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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자신이 만드는 것 (★)▶[검]

운명이란 자신이 만드는 것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의 말대로 운명이 지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미리 운명을 안다면 삶은 참으로 싱겁고 재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만들어가는 운명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일하고, 공부하고, 즐기고 노래하는지도 모릅니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운은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지금보다 10년 전의 나를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보낸 하루들이 모인 10년이라는 세월의 결정체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나를 그려봅니다. 이제 내게 주어지는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0년 후 나는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순간들은 별것 아닌 듯하지만 찰나보다 더 짧은 순간들이 모여서 하루가 되고, 1년이 ..

카테고리 없음 2020.05.06

친구잖아. 뭐 어때 (★)▶[검]

친구잖아. 뭐 어때 여대생이 되고, 생각과 마음이 맞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하기 꺼려지는 친구도 생겨났습니다. 자신 없는 눈빛, 후줄근한 옷,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 성적도 고만고만해서 조별 과제 모임에도 끼워주기 애매한 친구. 어느덧 우리들 모두 조금씩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친구는 학과 모임에 빠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거의 악착같이 붙어 있으려고 하더군요. 은근히 돌리는 말로, 때로는 직접적인 말로 그 친구에 대한 불편함을 표현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우린 친구잖아. 뭐 어때." 대놓고 면박 주는 아이들 사이에서 웃으면서 그 친구는 항상 그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대학생활이 거의 끝날 때쯤,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백혈병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절대 '마늘 껍질'을 막 버리면 안 되는 이유 (★)▶[검]

절대 '마늘 껍질'을 막 버리면 안 되는 이유 음식 할 때 편해서 많이들 다진 마늘을 냉동고에 얼려 놓고 먹는데요. 원래 마늘 껍질은 까고 나서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잖아요. 근데 쓰레기로만 생각했던 마늘 껍질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커지는 것을 막고, 게다가 그 값비싼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_+ 몰랐던 마늘 껍질의 놀라운 건강 효능 이미 ‘마늘’은 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70% 에탄올을 이용해, 마늘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의 항암효과를 살펴봤는데요. 그 결과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무 주스 한 잔 /당뇨병.고혈압,무룹통증 완화 (★)▶[검]

무 주스 한 잔, 당뇨병. 고혈압, 무릎 통증 완화 무의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무의 영양가치가 또 한 번 사람들의 입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 주스로 각종 증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 주스로 내 몸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긴급 입수 소개한다. 영양만점 무의 신비한 약효 무는 중국 당나라 때 채소에서 한방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품이다.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것이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또한..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검]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여보! 이리 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 오라고 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말고 색상 있는 와이셔츠로 사 오라고 몇 번이고 일렀건만 또다시 하얀 와이셔츠를 사다 놓은 것이었습니다. 이 와이셔츠 다시 가서 바꿔와, "미안해요. 유행 따라 색깔 있는 와이셔츠를 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당신한테는 하얀색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나, 나 원 참." 출근은 해야 하는데 몇 달째 계속 하얀색만 입고 가기가 창피했습니다. 한두 번 얘기한 것도 아니고 신랑을 어떻게 보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사람의 젊음과 長壽의 秘訣 (★)▶[검]

사람의 젊음과 長壽의 秘訣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영국인 토마스 파 (Thomas Parr_1438~1589) 로 알려지고 있다. 152세까지 장수했던 그는, 155㎝의 키에 몸무게 53㎏의 단구였다고 한다. 80세에 처음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122세에 재혼까지 했다. 그의 장수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자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찰스 1세가 그를 왕궁으로 초대하여 생일을 축하해 주었는데, 그때의 과식이 원인이 되어 2개월 후 사망했다고 한다. 유명한 화가 루벤스에게 그의 초상화를 그리게 했는데 이 그림이 바로 유명한 위스키 'Old Parr' (올드파)의 브랜드가 되어 오늘날까지.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 왔다. 성경에는 수명이 120세로 나온다 (창세기 6..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술은 인체에 나쁘기만 한가 (★)▶[검]

술은 인체에 나쁘기만 한가 사흘에 한 번 마시는 술은 금이요. 밤에 마시는 술은 은이요. 낮에 마시는 술은 구리요. 아침에 마시는 술은 쇠라는 말이 탈무드에 있다. 팔만대장경에도 "술은 번뇌의 아버지요 더러운 것들의 어머니"란 구절이 있다. 마시면 신나고 즐겁고 행복한 것 그래서 누구나 어울려 한 잔 하는 재미 그 재미로 인생을 즐긴다는 것을 누구라고 탓하고 힐난할 것인가. 회한, 환멸, 연민, 허무를 칵테일 해서 일흔 줄 인생의 아픔과 슬픔을 잊어보려는데 무슨 구차한 이유로 술잔을 거부하고 야멸차게 돌아 서 가면 친구 없는 외톨이가 된다. 그러나 인생 일흔은 사양하고 자중할 때 모든 것에 지나침이 없어야 하지 않던가. 한 잔 두 잔 마시다 취함은 일상에서의 탈출. 지루한 무기력이 잔치를 부르면 얼씨구 ..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건강한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검]

건강한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입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도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 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희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할수록 더 무..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늙지만 낡지는 맙시다 (★)▶[검]

늙지만 낡지는 맙시다 늙음은 새로운 원숙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도리어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늙음과 낡음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서로 정반대의 길을 달 릴 수 있습니다. 늙음이 곧 낡음이라면 삶은 곧 '죽어감'일 뿐입니다. 늙어도 낡지 않는다면 삶은 나날이 새롭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과 인격은 더욱 새로워집니다 더 원숙한 삶이 펼쳐지고 더 농익은 깨우침이 다가옵니다. 늙은 나이에도 젊은 마음이 있습니다. 늙었으나 새로운 인격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낡은 마음이 있습니다. 젊었으나 쇠잔한 인격입니다. 겉은 늙어 가도 속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이 아름답게 늙는 것입..

카테고리 없음 2020.05.05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검]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최고의 행복이다 글 청호 / 윤봉석 우리 인생이 동지섣달 해만큼이나 짧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인간은 백 년을 준비하기 위해서 오늘의 한 그루에 사과나무만 심을 줄 압니다 그러나 인생의 진실한 철학은 어제도 오늘같이 오늘도 오늘같이 내일도 오늘 같이 둥글게 살아가는 것이 이백 년을 살려고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내 집에는 TV가 필요하지 않다 어지러운 인간세상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부패하여 썩어가는 우리 사회가 모두 뜯어고칠 모순투성이라 피가 거꾸로 솟아 오래 장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 집에는 거울을 걸어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거울을 자주 보면 자신이 늙어가는 모습에 인생이 불안하고 초조하게 느껴집니다 내 집에..

카테고리 없음 202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