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24

人生과 時間 (★)▶[검]

Music:짝사랑 (전자올견) 人生과 時間 시간은 모든 원료와 같은 것이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고, 시간이 없으면 모든 것이 또 불가능해진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산다. 시간의 세계에서는 천재라고 해서 1분 1초 더 받는 것도 아니고 바보라고 해서 덜 받는 것도 아니다. 또한 미래의 시간을 앞당겨서 쓸 수도 없다. 단지 지나가는 시간만을 쓸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건강과 즐거움, 기쁨과 만족 행복과 불행을 맛보게 되어있다. 이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 그 안에 인생의 축복 이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은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온..

카테고리 없음 2022.02.28

정이 꽂이 면 빼낼 수 없습니다... (★)▶[검]

Music:수연 - 여인의 눈물 정이 꽂이면 빼낼 수 없습니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 퍼온 글 ? 우리 벗님들~! ..

카테고리 없음 2022.02.28

90%가 모르는, 화를 다스리는 음식 (★)▶[검] *

90%가 모르는, 화를 다스리는 음식 많은 사람이 화(火)와 분노가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시적인 감정이 분노라면 화는 장기적이며 의식적으로 억제해 누적된 감정이다. 즉, 분노가 쌓여 화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 식이요법으로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저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식이요법이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청국장 천연 혈압 강하제 라고도 불리는 청국장은 화로 인한 가슴 답답함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 대 추 대추와 대추씨인 산조인은 체내 진정 작용을 도와 불면증이나 불안증, 우울증, 노이로제, 히스테리 해소와 함께 긴장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우 엉 우엉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

카테고리 없음 2022.02.25

희구(希求)하는 천수(天壽) (★)▶[검]

Music:흙에 살리라 희구(希求)하는 천수 (天壽)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천수를 누리다 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 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희구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 7가지를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 2. 둘째 1530을 실천(實踐)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카테고리 없음 2022.02.24

우리 앞에 남은 세월 (★)▶[검]

Music:비 내리는 명동 거리 우리 앞에 남은 세월 푸른 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 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 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일랑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마져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길에 서로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시간 ..

카테고리 없음 2022.02.23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발가락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검]

Music:심의탁의 부르스 뇌출혈로 쓰러진 경우 엄지발가락 만지면 기적을 일으킨다. 대단히 중요한 건강정보 꼭 읽고 명심하세요! 사유를 설명합니다. 전립선 약을 드시는 분이 주변에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감기가 드셨는데, 전립선이 문제가 되어 비뇨 기과에 가서 약을 지어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하지가 완전히 마비되어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답니다. 그 병원에서 그렇게 된 사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물리치료를 좀 받고 더 이상의 호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받고선 퇴원하여 지금 집안에 누워 계신답니다. 문제는 동창들과 대화를 하면서 서울약대 김양배 명예 교수님이 그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전립선 약과 감기약 (카페인 함유) 또는 전립선 약과 카페인이 함유..

카테고리 없음 2022.02.23

황새의 희생 (★)▶[검]

Music:사모애 (愛).마이진 하모니카 황새의 희생 황새는 예로부터 길조(吉鳥)로 여겨졌는데 황새가 군락을 이루면 큰 벼슬을 할 사람이나 만석꾼이 태어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친근한 우리나라 농촌의 텃새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줄어드는 개체로 인해 멸종위기종이 된 황새는 다른 새들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황새는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 자신의 짝을 보살피는 독특한 새인데 심지어 수컷이 죽으면 암컷은 죽기까지 혼자 사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깊은 부부애만큼이나 더 특별한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자녀 사랑'입니다. 대부분의 새는 수컷과 암컷이 번갈아 가며 먹이를 물어 오는데 황새는 먹이를 하나씩 물어오지 않고 다량의 먹이를 가슴속에 품고 와서는 목에 힘껏 힘을 줘서 연신 먹이..

카테고리 없음 2022.02.22

오하라 여자의 콩떡 한 개 (★)▶[검]

Music:みちづれ(길동무) 오하라 여자의 콩떡 한 개 일본의 교토(京都)에는 "오하라 메"라는 유명한 콩떡이 있습니다. 찹쌀에 검은콩을 꾹꾹 눌러 박은 볼품없는 떡입니다. 값도 아주 싼 동전 한 잎의 싸구려 떡입니다. 헌데 이 볼품없는 떡은 교토의 명물 중의 하나입니다. "오하라 메(大原女)"는 "오하라의 여자"라는 뜻입니다.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의 인근에 '오하라'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하늘이 동전만 하게 보이는 산촌입니다. 논과 밭이 거의 없는 찢어지게 가난한 마을이어서 도무지 먹고살 길이 없는 곳입니다. 그 오하라 마을 여자들은 생계를 위해 산에 가서 나무를 자르고 패서 한 단의 나무를 만듭니다. 그리고 한 단의 나무를 머리에 이고, 교토로 갑니다. 오하라와 교토는 차로 한 시간 거리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2.20

노모와 양념장어 (★)▶[검]

Music:부모 노모와 양념장어 오늘도 쉰이 넘은 아들은... 八旬 老母를 집에 두고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려는데 老母가 부르셨다. "얘야, 이따가 들어올 때 양념장어 좀 사 가지고 오려무나~ 진작부터 양념 장어가 먹고 싶었다." "예 그럴게요" "그러시면 진작 말씀을 하시지요." 한편으로 진작 신경 써 드리지 못한 것이 죄송하기도 했다. 일을 마치고 들어오면서~ 양념장어를 사서 精誠껏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 "어머니 어머니가 드시고 싶어 하시는 양념장어 사 가지고 왔어요. 맛있게 드시고 氣運 내세요" "맛있게 생겼다" 그리고 드시더니 몇 젓가락 드시고~ 젓가락을 내려놓으셨다. 아까 까지는 그렇게도 먹고 싶더니~ "비린내가 나서 못 먹겠다. 나는 더 못 먹겠으니 너나 다 먹어라." "그러시면 두었다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2.20

어머니의 흰머리 (★)▶[검]

Music:봄이 오는길 어머니의 흰머리 오늘도 어김없이 夫婦는 七旬 老母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 맞벌이를 始作하면서~ 自然스럽게 집안 살림은 통째로 눈 침침하고 허리 굽은 七旬 老母의 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날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노모가 차려준 저녁상을 아무 생각 없이 받아서 食事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때, 노모가 불쑥 말을 꺼냈습니다. "나 돋보기 하나 사야 할 것 같다" 生前 당신 입으로 뭐하나 사달라고 한 적이 없는 데다 新聞 한 장 볼 수 없는 까막눈인 어머니가 돋보기를 사달라니~ 웬일인가 싶었지만 아들은 이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말았습니다. 다음날 저녁 먼저 퇴근한 아내가 막 현관에 들어서는 男便에게 다가와 호들갑을 떱니다. ​"여보 아무래도 어머님 늦바람 나셨나 봐~!!! ..

카테고리 없음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