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이란 港口 사람들은 인생(人生)이라는 항구(港口)에 도달(到達)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出發)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希望)도 싣고 또 양심(良心)과 정의(正義)도 의리(義理)와 우정(友情)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순조(順調)롭게 나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하나둘씩 버리기 시작한다. 양심(良心)을 버리고 희망(希望)을 포기(抛棄)하고 사랑도 정의(正義)도 버리며 짐을 줄여 나간다. 홀가분해진 배는 그런대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생(人生)의 끝인 人生이란 港口 도착(到着)하면, 결국 배에는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이 텅 비어 있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