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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에이지(Hot Age)를 아시나요?" (★)▶[검]

"핫 에이지(Hot Age)를 아시나요?" 사람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중년 이후의 삶이 더 이상 '나약한 늙은이'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서드 에이지(Third Age)라는 말을 만들어 냈던, 미국의 새들러(William Sadler) 박사가 이번에는 은퇴 이후 30년의 삶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면서, 이 시기(時期)를 핫 에이지(Hot Age)라고 하였답니다. 새들러 박사의 조사에 의하면 이 시기의 사람들은 다음 '6R'의 시간을 구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1. 육체의 부활 (Renewal) 2. 원기 회복 (Revitalization) 3. 영적 재생 (Regeneration) 4. 자아의 재발견 (Rediscovery) 5. 회춘 (Rejuvenation) 6. 인생의 방향..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검]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훌륭한 화가는 언제 붓을 거두어야 하는 줄 알고, 훌륭한 지휘자는 어떻게 연주를 마감해야 하는 줄 안다. 이렇듯 우리의 삶도 어떻게 정리하고 마감하느냐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삶의 길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을 아야 한다. 첫째는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기쁨을 남겨야 한다. 우린 때때로 놓친 고기를 아쉬워합니다. 하지만 놓친 고기는 본래 내 것이 아니었기에, 내게 오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환영에서 벗어나 삶에 아쉬움을 남기지 말고 지금 순간순간 나타나는 삶을 차지하고 기쁨으로 채우십시오. 둘째는 회한을 남기지 말고 참회를 남겨야 합니다. “그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을! “ “나는 왜 이렇단 말인가? “하는 회한이..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어느 집 이야기(아버지와 아들) (★)▶[검]

어느 집 이야기 (아버지와 아들) ? 어느 집 이야기 ? 어느 날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한 번만 더 약속을 어기면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둘 테다" 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다시 한번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다락방의 아들을 생각하는 부부는 잠을 못 자며 뒤척이기만 합니다.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말합니다. "당신 마음이 아프겠지만, 지금 데려오면 아들은 영영 우리의 말을 듣지 않을 건데.." 아내는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얼마 후 남편이 일어나면서 "화장실 좀 갔다 오리다" 남편은 화장실 가는 척하면서 다락방으로 올라 갔습니다. 아들은 차가운 다락방의 딱딱한 바닥에서 이블도 없이 눈가에 눈물 자욱을 얼린 채 쪼그리고 잠들어 있었습니다. 아버..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오복(五福) 이야기 (★)▶[검]

오복(五福) 이야기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 첫 번째는 :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 두 번째는 : 부(富)로서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 세 번째는 : 강령(康寧)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다고 합니다. ? 네 번째는 : 유호덕(攸好德)으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말했고 ? 다섯 번째는 : 고종명(考終命)으로 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 없이 평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죽..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장자의 좌우명 신상구(愼桑龜) 이야기 (★)▶[검]

장자의 좌우명 신상구(愼桑龜) 이야기 座中談笑(좌중 담소) 愼桑龜(신상구)는 故事(사고)로 '입 조심'을 하라는 뜻인데, 옛날 바닷가에 한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오랜 병환으로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온갖 용하다는 의원을 다 찾아다녔고, 좋은 약을 다 해드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산 거북이를 고아 먹으면 병이 나을 것이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거북이를 찾아 나선 지 며칠 만에 효자는 1천 년은 되었음직한 커다란 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 뭍으로 나오는 거북이를 붙잡은 효자는 거북이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 지 거북이를 지게에 지고 집으로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북이를 지고 오다 지친 효자가 뽕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깜박 잠이 들었습니다 효자가 어렴풋이 잠결에 거..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忙(망)과 休(휴). (★)▶[검]

忙(망)과 休(휴). 忙(망)과 休(휴)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 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 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노년에 지켜야 할 10가지 수칙 (★)▶[검]

노년에 지켜야 할 10가지 수칙 1. 아는 척 잘난 척하지 말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라. 2. 다른 사람이 얘기하는 중간에 끼어들거나 가로채지 마라 3. 잔소리하지 말고 남의 결점을 얘기하지 마라. 4. 금전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5. 가까운 사이라도 속에 있는 말을 다 하지 마라. 6. 심각하지 않다면 아프다는 말을 하지 마라. 7. 밖에서는 가급적 가족 얘기는 하지 마라. 8. 먹는 데 집착하지 마라. 9. 친구나 친척 집 등 밖에서 자지 마라. 10. 후회없이 살았다면 임종(臨終)을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6가지 (★)▶[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6가지 1. 비린내 나는 생굴 원래부터 조개류를 생으로 먹는 게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요즘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지구온난화가 문제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식할 천혜의 조건이 갖춰졌다. 요즘 생굴을 먹으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2. 껍질째 먹는 사과 나름 20년 식중독 전문가에게 껍질을 까지 않거나 씻지 않은 채 먹는 과일이나 야채는 엄청난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균을 먹는 것과 같다. 껍질째 먹는 사과나 밭에서 바로 따 한입 문 가지가 천혜 건강식품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포장된 오가닉 과일·야채도 절대 피해야 할 식품이다. 자연이 바로 선물했든 사람이 손질을 했든지 간에 껍질은 온갖 병균의 집합체다. 3. 새싹 비빔밥 새싹 샐러..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사람답게 죽자 (★)▶[검]

Music:파란낙엽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사람의 연령(年齡)에는 자연(自然) 연령, 건강(健康) 연령, 정신(精神) 연령, 영적(靈的) 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심리학자 ‘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成長)하면서 정신연령과 영적 연령을 승화(昇化)시키며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자연 연령과 건강 연령을 채워 보낸다고 하였다. 성장하면서 보내든, 늙어가면서 보내든, 인생길은 앞을 보면 까마득하고 뒤돌아보면 허망(虛妄)하다. 어느 시인(詩人)은 '예습도 복습도 없는 단 한 번의 인생의 길' 이라고 말했다. '가고 싶은 길도 있고 가기 싫은 길도 있지만, 가서는 안 되는 길도 있지만, 내 뜻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의 길인 것을 이 만큼 와서야 뼈저리게 느낀다.'라..

카테고리 없음 2020.10.13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 오시마 기요시 - (★)▶[검]

걸으면 뇌가 젊어진다 - 오시마 기요시 - 일주일에 세 번씩 느긋하게 걷기만 해도 학습 능력, 집중력 및 추상적 사고 능력을 15%나 끌어올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 대학의 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서너 차례 운동을 하는 10세 혹은 11세 아동의 성적이 평균을 웃돈다고 밝혔다.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걷기가 단순히 육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뇌기능까지 향상해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걷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는 일본의 뇌과학자인 오시마 기요시 박사가 몸소 체험한 걷기의 건강 효과와 걷기가 뇌에 좋은 이유를 뇌과학적으로 밝혀내 알기 쉽게 정리한 걷기 예찬론을 소개한다. ▲즐겁게 걸으면 뇌가 좋아진..

카테고리 없음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