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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바람 이야기 (★)▶[검] [버킷 리스트(bucket list)]

Music:조각배(색소폰) 해와 바람 이야기 유명한 이솝우화의 '해와 바람' 이야기입니다. 하늘에는 해와 바람이 살고 있었는데 온화한 해와 달리 바람은 샘이 많고 거만했습니다. 어느 날 바람은 해에게 해보다 자신의 힘이 훨씬 세다며 자랑했습니다. 마침 한 남자가 따뜻한 외투를 입고 길을 걸어가고 있었고 이를 본 바람은 하나의 내기를 제안합니다. "저 남자의 옷을 누가 먼저 벗기는지 내기할래?" 그리고 바람은 지나가는 남자 쪽으로 세차게 바람을 불었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추위에 떨며 옷깃을 여미었고 이에 바람은 더 세차고 힘껏 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남자는 외투를 더욱 꽁꽁 여몄고 돌풍과 소용돌이를 동반해서 바람을 불어도 남자의 외투는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지친 바람을 뒤로하고 해가 자신의 차..

카테고리 없음 2022.03.18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검]

Music:조각배(색소폰)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 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9살짜리 소녀의 감동 편지 (★)▶[검] (수정)

Music: 지나가는비 9살짜리 소녀의 감동 편지 실화라고 받은 글입니다. 각박함이 대세로 느껴지는 요즘의 시대에 믿어지지 않을 만큼 감동적인 이야기. 29살 총각인 나는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난 그날도 평소처럼 집 앞 횡단보도를 걷고 있었는데 그만 시속 80km로 달리는 차를 못 보고 차와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난 응급실에 실려갔고, 기적적으로 생명만은 건졌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오는 동시에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br> 시력을 잃었던 것이다.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절망했고, 결국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버렸다.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면서 난 그녀를 만났다. 그녀는 아홉 살 밖에 안 되는 소녀였다. "아저씨... 아저씨는 여기 왜 왔어?..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함께 있으면 좋은 당신에게.. (★)▶[검]

Music: 모닥불 함께 있으면 좋은 당신에게..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 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람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

카테고리 없음 2022.03.17

남자는 잔소리하는 아내가 있으면 오래 산다 (★)▶[검]

Music: 마음은 서러워도 남자는 잔소리하는 아내가 있으면 오래 산다 남자는 아내가 있으면 오래 산다 통계를 보면 싱글 男보다 아내와 사는 남자의 평균 수명이 더 길게 나온다. 이유가 뭘까?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피기 때문일까? 부부금슬(琴瑟)이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아내의 음식이 수명을 늘려 주는 것일까? 아내가 옷을 잘 세탁해 주어서일까? 물고기의 예를 들어보자. 회집에서는 물고기가 수조에서 오래 살기를 희망한다.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족관에 새끼 상어를 넣는다. 물고기들이 먹히지 않으려고 피해 다닌다. 긴장상태의 물고기는 오래 살아 있다. 운동량이 떨어지면 빨리 죽는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아내가 있으면 움직여야 하고 눈치 보며 긴장한다. 긴장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는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뇌를 젊게 하는 사소한 습관 다섯 가지 (★)▶[검]

Music:조각배(색소폰) 뇌를 젊게 하는 사소한 습관 다섯 가지 정말 나이가 들면 머리가 나빠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익숙해진 일상이 우리의 뇌를 잠들게 하는 것이다. 뇌세포는 머리를 쓰면 쓸수록 많아지는데, 머리를 도대체 어떻게 써야 하는 것일까. 일상적인 행동을 조금 다르게 해 보자. 아주 사소한 행동이 를 젊게 한다. 1. ? 주머니 속의 동전 알아맞히기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에 익숙해서 손으로 만져서 행태를 파악하는 일이 드물다. 잠자고 있는 촉각을 깨워 두뇌를 자극해 보자. 주머니 속에 10원짜리와 100원짜리 동전을 각각 5개씩 넣고, 그것이 얼마짜리 동전인지 만져서 알아맞혀라. 단, 천천히 만지작거리면 쉽게 구분할 수 있으니 빨리 만져서 알아맞혀라. 손가락의 미..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검]

Music: 동방의 샛별 - [명상음악]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 이었던 ..

카테고리 없음 2022.03.13

메기와 개구리 (★)▶[검]

Music: 두견새우는사연 메기와 개구리 "어려운 상황은 사람을 분발하게 만들지만, 안락한 환경은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 뜻으로 아래와 같은 맹자(孟子)의 말씀이 있습니다. 맹자가 지금까지 생존해 있다면 2,394歲입니다. 그때 하셨던 말씀이 오늘날에 까지 큰 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성인(聖人)의 예지력이 얼마나 뛰어난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맹자의 가르침은 인간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등 동물의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미국의 수산업자가 동부에서 잡은 활어(活魚)를 산채로 서부로 가져다가 팔면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을 옮기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활어가 죽는 것이었습니다.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수온을 아무리 잘 맞추어도 결과는 별로 개선되지 않았..

카테고리 없음 2022.03.13

식구(食口)란 개념은 (★)▶[검]

Music: 당신께만 식구(食口)란 개념은~^^ 식구(食口)란 개념은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야 할터인데 오늘날 진정 옛날과 같은 가족애를 느끼며 살아가는 식구란 게 있기는 할까 가슴을 따뜻하게 적시는 우리의 단어 식구가 그립고 그 시절을 그리워한다. 가족은 영어로 패밀리(family)다. 노예를 포함해서 한 집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구성원을 의미하는 라틴어 파밀리아(familia)에서 왔다. 즉 익숙한 사이라는 의미이다. 중국은 일가(一家) 일본은 가족(家族)이란 용어를 주로 사용한다. 즉 한 지붕 밑에 모여 사는 무리라는 의미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식구(食口)라는 말을 주로 사용해 왔다. 같이 밥 먹는 입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한국인에게는 가족이란 한솥밥을 먹는 식사 공동체라는 뜻이다. 그래서 남에게 자기..

카테고리 없음 2022.03.13

섬김의 리더십 (★)▶[검]

Music: 비익조 섬김의 리더십 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라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이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그렇습니다.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2차 대전 중 페니시린을 대량 생산해 큰돈을 번 제약회사 머크의 머크 회장은 "의약품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게 아니다. 이것을 더 잘 기억할수록, 이..

카테고리 없음 2022.03.13