러나 각각의 개성에 따라 만족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우리 삶은 기본적으로 3가지 여유로움이 있..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中年의 가을(★)▶[검].

中年의 가을 歲月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 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 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다 한 번쯤은 만나 보고도 싶다 한 번쯤은 가까이서 그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거칠어진 손이지만 살며시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되어 오늘이 즐거울 수 있다면 말없이 웃음 지으며 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 거울 앞에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씁쓸히 웃고 있지만 마음속의 거울은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이 있다 그래서 늘, 마음은 가을 숲을 거닌다 숲 길을 산책하다 풀숲에 숨은 ..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폐렴이 발생하는 이유.(★)▶[검].

폐렴이 발생하는 이유. 폐렴은 1) 면역력과 저항력이 약할 때 2) 추위로 체온이 떨어질 때 (환절기와 겨울에 잘 걸림) 3) 몸의 염분과 물이 부족할 때 4) 무리하고 피곤해할 때, 이런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예방은 간단하다. 1). 손을 자주 씻고, 과식은 금물. 과식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2). 몸을 춥게 하면 안 된다. 몸은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3). 맵고 짜게 먹어야 한다. 정제염 (맛소금, 꽃소금)이 아닌 간수가 제거된 천일염이나 죽염, 순 소금이 좋다. 맵고 짠 음식은 몸을 따듯하게 하며, 생강차도 좋다. 4). 무리하게 생활하지 않는다. 무리한 날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전통 된장, 전통간장 (화학간장은 안 좋음), 고추장, 김치, 현미밥, 효소 등 발..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아침 좋은 글(★)▶[검].

? 아침 좋은 글 운동을 위해 시간을 내지 않으면 병 때문에 시간을 내야 할지도 모른다. 운동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을 길게 한다 운동은 건강 지킴이다 잘못 놓인 그릇에는 억수 비가 내려도 물이 담길 수 없고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가랑비에도 물이 고인다.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라.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고 귀를 열어놓아야 즐거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 때문에 웃으면서 사는 것!... 어느덧 가을이 깊어갑니다 그리운 사람이 바로 당신이기에 오래오래 함께하려 합니다.? [출처] 운동을 위해 작성자 옹달 0 샘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

카테고리 없음 2020.11.01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 있고,入山이 있다.(★)▶[검]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 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등산)은 땀 흘리고 運動(운동)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 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다. (入山修道 : 입산수도) 骨山(골산:바위 산) 은 精氣(정기)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육산:흙으로 덮인 산림)은 靈氣(영기)를 맞기 위해 登山을 한다. 통 즉 등산(通卽登山)이요 궁 즉(窮卽) 入山인 것^^ 인생 80에 걷지 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 능력의 마지막 기능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게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

카테고리 없음 2020.10.31

내 멋진 친구들에게(★)▶[검].

내 멋진 친구들에게 친구야! 인생 별거 없더라. 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네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더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네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 줌에 흙으로 돌아갈 건데 이 세상 누구도 영원한 삶은 없다네. 화낸 들 뭐하고 싸운 들 무엇하나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뼈에 박히고 가시가 있는 말들도. 우린 씹어 삼킬 나이와 가슴이 있잖아. 때로는 져주고 때로는 넘어가 주고 때로는 모른 척 해주자 그게 우리 아닌가 어차피 우린 친군데 그게 무슨 소용 있겠나 이왕 살다 가는 세상 그 무엇이라고~안 되는 거 없고 못할 것도 없다.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

카테고리 없음 202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