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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배낭 속에서 (★)▶[검]

인생의 배낭 속에서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시대라 한다 상실당하기 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 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어느 어느 자리에 있었는데. 그때 그 사람 아무게는 내 부하였는데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 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요. 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안 했는가? 잘나고 못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 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마음도 짐도 벗어버리고. 원망과 괴로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의 분모를 버리자. 자유선언의 포즈 마음을 비운 헤탈의 포즈. 평심서기(平心舒..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말로 다 할 수 없는 人生 (★)▶[검]

말로 다 할 수 없는 人生 별 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로 시시하고, 쓸모없고 바보 참, 바보 같은 인생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어느 것보다 찬란한 인생, 참, 살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삶, 물은 쓰지 않으면 썩어 버리고, 쇳덩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 슨다. 이제, 그대의 인생을 갈고닦아 찬란히 만들자. 한정된 인생! 한 순간도 그냥 스치게 하지 마라. 빈 그릇을 들 때는 가득 찬 물을 들듯 하고 빈 방을 들어갈 때는 어른이 있는 듯이 들어가라. 인생은 값지고 값진 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참기름 진액을 진하게 남김없이 짜내듯 우리의 삶을 참기름보다 진한 향기를 만들어 내자. 세상의 피조물은 결국 소멸이 되지만 우리 인생의 진액은 짜낼수록 진하여지..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朴槿蕙 大統領 訪中 記錄寫眞 (★)

朴槿蕙 大統領 訪中 記錄寫眞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0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사진 ..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인생 삶에 정답이 없구려.! (★)▶[검]

인생 삶에 정답이 없구려.! 어느 노 할아버지에게 의사 선생은 그래도 진료에는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합니다. 팔십이 가까운 노인환자를 진료한 의사선생의 소견이 "할아버지 MRI 정밀검사를 받아보셔야겠습니다." 권합니다. 할아버지는 의사 선생님을 말없이 바라보다가 한 말이 이제 살면 얼마나 살겠습니까. 설령 중병을 발견한다고 해도 치료비 부담할 능력도 없고 치료를 한다고 해도 얼마를 더 살겠습니까. 그냥 그대로 약이나 지어 주십시오. 운 좋아 중병이 아니면 조금 더 살 것이고 중병인들 어쩌겠소. 할아버지 말씀에 의사 선생도 고개가 끄덕여졌답니다. 이제 더 살아봐야 무슨 행복이 있겠느냐 중병이면 이제 죽을 것이고 중병이 아니면 더 살 것이라는 할아버지 말씀. 진료를 한 의사 선생도 "인생 삶이란 정답이 없..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산같이 물같이 살자 (★)▶[검]

산같이 물같이 살자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 빈 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 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 내가 내 마음을 "이것"에 붙들어 매어놓고 "저것"에 고리를 걸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항상 노예로 살 수밖에 없다. 수행은 비움이다. 내가 한다 내가 준다 내가 갖는다. 하는 생각 또는 잘해야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따위의 생각을 버..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오유지족(吾唯知足) (★)▶[검]

오유지족(吾唯知足) 오유지족(吾唯知足)한 삶? 나 오(吾), 오직 유(唯), 알지(知), 족할 족(足) "나 스스로 오직 만족(滿足) 함을 안다."라는 뜻이다. 이 네 글자 모두 입 구(口)자가 들어간다. 그래서 중간>(中間)에 입 구(口)자를 배치(配置)하고 오(吾), 유(唯), 지(知), 족(足)네 글자가 좌우(左右) 상하(上下)에 배치(配置)되어 각각(各各) 글자가 모여 1개의 글자를 이루고 있다. '나는 오직 족함을 안다.' '나는 현재(現在)에 만족(滿足)할 줄 안다.' '나는 지금(只今) 가진 것에 만족(滿足)한다. 쓸데없는 욕심(慾心)을 버려라 나는 오직 만족(滿足)한 줄을 안다. 모름지기 자신(自身)의 능력(能力)과 분수(分數)를 알고 적은 것(小欲)으로 만족(滿足)할 줄 알아야 행복(幸福..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화초와 잡초 (★)▶[검]

화초와 잡초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지만 관심과 정성이 담기면 화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나 꽃보다 아름다운 존재로 태어나지만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집니다. 스스로를 돌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05.11

老後는 어디에서 어떻게? (★)▶[검]

老後는 어디에서 어떻게? 마치 직장(職場)을 잃은 실업자(失職者)가 자신(自身)의 장래(將來)에 대(對)해 불안감(不安感)을 가지듯 노인(老人)들도 누구나 자신(自身)의 노후생활(老後生活)에 대(對)해 불안감(不安感)을 갖기 마련이다. 기력(氣力)이 있을 때까지는 절대(絶對) 아이들을 성가시게 하지 말고 자립적(自立的)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지만 정작 노후(老後)가 되면 어떻게 변(變)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건강(健康)은 잘 유지(維持)될 것인가? 너무 외롭지는 않을까? 걱정이 많은 것은 당연(當然)하다. 나이가 들어 은퇴(隱退)하면 그땐 어디서 살 것인가?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農事)나 지으면서 살겠다고 계획(計劃) 하기도 한다. 그러나 워낙 바쁜 삶을 살다 보니 경제적, 시간적 여유 (經濟的, ..

카테고리 없음 2020.05.09

냉동창고에 갇힌 여직원을 구해준 것은 바로 자신의 친절 때문...(★)▶[검]

냉동창고에 갇힌 여직원을 구해준 것은 바로 자신의 친절 때문... 한 공장 여직원이 냉동 창고에 들어갔다가 문이 갑자기 닫히는 바람에 갇혔습니다. 안에서 아무리 두드리고 소리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몸이 얼어 꼼짝할 수 없게 됐을 때, 갑자기 누군가가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영웅이 미인을 구하는’ 장면들을 보면, 여주인공이 누군가의 계략으로 납치되거나 갇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리하고 눈치 빠른 영웅은 여주인공의 행방을 알아채고 즉각 그녀를 구해내죠. 그런데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한 여성이 냉동고에 갇혔다가 ‘ 영웅’도 아닌 ‘보통사람’에 의해 구조된 일이 있었습니다.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늘 하던 대로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고 ..

카테고리 없음 2020.05.09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의 효능) (★)▶[검]

뇌를 강하게 하는 비결은 (엄지발가락의 효능) 엄지발가락인데 뇌가 망가지면 뇌를 수술합니다.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물론 그전에 미리 엄지발가락을 잘 만져서 뇌를 튼튼하게 만들면 그런 일이 평생 일어나지 않겠지요. 엄지발가락도 약하고 새벽에 오줌을 잘 참고 옆으로 자면 당연히 뇌출혈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이라는 것은 코피와 같은 것으로 차라리 코피가 터지면 뇌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그나마 좋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오줌을 잘 참으면 그 요산은 혈관을 타고 그 사람의 가장 약한 곳을 무작정 파고 들어갑니다. 어떤 사람은 위암이 걸리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무좀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심장병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백내장이 걸리고 어떤 사람은 구안와사가 오고 어떤 사람은 ..

카테고리 없음 2020.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