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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트(UBUNTU)란 말을 아시나요? (★)▶[검]

우분트(UBUNTU)란 말을 아시나요?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너 때문에 나는 두배로 행복해질 수 있다. 아프리카 부족에 대해서 연구 중이던 어느 인류 학자가 한 부족 아이들을 모아 놓고서 게임 하나를 제안했습니다. 나무 옆에 다가 아프리카에서는 보기 드문 싱싱하고 달콤한 딸기가 가득 찬 바구니를 놓고 누구든 먼저 바구니까지 뛰어간 아이에게 과일을 모두 다 주겠노라고 했다. 그런데 인류 학자의 예상과는 달리 그 아이들은 마치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이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손에 손을 잡은 채 함께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과일 바구니에 다다르자 모두 함께 둘러앉아서 입안 가득히 과일을 베어 물고서 키득거리며 재미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인류학자는 아이 들게 "누구든지 ..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쌀(米)과 보리(麥)의 궁합 (★)▶[검]

쌀(米)과 보리(麥)의 궁합 쌀은 여성 성질을 가지고 있고 보리는 남성 성질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벼에는 수염이 없으나 보리에는 수염이 있다 그리고 쌀밥은 부드럽고 감미로워서 먹기가 좋으나 보리밥은 거칠고 쌀밥처럼 달콤하지 않다 조물주 섭리는 참으로 오묘해서 물과 불은 서로 상극이면서도 둘이 만나지 않고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게 섭리해 놓았다 여성과 밭은 화성(火性)이며 남성과 논은 수성(水性)인데 남성인 보리는 화성(여자) 밭에서 생육하고 여성인 벼(쌀)는 수성(남성)인 논에서 생육한다 남성은 여성인 밭에서 생존하며 여성은 남성의 논에서 생존할 수 있음은 재미있는 현상이다 이는 곧 남녀 간에 서로 다른 이성이 없이는 정상적인 삶을 영위 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여성인 벼(쌀)는 어릴..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늑대야 늑대야 (★)▶[검]

늑대야 늑대야 ♂️ 늑대야 늑대야 남자는 모두 도둑놈, 늑대라며 늘 경계를 하던 동창생 권 여사로부터 느닷없이 소주 한잔 하자는 전화가 왔다. "어이 권 여사~ 이젠 늑대가 안 무섭다, 이거지?" "흥 이빨 빠진 늑대는 이미 늑대가 아니라던데.." "누가 이빨이 빠져?! 아직 나는 늑대야~!" "늑대라 해도 이젠 무섭지 않아, 나는 이제 먹잇감이 되지 못하거든"ㅎㅎ 이제는 더 이상 먹잇감이 되지 못해 늑대가 무섭지 않다는 권 여사와 아직도 늑대라며 큰소리치던 내가 늦은 밤까지 거나하게 취했지만 우린 아무런 사고 없이 헤어졌다.. 그날 권 여사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낸 것이 두고두고 후회가 되었다. 아- 나는 아직도 늑대가 분명하다! ♀️ 총알보다 빠르다 여자 홀리는데 날쌘 친구가 있었다. 우리들은 그를 총..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성철스님 어록 (★)▶[검]

성철스님 어록 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 춤을 추듯 산다. 마음의 눈을 바로 뜨고 그 실상을 바로 보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실행 없는 말은 천 번 만 번 해도 소용없다. 참으로 아는 사람은 말이 없는 법이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도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세 가지 병을 조심해야 한다. 이름병, 재물병, 여색병이 그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은 이름병이다. 자기를 바로 봅시다. 모든 진리는 자기 속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기 밖에서 진리를 구하면 이는 바다 밖에서 물을 구함과 같습니다.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밥은 죽지 않을 정도..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검]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힘겹고 고생스럽게 높은 산을 올라가면 그 거리만큼 경치를 즐기며 보다 편안하게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올라가다 힘겹다고 포기하면 그 좋은 경치들을 볼 시간도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 사람의 삶과 꼭 닮았다는... 지금 그대가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 삶의 가파른 오르막길은 언젠가 반드시 힘겨움 만큼의 편안함을 선물한다는 삶이라는 산행의 진리를 기억한다면 닥친 시련과 힘겨움 들도 그리 절망만은 아니겠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잇몸 질환 특효 비법 (★)▶[검]

