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角者無齒(각자무치)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검]

角者無齒(각자무치) 뿔이 있는 놈은 이가 없다.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이빨이 날카로운 호랑이는 뿔이 없으며,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 개뿐이고, 날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 개다. 예쁘고 아름다운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이다. 세상은 공평하다.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고, 때론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사이다. 불평하면 자신만 손해 볼뿐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진정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감사 라는 삶의 태도에 있다. 행복은 감사 하는 마음에서 온다. 외적인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지금 행복을 맛보려면 먼저 감사의 조건을 찾아야 한다. 인생에 누구를 만났느냐에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어느 여인의 이야기 (★)▶[검]

어느 여인의 이야기 어느 시골에 한 중년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장날마다 읍내에 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는 읍내만 다녀오면 자신의 아내에게 투정을 부리곤 했습니다 읍내 여인들은 모두 자신의 아내보다 예뻐 보이고 세련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해서 그 남편은 늘 자신의 아내와 읍내에서 본 여자들과 비교하며 아내의 자존심을 건드리곤 했습니다 이런 남편의 투정이 괴로워진 아내는 “내가 싫으면 친정에 가 있을게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남편은 그렇게 하라고 허락해 주었습니다. 해서 아내는 친정에 가기 위해 모처럼 목욕도 하고 예쁘게 화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편은 집을 나서는 아내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아내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지요 남편은 겸연쩍은 웃음을 띠며 ..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빛은 반드시 어둠을 동반한다 (★)▶[검]

빛은 반드시 어둠을 동반한다 진실로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 집 착심이 없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 보십시오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얽매여, 얼마나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가를 이 세상에서 으뜸가는 재산은 믿음입니다 덕행을 쌓게 되면 행복이 찾아옵니다. 진실이야 말로 맛 중의 맛이며, 지혜롭게 사는 것을 최상의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은 하지 않고, 반대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은 하지 않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만을 열심히 합니다.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마십시오.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마십시오, 원망을 원망으..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지금 손에 쥐고 있는것이 人生 이다. (★)▶[검]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이 人生이다. 時間은 말로써는 이루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진 만물의 재료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며 또 그것 없이는 그 무엇도 불가능하다. 시간이 날마다 우리에게 빠짐없이 공급된다는 사실은 생각하면 할수록 기적과 같다. 자, 당신 손에는 당신의 '人生'이라는 대우주에서 이제까지 짜인 일이 없는 24시간이라는 실이 주어져 있다. 이제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매일매일의 24시간이야말로 당신 人生의 식량이다. 당신은 그 속에서 건강을, 즐거움을, 수입을, 만족을,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을. 그리고 불멸의 영혼을, 발전을 짜내는 것이다. 모든 것은 이것이 있어서 비로소 가능하다. 당신의 幸福도 마찬가지다. ? 좋은 글 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자기 자신의 자리 (★)▶[검]

자기 자신의 자리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섬은 매우 외로운 존재처럼 보인다. 그래서 나는 섬에게 물어보았다. "섬 아, 얼마나 외롭니? "섬이 말했다." 나는 외롭지 않아. 왜냐하면 섬 기슭에 바닷물이 저렇게 출렁대고 있으니까. 험한 파도를 견디면서 나 자신을 끝끝내 지켜야 하기 때문에 외로워할 겨를이 없거든. "나는 밤하늘의 달하고 별이 누구보다 쓸쓸할 거라고 생각하고 달과 별에게 물어보았다." 달아, 그리고 별아, 얼마나 쓸쓸하니? "달하고 별이 말했다." 우리는 쓸쓸하지 않아.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는 걸. 그들에게 달빛과 별빛을 보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밤이 되면 무척 바쁘거든." 외롭다, 쓸쓸하다, 고독하다, 이렇게 쉽게 말하지 말자. 그것이야말로 사치다. 주변을 한 ..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검]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 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참는 마음(세상에서 가장 큰 덕은 참는 것이다.) (★)▶[검]

참는 마음 (세상에서 가장 큰 덕은 참는 것이다.) 여러 해 동안 쌓은 공덕도 한번 화를 내면 모두 무너져 버린다. 참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지혜롭고 용기 있는 사람이다. 꾸지람을 들을 때는 목마른 사람이 샘물을 만난 듯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성냄을 참지 못하는 것은 사나운 불꽃보다 더 무서우며, 맑은 하늘에 천둥이 치는 것과 같다. 온 마을을 태우는 큰 불도 처음에는 작은 불씨에 불과하다. 우리가 쌓은 공덕을 한꺼번에 빼앗는 도둑 가운데 가장 큰 도둑은 바로 성내는 마음이다. *유교경* *내 마음속에 담겨있는 인연이 나를 아픔으로 인도할 때, 성내는 마음과 슬픈 마음을 참고자 합니다.*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1.22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검]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오래 흉한 자국으로 남는다. 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

카테고리 없음 2020.11.21

탈무드 중 "술의 기원(起源)" (★)▶[검]

탈무드 중 "술의 기원(起源)"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심고 있었다. 그때 악마가 찾아와 물었다. 뭘 하고 있는 거야?" 굉장한 식물을 심고 있는 중이야." 이건 처음 보는 식물인데." 이 식물에는 아주 달고 맛있는 열매가 열린다고. 그리고 그 국물을 마시면 아주 행복해지지. 그러자 악마는 자기도 꼭 동업자로 넣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는 양과. 사자와. 원숭이와. 돼지. 를 끌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피를 거름 으로 주었다. 포도주는 이렇게 해서 처음으로 세상에 생겨났다. ~ 술 은 ~ (1) 처음 마시기 시작할 때는 양 처럼 온순하고, (2) 조금 더 마시면 사자 처럼 사나워지고, (3) 조금 더 마시면 원숭이 처럼 춤추고 노래를 부르며, (4) 더 많이 마시면 토하고 뒹굴고 하면서 돼지 처럼 추해..

카테고리 없음 2020.11.21

정 (情) (★)▶[검]

정 (情)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 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알 수 없는 정원의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 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무엇일까 주고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름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서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0.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