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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검]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송정림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

카테고리 없음 2020.10.23

그냥 살다 갑니다.(★)▶[검]

그냥 살다 갑니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것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백 원 버는 사람이 천 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말입니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

카테고리 없음 2020.10.23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검]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한 평생 수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 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택시 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 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너무 힘든 세상입니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말 것이며. 믿음을 가지고 놀지 말고.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 말아야 하고.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 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

카테고리 없음 2020.10.22

예쁜 눈 예쁜 마음 (★)▶[검]

예쁜 눈 예쁜 마음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말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말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담을 수 있다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얼굴엔 ~ 웃음을 마음엔 ~ 여유를 가슴엔 ~ 사랑을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0.22

하녀가 맛 들었네 [유머] (★)▶[검]

하녀가 맛 들었네 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 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 앞에 앉아 내려놓다가 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선비가 화를 벌컥 내며 " 이런 버릇장 머리 없이---" 하면서 옆에 있던 장죽으로 하녀의 볼기를 때리려고 하자 하녀가 얼른 치맛자락을 올려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하녀의 토실토실한 하얀 종아리가 드러나게 되고 이를 본 선비는 그만 아찔해지는 바람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이튿날 선비는 여전히 사랑방에서 책 읽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하녀가 청하지도 않는 차를 들고 다소곳이 들어왔다. " 무슨 일이냐? 차 마실 시간은 아직 멀었는데---" 선비가 묻자 하녀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다 " ..

카테고리 없음 2020.10.22

쌍기역 (ㄲ)의 성공 법칙(★)▶[검]

쌍기역 (ㄲ)의 성공 법칙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21세기는 감성의 시대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감성만 가지고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삶이 행복한 삶이요 재미를 아는 인생이라고 하겠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단어 중에 “꼭~”이라는 단어가 있다. 아이들하고 약속을 할 때 “꼭~”하고 힘주어 말을 한다. “쌍기역 [ㄲ]의 법칙을 통해 성공의 비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 ‘ 꿈'이다. 꿈은 바라고 소망하는 것인데, 인생 목표의 원동력이라고 조직이라는 리더는 비전을 가진 ‘꿈’을 제시해야 하고 꿈꾸는 자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우리의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한다.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강조한 ‘끌어당김의 법칙은 바로 꿈을 현실로 이루는 법..

카테고리 없음 2020.10.22

다섯 가지의 복, 오복(五福) (★)▶[검]

다섯 가지의 복, 오복(五福) 오복(五福) 오복(五福) : 다섯 가지의 복 (1) 수(壽) : 장수하는 것 (2) 부(富) : 물질적으로 넉넉하게 사는 것 (3) 강령(康寧) :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 (4) 유호덕(攸好德) : 도덕 지키기를 좋아하는 것 (5) 고종명(考終命) : 제 명대로 살다가 편히 죽는 것 다섯 가지의 복, 오복(五福)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 1편인 <홍범(洪範)>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오복의 첫 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두 번째는 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

카테고리 없음 2020.10.21

인간 삼락(人間三樂) (★)

인간 삼락(人間三樂) 인간 삼락 (人間三樂)이란 인간이 누리는 세 가지 즐거움을 말한다 상촌(象村) 신흠(申欽·1566~1628)은 인생삼락을 이렇게 꼽았다. "문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閉門閱會心書) 손님을 맞는 것, 문 열고 마음에 맞는 (閉門閱會心書) 문을 나서 마음에 드는 경치를 찾아가는 것, [開門迎會心客 出 門尋會心境 此乃人間三樂] 이것이 인간의 세 가지 즐거움이다." 다산 정약용은 '유수종 사기(游水鐘寺記)'에서 세 가지 즐거움을 이렇게 이야기했다. "어렸을 때 뛰놀던 곳에 어른이 되어 오는 것, 가난하고 궁색할 때 지나던 곳을 출세해 오는 것, 나 혼자 외롭게 찾던 곳을 마음 맞는 좋은 벗들과 어울려 오는 것" 이때 다산은 세 가지를 다 갖추고 있었다. 진사가 된 21세 때의 ..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먹어야 하느니라! (★)▶[검]

? 먹어야 하느니라!? ?사과는 내 몸에 사과하면서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사과와 친하면 의사와 멀어진다. ?배는 내 배의 정화와 해독을 위하여 먹어라! *식중독 걸렸을 때 배를 깎아 먹으면 해독된다. ?토마토는 토하도록 먹어라! ※유럽 속담에서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 ?대추는 보는 대로 뺏어서라도 먹어라! ※우리 속담에서 *대추를 보고도 안 먹으면 늙는다. *양반은 대추 한 개가 아침 해장이다. ?감자는 감사하면서 밥처럼 먹어라! *감자는 알칼리 식품이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 *철분이 풍부 ?소금은 소근소근 착실히 천일염으로 먹어라! *적당한 소금은 심장마비 예방 *소금은 피의 방부제이다. *소와 금처럼 귀한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앞만 보고 걸어 왔는데(인생길)(★)▶[검]

앞만 보고 걸어왔는데(인생길) 앞만 보고 걸어왔는데 무언가 좋아지겠지 바라고 살아왔는데 해는 서산에 걸리고 칼바람에 눈발도 날리고 돌아보면 아득한 길 첩첩이 쌓인 높고 낮은 산 저 고개를 저산 허리를 어떻게 헤치고 살아왔을까 끈질긴 생명력이 대견 키도 하지만 가슴에 치미는 회한이 크지 않은가 선택에 대한 핑계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후회 나의 인생 대조표가 너무나 초라하지 않은가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세월이야 가겠지 하며 살지 않았던가 해마다 이때쯤이면 후회하며 가슴 치지만 무슨 소용인가 마지막 우리들의 황혼 빨갛게 불태워 보지 않으리 칠순을 맞이한 어느 노인의 글 중에서 나는 칠순에 더 좋은 노래 부르리**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

카테고리 없음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