잇몸 질환 특효 비법 소금물 한 컵이면 잇몸질환 안녕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러운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는다. 싸고 간단하게 잇몸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트위터(twitter)에 소개돼 인기다. 준비할 것은 물 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웬만한 잇몸질환은 안녕~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칫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칫솔질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감기 걸렸을 때 약대신 먹으면 좋은 음식 (★)▶[검]

감기 걸렸을 때 약대신 먹으면 좋은 음식 1. 마늘 된장 덩이 껍질을 벗겨 통째로 구운 마늘을 강판에 갈아 같은 분량의 된장과 섞은 다음 10원짜리 동전 크기로 빚어 다시 한번 굽는다. 이 구운 마늘 된장 덩이 한 개를 잠자기 전에 찻잔에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서 복용하면 가벼운 초기 증상의 감기가 달아나 버린다. 목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또는 강판에 간 마늘과 된장을 각각 약간씩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젓가락으로 잘 휘저어 뜨거울 때 복용하면 몸이 따뜻해지고 초기 감기에 좋다. (역시 잠들기 전에 복용) 2. 마늘을 넣은 무즙 강판에 간 무를 즙과 함께 끓여 여기에 마늘 한 조각을 찧어 넣어서 먹으면 재채기와 콧물 감기에 잘 듣는다. 혹은 무즙에 물엿을 넣어 먹어도 좋다. 먼..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현재의 삶은 모두가 인과응보 (★)▶[검]

현재의 삶은 모두가 인과응보 오늘은 어제의 연장이요 내일은 오늘의 상속이다. 전생은 금생의 과거요 내생은 금생의 미래이다. 사람들은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기약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전생을 생각하고 내생을 바라보며 금생을 살아가는 이는 흔치 않다. 왜 어제는 돌아볼 줄 알면서 전생은 묵살하고, 내일은 기약하면서도 내생은 잊고 사는 것일까? 그것은 전생과 내생이 보이지 않기 때분이요, 지금 이 순간에 너무 집착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빙산의 모습과 같이, 우리의 삶 또한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기 마련이다. 현재 눈앞에 보이는 것에 대한 애착 때문에, 보이는 것 밑에서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잊은 채 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가 보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인생을 아는 나이가 되었네 (★)▶[검]

인생을 아는 나이가 되었네 이십 대엔 처음 만나 뜨겁게 사랑하다 무조건 좋아서 살았네 나이가 들면서 서로 이해하며 끈끈해진 정으로 살았었네 삼십 대에는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는 하루를 살았고 사십 대는 먹고사는 게 바빠 뒤돌아 볼 겨를 없이 살았네 오십 대에는 중년을 넘기면서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이해하고 살다 보니 인생을 아는 나이가 되었네 육십 대에는 세월이 흘러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일 때 어느새 어둠이 하나씩 내리고 검정 머리는 희끗희끗 해지고 내 인생을 돌아보며 살게 되었네 세월이란 그런 것인가 보네 흘러가는 시간에 붙들리고 한해 두 해 흘러가면서 인생을 알았고 추억도 쌓으며 살다 보니 이제는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네 하나둘씩 사라지는 아름다운 기억 이젠 고운 꿈도 추억도 되새기며 흐..

카테고리 없음 2020.10.20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삼성오신(三省吾身) (★)▶[검]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삼성오신(三省吾身)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씻고, 먹고, 마시고, 일하고, 자는 일 외에 어떤 기대나 계산 없이, 희망도 절망도 없이 자발적으로 매일 빠지지 않고 조금씩 하는 `그것`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이자크 디네센의 말을 받아 이렇게 써본다 희망도 절망도 없이 매일 조금씩 무엇을 한다는 것 매일 조금씩 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살게 하고 매일 조금씩 하는 그 무엇이 우리를 천천히 죽어 가게 만든다 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매일 조금씩 뭔가가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해도 매일 조금씩 하는 뭔가가 우리를 더 높은 차원의 질서와 만나게 한다 행복의 기준은 최대한 낮춰 잡고, 나쁜 일의 기준은 최대한 높여 잡을 것 행복의 그물코는 작은 기쁨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최대한 촘촘..

카테고리 없음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