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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효능 정리 그래픽 (★)▶[검]

커피의 효능 정리 그래픽 ▲ 그래픽=김현지 기자 ◆ 하루 1잔은 당뇨병 막고, 3잔은 간암 예방. '커피는 몸에 해롭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우유‧프림‧설탕을 뺀 원두커피는 잘 마시면 당뇨병‧파킨슨병‧ 간암‧우울증 예방이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질환에 따라 효과를 볼 수 있는 커피의 양은 각각 다르다. 계명대 의대 생리학교실 배재훈 교수는 "카페인 등 커피의 유효 성분에 반응하는 정도가 장기(臟器)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 말했다. ◆ 하루 한 잔 = 당뇨병 막아. 커피를 한 잔 마시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3분의 1 가량 줄어든다. 2010년 브라질 상파울루대 연구팀에 따르면, 점심시간에 커피를 한 잔 마시는 여성은 마시..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 (★)▶[검]

인연과 인연으로 더불어 사는 것 내가 먼저 좋은 생각을 가져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멋진 사람이라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품어야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답니다. 자신에게 늘 잘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이나마 매일매일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은 당신을 기리는 마음이 있기에 열성인 것입니다. 한 평생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긴 그리 쉽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우연히 맺어진 인연이나마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고 오래오래 관계를 이여 가시길 바라며,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연분 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이므로 잠시의 소홀로 연이 끊겨 후일 아쉬워 후회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또한 인연의 끈은 자르는 게 아니라 푸는 겁니다. 삶에 고..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한 세상 왔다가는 나그네여 (★)▶[검]

한 세상 왔다가는 나그네여 가져갈 수 없는 무거운 짐에 미련을 두지 마오. 빈 몸으로 와서 빈 몸으로 떠나가는 인생 또한 무겁기도 하건만 그대는 무엇이 아까워 힘겹게 이고 지고 안고 있나 빈손으로 왔으면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거늘 무슨 염치로 세상 모든 걸 다 가져가려 하나. 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깨고 나면 다 허무하고 무상한 것, 어제의 꽃 피는 봄날도 오늘의 그림자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붙들려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있나. 발가벗은 몸으로 세상에 태어나서 한 세상 살아가는 동안 이것저것 걸쳐 입고 세상 구경 잘하면 그만이지 무슨 염치(廉恥)로 세상 것들을 다 가져가려 하나. 황천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건만 그대가 문슨 힘이 있다고 무겁게 애착(愛着)에서 벗어나지 못하..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진정한 소유 란? (★)▶[검]

진정한 소유 란? 10일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 고치고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이며,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릅니다 날짐승과 곤충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 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사람만이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종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되지요. 완전한 소유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주지의 사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천지 어디에도 존재 할 수 없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는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자연에서 모든 것을 잠시 빌려 쓰다가 떠나가는 나그네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몆 잎 안 남은 낙엽을 바라보며 (★)▶[검]

몇 잎 안 남은 낙엽을 바라보며 삶을 되돌아봅니다.!!! 오색 찬란하기만 했던 단풍잎이....... 이제는 한 잎 두 잎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잠시 머물렀다 떠나는 가을 단풍이 나의 삶을 비추어 주고 있다. 한 생을 살면서... 온갖 것을 다 내어주고는 다시금 땅으로 돌아가는 삶. 봄날 엔 새 순의 생명을 알려주고, 여름엔 태양빛을 온전히 머금고, 가을에 열매를 잉태하여... 그리고 제 할 일을 다 하고는 겨울엔 땅의 자양분을 위해 자기 자신을 내려놓는다. 순리라고 여기며 소리 없이 떨어지는 낙엽의 숭고함이 나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한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왔으며... 살아갈까...? 이 땅에 온 몫은 사랑하는 일뿐인데... '나' 이고자 하는 것이 뭐가 그리 특별할까..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사는데 중요한 7가지 작성자 동원 서명식 (★)▶[검]

사는데 중요한 7가지 작성자 동원 서명식 1. 눈에는 - 총기 상대를 흡입하듯 바라보는 맑은 눈, 마음 속의 평안, 기쁨, 정성을 보여주는 관심에 표현, 상대를 제압하고 이끌어가는 힘이 나타납니다. 2. 얼굴에는 - 화기 웃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해야 웃음으로 돌아오는 법입니다. 항상 스마일 한 모습, 자신감 있는 표정, 관리는 중요한 성공의 자세라는 것을 알고, 속으로는 울어도 얼굴로는 웃을 수 있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음에는 - 열기 열정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는 법입니다. 사업의 비전을 알고 뜨거운 열정을 느끼지 못하면 사업에 열중하여도 진행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사에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감 있는 성공의 자세, 그것만이 성공의 지름길로 가는 길입니다. 4. 몸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물 제대로 마시는 법 (★)▶[검]

물 제대로 마시는 법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각종 신장병 환자들의 연령이 점차 낮아져 10세 아하 아동 환자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여러 측면에서 발생하는데 이중 잘못된 물 마시기 습관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신장 망치는 물 마시기 습관 3가지 1. 갈증을 느낄 때 돼야 물 마시기 갈증을 느낄 때 우리 몸의 세포는 탈수 상태이기 때문에 중추 신경에서 구조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장기간 이런 상태에서 노출된다면 신장의 독소 배출 능력이 크게 떨어져 신장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2.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기 장기간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게 되면 음료수의 당분 인산 염분이 인체 칼슘을 소변을 통해 대량 배출시키기 때문에 신장 결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장기간 진한 차 마시기 우리 몸의 위는 ..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먼 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검]

먼 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갑니다. 삼단 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입니다. 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쌓이는 것입니다. 사랑이 인간을 구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움과 절망이 인간을 구제할 수도 있습니다. 노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품을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 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입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됩니다. 이 세상에 신도 악마도 없는 단지 인간 그 자체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젊은 ..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사랑이란 이런 것-어느 병원장의 일기 중에서 (★)▶[검]

사랑이란 이런 것- 어느 병원장의 일기 중에서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까?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0대의 노인이 엄지 손가락 꿰맨 곳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어서 매우 바쁘다고 하며 나를 다그쳤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의자에 앉으시라고 권했다. 아직 다른 의사들이 출근하기 전이어서 그를 돌보려면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하지만 시계를 연신 들여다보며 초조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내가 직접 돌봐 드리기로 마음을 바꿨다. 다행히 노신사의 상처는 잘 아물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대화를 나눴다. "그렇게 서두르시는 걸 보니, 혹시 다른 병원에 진료 예약이 되어 있으신가 보죠?" 라고 물으니, 노신사는 "요양원에 수용되..

카테고리 없음 2020.10.18

천년을 살 것처럼 (★)▶[검]

천년을 살 것처럼 노년의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노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 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노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릿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 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 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가렵니다. [출처] 모셔온 글입니다 1월이 한창이던 세월은 바람처럼 사라지고...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