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2 7

보은(報恩)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 신상묵 딜러의 이야기 (★)▶[검]

보은(報恩)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 신상묵 딜러의 이야기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하려고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노신사는 구매계약을 하면서 딜러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습니다. 딜러는 이 말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 노신사가 차를 찾기로 한 날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노신사는 그 자리에서 아이처럼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알아 보겠습니다. 캐나다의 노신사 도널드 엘리엇 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현대차 미시소거점을 방문해서 구매 상담을 합니다. 엘리엇 씨는 자신을 맞아 주던 동양인 딜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에게 "혹시 한국인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동양인 딜러가 "한국인 맞다"라고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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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락호라 불린 사나이 (★)▶[검]

?파락호(破落戶)라 불린 사나이 파락호 (破 매트 릴 파 落 떨어질 락 戶 집 호)’라는 말은 양반 집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의미한다. 일제 식민지 때 당대 경북 안동에서 이름을 날리 던 파락호 중에 퇴계의 제자이자 영남학파의 거두였던 의성 김씨 학봉 파의 명문가 후손으로서 학봉 '김성일' 종가의 13대 종손인 '김용환 (金龍煥, 1887년~1946년)'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노름을 즐겼다. 김용환은 당시 경북 안동 일대의 노름판에는 꼭 끼었고 초저녁부터 노름을 하다가 새벽녘이 되면 판돈을 다 걸고 마지막 배팅을 하는 주특기가 있었다. 만약 배팅이 적중하여 돈을 따면 좋고 그렇지 않고 실패하면 도박장 주변에 잠복해 있던 그의 수하 20여 명이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 판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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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풍경 (★)▶[검]

우리의 마지막 풍경 70대 후반의 지인이 지난해 늦여름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 젔다.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그곳에선 장기간 입원을 할 수 없어 강남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 두계 절을 보내고 며칠 전 퇴원했다. (코로나 19) 탓에 입원기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었다. 병문안도 제한돼 수시로 전화로 안부를 묻거나 가끔 먹거리를 보내드릴 뿐이었다.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지인은 병상에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지인에 따르면 70-90대의 노인들이 모인 요양병원에서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르다. 박사 건, 무학이건, 전문직이건, 무직이건 재산이 많건 적건 상관이 없단다. 누구나 똑같이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 누워 있는 그곳에서는 안부전화가 자주 걸려오고 간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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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錦上添花) (★)▶[검]

? 금상첨화(錦上添花) 노년의 운동 중에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안 하면 후회합니다. 뒷 종아리 근육을 키우는 "발뒤꿈치 들기" 운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인데 비해 그 효과는 엄청납니다. "발뒤꿈치 들기"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루라도 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억울할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와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면 좋은 점을 알려드립니다. - 돈 안 드는 운동 - 하루 100번이면 ok - 제2의 심장: 종아리 – 노년, 보약 같은 운동 중풍예방, 치매예방, 고혈압 예방, 하지근력강화, 하지정맥류, 하지부종 예방, 뇌졸중 예방, 혈액순환 강화, 기립성 저혈압 예방, 다리 부종 방지, 무릎 통증 완화, 낙상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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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검]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 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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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우는 새 (夜鳴鳥.야명조) (★)▶[검]

밤에 우는 새 (夜鳴鳥.야명조) 사람의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내일로 미루는 습관' 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올해 해야 할 일을 내년으로 미루고, 금생에 할 일을 후생으로 미루는 것. 이것이야말로 사람들의 어리석음이 아닐는지요? [히말라야 설산에는 ‘야명조(夜鳴鳥)’라는 새가 있답니다. 새 이름이 참 재미있는데요. ‘밤에만 집을 짓겠다고 우는 새’라는 뜻에서 붙여진 별명이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밤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우는 새라는데, 히말라야 야명조의 울음소리는 히말라야 현지 사람들 귀에 ‘내일은 꼭 집을 지을 거야, ' '내일은 꼭 집을 지을 거야, ' '내일을 정말 꼭 집을 지을 거야.....’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합니다. 이 새는 밤이 되면 혹독한 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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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버린 청춘 (★)▶[검]

⭕ 떠나버린 청춘 ⭕ 어느새 세월이 시간이 소리 없이 흘러갔고 할아버지 아빠 손잡고 빡빡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지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엇 그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 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지고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으니.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도 욕망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쳐 가보지도 못하니 떠나버린 청춘 아쉬운 들 어찌하랴.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터득했더라 면, 하고 싶은 것 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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