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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常) (★)▶[검]

무상(無常)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라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재미있게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기 위해서는? 늘 한결같이 변함없는 친구가 있음으로 나이가 들어도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이 될 것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 신달자 님 에세이 中에서 =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칠십 대가 넘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검]

칠십 대가 넘어서도 행복하게 잘 사는 법 칠십 대가 넘어서 돈이 부족하여도 부자가 아니어도 인생에서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면 반듯이 알아 두어야 할 비법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 " 분노를 참아야 한다 사람 나이 칠십 세가 넘으면 버럭버럭 화를 내는 건 특히 건강에 백해무익 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의학 저널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화를 자주 내고 분쟁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수명이 짧아진다고 한다. 또한 나이 칠십이 넘어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주 화를 내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없기 때문 일지도 모른다 나이를 먹을수록 곱게 익어간다는 소리를 들어야 친구들이나 지인들로 부터 대접을 받는다. "두 번째 " 만족해야 한다 칠십 대가 되면 이제는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현재 가진 것에 만족..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인생의 주인공 (★)▶[검]

인생의 주인공 인생의 고비에서 무언가에 걸려 넘어질 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착하게 살지 않아서 인가?라고, 그러나 악하게 살아도 죄가 되지만 분에 넘치도록 바보처럼 착하게 살아도 고달프고 나에게 미안해집니다. 삶에는 적당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분수에 맞는 욕망, 꿈, 재산이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착한 것도 병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착하게 살면 행복해질 거라고 배웠고, 그래서 그렇게 살려고 온갖 애를 썼건만,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세상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살았을 뿐, 정작 자신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려면 내 안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출처] 내 인생의 주인공 작성자 석현 철학원 우리 ..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마음의 고향 (★)▶[검]

마음의 고향 마음의 고향 소심 소고(素心溯考)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깊이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화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욕심이 생기고 미움이 찾아올 때, 모든 것 잊고 떠나고 싶을 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절망이 휩싸일 때, 답답하고 섭섭할 때가 있지요. 그때 우리는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깊이 생각합니다. 그러면 좋은 생각이 납니다.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납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돌아갈 곳이 있습니다. 잠시 쉬어갈 집이 있습니다. 그 집은 고향집처럼 소박한 내 마음입니다. 그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의 집에 돌아가 잠시 쉬면서 깊이 생각해 보면 내가 보이고, 남이 보이고, 세상이 보입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봄의 예찬(禮讚) (★)▶[검]

봄의 예찬(禮讚) /안병욱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명언입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다 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다 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다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 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희열(喜悅)의 미소를 지으며 문을 두드린다 봄은 세 가지의 덕(德)을 지닌다 첫째는 생명(生命)이요 둘째는 희망(希望)이요 셋째는 환희(歡喜)이다 봄은 생명의 계절이다. 땅에 씨앗을 뿌리면 푸른 새싹이 난다. 나뭇가지마다 파릇파릇 새잎 돋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봄은 생명의 여신이다. 세상에 생명이 자라는 것처럼 신비롭고 놀라운 일이 없다. 시인이여, 생명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여라. 화가여, 생명의 신비를 그려라. 생명의 경이(驚異)를 ..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인생(人生)의 향기(香氣) (★)▶[검]

인생(人生)의 향기(香氣)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 당신의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당신의 향기 입 니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아울러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 빛깔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 속에서도 새 꽃을..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아름다운 人間關係 (★)▶[검]

아름다운 人間關係 아름다운 인간관계 가장 만나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가장 얻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하지만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물건을 잃어버리면 대체가 되지만 사람은 아무리 애를 써도 똑같은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한번 잃은 사람은 다시 찾기 어렵다 사람을 사람으로 사람답게 대하는 진실한 인간관계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킬 줄 아는 비결이다 사람을 얻는 일 그 일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을 잃는 일이 최악의 실수다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 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 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다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행복은 감사로부터 (★)▶[검]

행복은 감사로부터 장 도미니크 보비 그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으로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했다. 그러던 그가 1995년 12월 초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의 나이 43세였다. 3주 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이 마비된 상태였다. 말을 할 수도 글을 쓸 수도 없었다. 오직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었다. 얼마 후 그는 눈 깜빡임 신호로 알파벳을 연결시켜 글을 썼다. 때로는 한 문장 쓰는데 꼬박 하룻밤을 새야 했다. 그런 식으로 대필자에게 20만 번 이상 눈을 깜박여 15개월 만에 쓴 책이 ‘잠수종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다. 책 출간 8일 후 그는 심장마비로 세상을 떴다. 그는 서문에 이렇게 썼다. “고이..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참 나를 찾아서 (★)▶[검]

"참 나를 찾아서"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 "기쁘다"라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아! 이게 아닌데..." 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카테고리 없음 2020.10.08

마음 비우는 삶 (★)▶[검]

마음 비우는 삶 마음 비우기 전엔 몰랐던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을 비우고 이제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마음을 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으로 넘쳐 나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빈 몸이 되고 보니 세상을 바로 보이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빈 몸이 되기 전엔 허울 좋은 가식 덩어리가 가득 차서 넘쳐흘러 내리던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기 전에는 세상 사람 모두를 불신하고 믿지 않았는데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마음 비우고 이제야 알고 보니 이렇게 쉬운걸 예전엔 몰랐습니다. 가질 거와 버릴 것을 알게 되니 희망찬 미래와 행..

카테고리 없음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