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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時計(★)▶[검]

Music: 한많은 대동강 人生의 時計 人生의 時計는 단 한번 멈춥니다. 그러나 언제 어느 때 멈출련 지 아무도 모릅니다. 멈춰있지 않는 지금 이 時間이 내 時間일 뿐입니다. 그러니 밉더라도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잘 지낼 수 있는 方法을 찾으세요. 내일은 절대 믿지 마십시오. 내일은 時計가 멈출지도 모릅니다. 3만 원짜리 옷보다 30만 원짜리 MP3보다 300만 원짜리 노트북보다 3000만 원 짜리 차 한 대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늘 도착해 있는 30원짜리 당신의 文子 한통이나 카톡이 더 幸福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茶 한잔 (소주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 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2.08.15

인생의 시간 (★)▶[검]

Music: 월악산 인생의 시간 별것이 아니라고 보면 참으로 시시하고 쓸모없고, 참 바보 같은 인생이지만, 귀하다고 여기면 너무나 귀하고 고귀하여 세상의 어느 것 보다 찬란한 인생 참, 살아볼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삶, 물을 쓰지 않으면 썩어버리고 쇳덩이도 사용하지 않으면 녹이습니다. 이제, 그대의 인생을 갈고닦아 찬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한정된 인생 한 순간도 그냥 스치게 하지 마세요. 빈 그릇을 들 때는 가득 찬 물을 들 듯하고 빈 방을 들어갈 때는 어른이 있는 듯 들어가세요. 인생은 값지고 값진 것 알면 알수록 시간이 아까워지는 인생의 시간, 참기름 진액을 진하게 진하게 남김없이 짜내듯 우리의 삶을 참기름보다 진한 향기를 만들어내야 겠습니다. 세상의 피조물은 결국 소멸되지만, 우리의 인생의 진액은 ..

카테고리 없음 2022.08.15

인생의 가을 편지(★)▶[검]

Music: 친구여 인생의 가을 편지 이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가을이 되었네그려. 이제 꽃 피는 봄 꽃다운 젊은 날들 멀리 가고 가을이 왔네그려. 친구야.! 돌아보면 길고도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왔는가?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둘씩 낙엽 되어 떨어지는 쓸쓸한 가을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리 힘든 세월 잘 견디며 무거운 발길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친구야.!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린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인생 후회 없이 살아 가세. 인생 나이 칠순 넘으면 남과 여의 벽이 무너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어진다 하니 "네가 있어 참 행복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 벗을 만나 하고 싶은 즐거운 생활 ​마..

카테고리 없음 2022.08.15

이것이 인생인 것을(★)▶[검]

Music: 사랑없인난 못살아요 이것이 인생인 것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 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 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뿐. 무엇이 더 가꿀 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 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일천 원짜리 소주 한 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풀냄새에 안주 삼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세상 구경 시키자꾸나. 여보시게.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침을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 말게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인륜마저 져 버리는 나쁜 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하게나.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내가 부처인 게지 그렇지 않은가?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 ..

카테고리 없음 2022.08.15

이것이 인생이다(★)▶[검]

Music: 원점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 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 게 무엇이며 잃은 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을. 하고 싶은 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 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 잘러고 피 눈물 흘리기 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비 오는 날 산 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바라보소. 발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 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르지 않아도 다 보이는 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저곳 헤매었다냐. 어리석은 중생들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 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카테고리 없음 2022.08.15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검]

Music: 분교 / (하모니카)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꿈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새벽잠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하나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눈물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심장도 굉장히 강한 줄 알았습니다. 정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양주는 마실 줄 모르고, 소주만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친구는 고민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연봉이, 아주 높은 줄 알았습니다. 바쁜 스케줄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알았습니다. 그들은, 나를 위해 인내하고 얇은 지갑을 열고. 소중한 것을 내주었고 나를 위해 슬픔을 감추고 애써 웃어 주었다는 것을 참 늦게 알았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꺼이 자세를 낮추는 사람들 우리를 위..

카테고리 없음 2022.08.15

쉼표(★)▶[검]

Music: 그리워지네 ♣♨ 쉼표 ♨♣ 무엇이 그리 바쁘던가? 한 번쯤 쉬어가면 어떠리. 기계도 기름칠하고, 쉬게 해 줘야 별 무리 없이 잘 돌아가지 않는가? 너무 많은 걸 짊어지고, 하나라도 내려놓으면 큰일 날 듯 하지 마세요~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을. 한 번쯤, 모두 내려놓고 쉬어 가면 어떨까요? 내 등에 짐이 없다면 잠시 찍어보는 내 삶의 쉼표는 어떤가? 브레이크 없는 내 삶이 너무 안쓰럽지 않은가?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듯이, 세상에 실수 없는 사람 없듯이, 세상에 절망 없는 사람 없듯이, 사람인지라 모든 게 갖춰져 있지 않아 흠결 투성이인 우리들, 늘 배우고 반성하며, 부족한 부분 채워가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는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健康조심..

카테고리 없음 2022.08.14

세월(歲月)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靑春) (★)▶[검]

Music: 이렇게 생각날줄 누가 알았나 세월(歲月)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靑春)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 좋은 글 중에서 🔶 우리 벗님들~!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카테고리 없음 2022.08.14

소나기의 유래(★)▶[검]

Music: 조각배(색소폰) 소나기의 유래 옛날에 한 스님이 무더운 여름날 동냥으로 얻은 쌀을 자루에 짊어지고 가다 큰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게 되었는데 때 마침 농부 한 사람이 소로 논을 갈 다가 그 나무 그늘에 다가와 함께 쉬 게 되었습니다. "곧 모를 내야 할 텐데 비가 안 와서 큰일이네요. 날이 이렇게 가물어서야, 원." 농부가 날씨 걱정을 하자 스님은 입고 있던 장삼을 여기저기 만져 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해 지기 전에 비가 내릴 겁니다." 그러나 농부는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에이, 스님 농담도 잘하시는군요. 아, 이렇게 쨍쨍한 날 무슨 비가 온단 말입니까?" "두고 보시지요. 틀림없이 곧 비가 올 겁니다." 스님은 비가 온다고 하고, 농부는 비가 오지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14

모든 복에는 정해진 수명이 있다 (★)▶[검]

Music: 마음의 눈 모든 복에는 정해진 수명이 있다 모든 복에는 정해진 수명이 있다 석가모니불의 화신으로 추앙받았던 조선시대 중기의 고승 진묵대사 (震默大師:1562~1633)는 많은 이적을 남기신 대도인이었다. 스님에게는 누이동생이 하나 있었고, 누이동생이 낳은 외동아들은 찢어지도록 가난하게 살고 있었다. 이 조카가 가난을 면하기 위해서는 복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하신 스님은 7월 칠석날 조카 내외를 찾아가 단단히 일러주었다. "얘들아, 오늘 밤 자정까지 일곱 개의 밥상을 차리도록 해라. 내 특별히 칠성님들을 모셔 다가 복을 지을 수 있도록 해 주마." 진묵 스님이 신통력을 지닌 대도 인임을 아는 조카는 '삼촌이 잘 살게 해주리라' 확신하고 열심히 손님맞이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집안을 깨끗이 청소..

카테고리 없음 202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